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왔습니다. ^^ 장백지 사건이 일파만파더군요..저도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포스팅을 하나했습니다. 개인 사생활로 치부하기엔 그녀의 이름 값이 너무 높은게 문제인 듯하네요..게다가 유무녀에 애 엄마...
그리고 그런 사실을 그냥 사생활로 인식하지 않고 범죄화 하듯이 몰고가는 대부분의 사람들과 찌라시 기자들의 태도가 또 한명의 여성 연예인을 사장시키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아마도 이런 무제는 계속 되지 않을까 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
그리고 그런 사실을 그냥 사생활로 인식하지 않고 범죄화 하듯이 몰고가는 대부분의 사람들과 찌라시 기자들의 태도가 또 한명의 여성 연예인을 사장시키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아마도 이런 무제는 계속 되지 않을까 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
도아 DEL
(2008/02/04 08:53)연예인의 입장이 참 애매합니다. 정식 신분은 사인인데 그 여파는 공인을 능가하니... 다만 언론에서라도 이런 자극적인 보도는 하지 않아야 하는데 언론에서 나서서 이런 보도를 일삼으니 더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백번 옳으신 말씀입니다.
이용해먹은 사람이 나쁜건데
피해자에게 돌던지는 상황
이용해먹은 사람이 나쁜건데
피해자에게 돌던지는 상황
도아 DEL
(2008/02/04 08:53)예. 정확히는 피해자죠. 그런데 그 피해자가 욕을 먹는 일이 너무 비일비재한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도아 DEL
(2008/02/04 08:54)예. 안타깝습니다. 이럴때에는 인터넷을 아예 없애는 것은 어떨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득 보다는 실이 많은 정책이지만요.
늘 이런 문제마다 대두되는게 연예인의 공인/사인 문제와 프라이버시의 보호등등...
인데, 결국은 연예인은 공인도 아니요, 개인 프라이버시는 보호 받는게 마땅하나 그것은 이상일뿐 현실은 그러기 힘든 것 같습니다.
공인은 아니되 공인에 버금가는 파급효과를 가졌으며 프라이버시를 보호받는게 마땅하나 보호받기에는 어려운 만인에게 발가벗고 공개하는 연예인이라는 직업군의 특성을 가져서 인가 봅니다.
그나저나 장백지를 예전에 참한 여인네로 기억하며 좋아했었는데 이렇게 떠들어 대고 별별이야기가 다 흘러 나오니 다시 보게 되는 것은 저도 사람이라 어쩔수 없나 봅니다..=ㅂ=ㅋㅋ
인데, 결국은 연예인은 공인도 아니요, 개인 프라이버시는 보호 받는게 마땅하나 그것은 이상일뿐 현실은 그러기 힘든 것 같습니다.
공인은 아니되 공인에 버금가는 파급효과를 가졌으며 프라이버시를 보호받는게 마땅하나 보호받기에는 어려운 만인에게 발가벗고 공개하는 연예인이라는 직업군의 특성을 가져서 인가 봅니다.
그나저나 장백지를 예전에 참한 여인네로 기억하며 좋아했었는데 이렇게 떠들어 대고 별별이야기가 다 흘러 나오니 다시 보게 되는 것은 저도 사람이라 어쩔수 없나 봅니다..=ㅂ=ㅋㅋ
도아 DEL
(2008/02/04 08:55)예. 최소한 책임있는 언론에서는 이런 문제를 조금 신중히 다루어 주어야 하는데,,, 얼마전 국민일보처럼 오로지 흥미 위주로만 보는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요. 저도 좋아했던 배우였는데 처음 사진을 보는 순간 장백지가 맞는것 같다는 생각에 좀 안타까웠습니다.
장백지의 이미지에도 상당한 타격이 있을 것 같습니다. 헤롱거리는 눈빛을 보면 꼭 약을 먹은 것 같다는..ㅠㅠ
연예인들의 이런류의 기사는 잠깐 눈은 즐거운데 맘은 항상 씁쓸하더군요.
장백지의 이미지에도 상당한 타격이 있을 것 같습니다. 헤롱거리는 눈빛을 보면 꼭 약을 먹은 것 같다는..ㅠㅠ
연예인들의 이런류의 기사는 잠깐 눈은 즐거운데 맘은 항상 씁쓸하더군요.
도아 DEL
(2008/02/04 08:56)예. 눈을 보면 꼭 마약을 한 것 같더군요. 중국측 추측도 환락 파티 후 찍은 것이 아닌지 하더군요. 아무튼 유명해 진다는 것은 그에 따른 책임도 커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누드라면 그러려니 하겠으나 포르노배우처럼 ㅂ쥐를 벌리고 찍은 사진은 정말 충격이더군요.
도아 DEL
(2008/02/07 08:03)저도 단순한 누드로 봤는데 막상 본 사진은 아니더군요. 아무래도 약을 먹고 찍은 사진이 아닐까 싶더군요.
그동안 별 관심없었는데 자세히 읽어보니 좀 그러네요.
그런 그렇구 읽다 보니 장백지 이야기보다 이명막의 실체를 종합해놓은 김연수님의 링크들에 더 많은 클릭이 가네요.
추신) 대게모임 확정일자 나왔나요?
그런 그렇구 읽다 보니 장백지 이야기보다 이명막의 실체를 종합해놓은 김연수님의 링크들에 더 많은 클릭이 가네요.
추신) 대게모임 확정일자 나왔나요?
도아 DEL
(2008/02/12 11:59)예. 해당 게시물에 올려 두었습니다. 2월 23일입니다.
(2008/02/03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