컥~!! 깜딱 놀라서 좋았다가, 약간 좌절했다가.. 마지막에 또 웃고 말았네요..^^ 정말 못말리는 도아님이심다..ㅋㅋㅋ (이거 낚시라도 욕먹으면 어쩌나요...ㅋㅋ)
도아 DEL
(2008/02/16 14:18)욕먹어도 할 수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너무 유쾌한 아이디어라서요.
앗!해서 광클해서 들어왔는데
맹바긔 결국 땅 파겠군요..ㅠㅠ
맹바긔 결국 땅 파겠군요..ㅠㅠ
도아 DEL
(2008/02/16 14:19)못파게 해야죠. 땅박이가 땅을 파면 나라는 망할 것이 분명하니까요.
경사로라... 운하보다는 훨씬 나아보이는군요...
도아님의 이 글이 사실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실이 아니라는 점에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ㅠ_ㅠ
도아님의 이 글이 사실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실이 아니라는 점에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ㅠ_ㅠ
도아 DEL
(2008/02/16 14:19)저도 차라리 대운하보다는 대경사로가 나은 것 같습니다. 대운하보다 경제적이고 덜 황당하니까요.
저것도 좋지만, 앞으로 한미FTA와 한일FTA를 대비해서 부산-캘리포니아, 부산-도꾜를 잇는 대교량 건설을 지지합니다. 꼭 5년 안에 해야 합니다.
도아 DEL
(2008/02/16 14:20)그런데 이 계획은 너무 무리한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세워주면 모르겠지만...
아 ㅋㅋ
너무 재미있는 글이라 트랙백 달아봤습니다 ㅋㅋ
너무 재미있는 글이라 트랙백 달아봤습니다 ㅋㅋ
도아 DEL
(2008/02/16 14:20)감사합니다. 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정치열님 홈에서 글 보고 와봤습니다.
정말 만화보다 더한 상상력을.. 하하하하
주변분들과 이야기하면서 실컷 웃었습니다.
정말 만화보다 더한 상상력을.. 하하하하
주변분들과 이야기하면서 실컷 웃었습니다.
도아 DEL
(2008/02/16 14:20)저도 실컷 웃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사람 낚지 마십시오. 불쾌합니다.
행인 DEL
(2008/02/15 17:55)들어왔다가// 이런건 낚시라기보다는 이MB,인면수심위원회에 대한 풍자라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도아 DEL
(2008/02/16 14:21)낚이셨다면 이 자리를 빌어 사과드립니다.
에...제목만 보고 괜시리 좋아했네요.
도아 DEL
(2008/02/16 14:21)그래도 아이디어가 너무 참신한 것 같아서요.
웅컁컁...
이거 아무래도 평화의 댐의 현대식 재해석 같습니다...
대단한 센스인데요...
이거 아무래도 평화의 댐의 현대식 재해석 같습니다...
대단한 센스인데요...
도아 DEL
(2008/02/16 14:22)평화의 댐의 현대식 해석에 대한 자세한 해석좀 부탁드립니다. 역시 세상은 넓고 사라은 많은 것 같더군요.
bluenlive DEL
(2008/02/16 15:47)나름의 짧은 해석을 트랙백 날립니다.
멈출 수 없는 대경사로 ㅋ
도아 DEL
(2008/02/16 14:22)예... 멈출 수 없죠... 땅박이의 특징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제목만 보고 낚여서 들어왔습니다만 솔직히 좀 불쾌하네요..
제목만 놓고보면 자극적 제목으로 사람 낚는 인터넷뉴스와 다를게 없군요..
제목만 놓고보면 자극적 제목으로 사람 낚는 인터넷뉴스와 다를게 없군요..
도아 DEL
(2008/02/16 14:23)낚이셨다면 이 자리를 빌어 사과드립니다.
"아니 이렇게 반가운 소식이~!!!!"하고 들어왔습니다.ㅎ
도아 DEL
(2008/02/16 14:23)그쵸. 다음에는 꼭 이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설마...! 하고 들어왔는데 역시나군요. ㅋ
그래도 오래간만에 제대로 웃었습니다. 키득키득. 정말로 저걸 만드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오래간만에 제대로 웃었습니다. 키득키득. 정말로 저걸 만드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도아 DEL
(2008/02/16 14:23)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땅박이의 생각 보다는 훨씬 현실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진짜인줄 알고 봤다가...너무 웃었습니다 ㅋㅋ
도아 DEL
(2008/02/16 14:24)진짜로 알고 오신분이 의외로 많군요. 저도 땅박이 때문에 사라진 웃음을 되찾아 드리려고 올린 글입니다.
덕분에 좋은소식 들었습니다
라는 답글을 다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
라는 답글을 다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
도아 DEL
(2008/02/16 14:24)꼭 좋은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좀...
물론 웃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기분이 썩 유쾌하진 않네요.
광고로 수익창출하는 블로그인데...
물론 웃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기분이 썩 유쾌하진 않네요.
광고로 수익창출하는 블로그인데...
도아 DEL
(2008/02/16 14:25)땅박이 때문에 사라진 웃음을 돌려 드리려고 올린 글인데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다만 광고와 글은 큰 상관이 없습니다. 제가 올린 글 중 낚시성 제목을 가지고 있는 글은 극히 드무니까요.
다시 보니... 도아님을 아는 분들은 씁슬하게 웃을 수 있지만,
모르시는 분들은 낚시성 글로 불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쩝쩝...
모르시는 분들은 낚시성 글로 불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쩝쩝...
도아 DEL
(2008/02/16 14:27)낚시성 글에 대한 관점이 다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는 낚시성 글에도 꽤 자주 가는 편인데 그 글에 유머가 있으면 웃고 말거든요. 그래서 올린 글인데 의외로 재미보다는 불쾌한 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불쾌하다고 글을 올린 분 중에는 불쾌해서라기 보다는 딴지로 올린 분도 있습니다.
제목만 보고 읽기 시작... 15초간 진짜인줄 알고 반가왔음...^^
도아 DEL
(2008/02/16 14:27)계속 반가울 날이 올 것으로 믿습니다.
이글을 보니.. 전에 도아님이 저의 낚시글에 달아주셨던 댓글이 생각나네요...
"어제의 추천글에 올랐습니다. 소기의 목적은 달성하신 듯... 다만 가끔 하셔야 합니다." 라고 말씀 하셨었죠
잘보고갑니다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어제의 추천글에 올랐습니다. 소기의 목적은 달성하신 듯... 다만 가끔 하셔야 합니다." 라고 말씀 하셨었죠
잘보고갑니다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도아 DEL
(2008/02/18 08:08)nob님은 무척 오랜만에 방문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으므로 당연히 자제해야죠.
운하는 교통수단이 발달되지 않았던 시대의 산물입니다.
1800년대에 유럽 내륙지역에서 많은 양의 물자와 사람을 운반하기 위한 운송수단은 배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19세기 내연기관의 발달로 인해 철도와 화물차로 충분히 이동이 가능합니다.
더 급하면 비행기로 운반하면 그만이죠.
한반도가 무슨 아프리카대륙 처럼 무지막지하게 큰것도 아니고
배로 연안(인천-부산)을 돌아가면 그만입니다.
1800년대에 유럽 내륙지역에서 많은 양의 물자와 사람을 운반하기 위한 운송수단은 배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19세기 내연기관의 발달로 인해 철도와 화물차로 충분히 이동이 가능합니다.
더 급하면 비행기로 운반하면 그만이죠.
한반도가 무슨 아프리카대륙 처럼 무지막지하게 큰것도 아니고
배로 연안(인천-부산)을 돌아가면 그만입니다.
도아 DEL
(2008/02/18 08:09)실제 연안 수송이 있었다고 합니다.그리고 연안 수송이 운하 수송 보다는 빠르다고 합니다. 거리가 멀기는 하지만 운하에 비해 연안 수송이 배의 속도를 낼 수있기 때문에...
그런데 화주의 외면으로 결국 노선이 폐지되었다고 하는군요. 당연한 얘기지만 더 빠르게 운송할 수 있는데 가격이 싸다고 운하를 이용할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2메가비트(259k byte)의 알량한 대가리에서는 결코 나올 수 없는 신선 그자체
대경사로군요.
뭔가 새로운 것이 많이 나올 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대경사로군요.
뭔가 새로운 것이 많이 나올 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도아 DEL
(2008/04/09 07:43)메가비트도 되지 못합니다. 밀리비트죠. 그래서 2mb라고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2mb 정권으로서는 상상하기도 힘든 아이디어죠.
(2008/02/15 13:00)
우왕ㅋ굳ㅋ 도아님 킹왕짱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