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아파요. ㅜㅜ;
도아 DEL
(2008/01/23 16:55)머리만 아프면 참을만 한데,,, 앞날이 암울하니 더 걱정인 것 같습니다.
정말 걱정되는 것은.. 이명박이 보수와 진보도 아닌 포퓰리즘의 극을 달리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마약에 취했을때.. 그리고 그 마약에서 깼을 때 우리는 어떤 이야기를 하게 될까요
도아 DEL
(2008/01/23 16:57)예. 이회창이 출마를 결심한 것도 보수도 진보도 아니었기 때문이죠. 정말 정신병자 같은 사람이 국정을 운영하고, 또 30%나 되는 사람이 지지하고 있으니 걱정입니다.
마약에 취해 날뛰는 사람은 그렇다고 처도 마약을 하지 않은 사람들의 불안감은 자연히 클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술취한 세상을 앞으로 5년을 더 봐야 하니...
암담 이라는 말밖에................
이런 것들을 접하고도 이명박이 뭔가 해주겠지 하는 기대 심리를 가지는 사람들은 무언지.....
이것또한 학습의 원리인지... 언론에서 이명박이면 한다라는 것을 계속적으로 학습시킨 결과겠지요???
이런 것들을 접하고도 이명박이 뭔가 해주겠지 하는 기대 심리를 가지는 사람들은 무언지.....
이것또한 학습의 원리인지... 언론에서 이명박이면 한다라는 것을 계속적으로 학습시킨 결과겠지요???
도아 DEL
(2008/01/23 16:58)반대하는 사람이 더 많은데 당선된 이유는 역시 우리나라의 시스템 문제인 것 같습니다. 또 지적하신 대로 사이비 언론의 영향도 무척 컸던 것 같습니다.
실패해도 자기가 한일 아니라고 오리발 내밀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성공한 기업가로 알고 있는데 현대건설 말아먹은 능력으로 나라도 말아먹지 말라는 법이 없다는 문제 점이 있습니다.
서울시도 운영 하면서 분식회계 한것 같은데 나가기 전까지 나라도 분식회계 해놓고 나갈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런데 더욱 비참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2mb가 나라를 말아먹어도 다음대선 한나라당 후보는 득표율 40%라는 점입니다.
2mb가 대통령이 되면 자기가 돈을 많이 번다 유리하다 해서 찍어준 사람은 조금이라도 이해 할수 있어도 2mb의 모든 비리를 알고도 찍어 준사람은 이해조차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꼭 자신을 나쁜 사람으로 보지 말라고 말하더군요.
사회의 부조리와 쉽게 타협한 사람은 언제 제 등에 칼꼽을지 몰라서 가까이 두지 않는게 저의 철칙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성공한 기업가로 알고 있는데 현대건설 말아먹은 능력으로 나라도 말아먹지 말라는 법이 없다는 문제 점이 있습니다.
서울시도 운영 하면서 분식회계 한것 같은데 나가기 전까지 나라도 분식회계 해놓고 나갈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런데 더욱 비참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2mb가 나라를 말아먹어도 다음대선 한나라당 후보는 득표율 40%라는 점입니다.
2mb가 대통령이 되면 자기가 돈을 많이 번다 유리하다 해서 찍어준 사람은 조금이라도 이해 할수 있어도 2mb의 모든 비리를 알고도 찍어 준사람은 이해조차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꼭 자신을 나쁜 사람으로 보지 말라고 말하더군요.
사회의 부조리와 쉽게 타협한 사람은 언제 제 등에 칼꼽을지 몰라서 가까이 두지 않는게 저의 철칙입니다.
도아 DEL
(2008/01/23 17:00)예... 청계천도 임기 중 완공했다는 것만 가지고 떠들지 그 뒤의 문제는 얘기하지 않습니다. 커다란 정화조가 되어 가고 있지만 이름만 남기면 그만인 사람입니다.
모르고 찍은 사람도 알고 찍은 사람도 후회할 날이 곧 올것으로 생각합니다.
모르고 찍은 사람도, 이미 알고 찍은 사람도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고 있는건지 두눈 부릅뜨고 지켜봐야 할겁니다.
수구꼴통, 한줌도 안되는 가진자, 특권층들의 거짓 나부랭이들이 향후 5년간 얼마나 극을 달릴지...
수구꼴통, 한줌도 안되는 가진자, 특권층들의 거짓 나부랭이들이 향후 5년간 얼마나 극을 달릴지...
도아 DEL
(2008/01/25 14:50)예. 한줌도 안되는 수구가 국정을 자지우지하니...
정말 이 공약들이 이나라원수가 내건 공약들인가여? ㄷㄷ;; 농담이죠?
-지나가던 외국인- (믿거나 말거나)
-지나가던 외국인- (믿거나 말거나)
도아 DEL
(2008/02/25 10:16)예. 원수(怨讐)가 내건 공약입니다.
(2008/01/23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