나비 RE DEL
(2008/02/23 15:21)
엇 저랑 같은 시기에 군생활 하셨나봅니다. 지역도 같네요? :D
아마 부대는 다른듯...전 군단 예하였는데 백골이 그려진 모사단에 있었습니다. ㅎㅎ
철원인걸 보면 백골아니면 청성이신가 봅니다...마지막 동영상까지 잘 보고 갑니다~~
mepay DEL
(2008/02/24 00:09)
오호라..저는 01.8~03.10 군번입니다.
저도 백골에 있었습니다. 18연대 수색중대 있었죠.
햐~ 전우를 만나니 반갑습니다.
나비 DEL
(2008/02/24 15:57)
아핫~ 전 01-01군번이랍니다. :]
전 사단이 아니라 군단예하로 백골에 파견처럼 있었어요.
말이 파견이지 거의..거기서만 있었죠..ㅠㅠ
예전 생각많이 나네요~ 수색중대 아저씨들 자주보고 같이 놀기도 하곤 했는데 왠지 반가워요~ ㅎㅎㅎ
도아 DEL
(2008/02/25 10:03)
저는 군대를 병특으로 다녀와서 특별한 추억은 없습니다. 다만 그 동네 철책은 대학교 2학년때 철책 근무를 다녀와서 한 일주일 생활한 적이 있습니다.

Prime's RE DEL
(2008/02/23 17:55)
저는 2006년도에 군대에 있었찌요..;;

그때..
스위스전인가. 아마도 새벽에 했지요..
3시에 자서.. 축구하기 5분전에 기상해서 축구보고..
전반전이 끝나고 나서는
건대로 지원을 나갔죠..
폭동이 있을까봐 주요 장소에 경력을 배치했어요..

...
피곤한것 보다는
축구를 못봤다는 사실에...ㅡㅠ
mepay DEL
(2008/02/24 00:10)
하하 그러셨군요.^^; 사실 06년 독일 월드컵은
안본게 나을듯 했습니다.
도아 DEL
(2008/02/25 10:04)
연령층이 아주 다양하군요. 저는 30살에 특례 훈련을 20살짜리와 함께 받았습니다. 벌써 13년전이군요.

시케 RE DEL
(2008/02/23 20:57)
덧에서 조금 틀리신 부분이 있네요 ^^;
제목 boulevard of broken dreams의 뜻은 직역하면 "깨져버린 꿈의 길(대로)"이고
대강 의역을 해보면 "허망한 길거리"정도 되겠네요.
그리고 바스켓 케이스의 시작은 "Do you have the time?" 이죠. :)
mepay DEL
(2008/02/24 00:11)
ㅎㅎ 그렇군요. 지적 감사합니다.

검천 RE DEL
(2008/02/24 11:07)
수색대 이셨내요 ^^;;

저는 소초에서 철조망 지키고 있었다죠 ...;

맷되지가 지뢰 발고 죽고 아주 난리 났었다는 ..;;
도아 DEL
(2008/02/25 10:04)
저는 특례로 다녀왔습니다. 항상 북파교육을 받고 왔다고 뻥을 치고 있습니다.

zasfe RE DEL
(2008/02/25 10:00)
저는 그 한주동안.. 유격훈련을 받고 있었죠.
그당시 월드컵을 라디오로 들어보신적 있으세요..?

ㅠㅠ
도아 DEL
(2008/02/25 10:05)
예전에는 라디오로 스포츠 경기를 듣는 것이 훨씬 재미있었는데 요즘은 TV 방송을 소리만 전해주기 때문에 예전처럼 살아있는 느낌은 받지 못하겠더군요.








Powered by Textc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