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곳에 있는 곳 마냥 긴글을 재밌게 읽었습니다. :)
한참을 보다 맨 아래 다예 이야기에서 웃었네요. 특히
[quote]우영: 열쇠가 없는 어떻게 괴물이 들어오니.
다예: 1층 아줌마에게 달래서 열고 들어왔지.[/quote]
이 부분 =)
한참을 보다 맨 아래 다예 이야기에서 웃었네요. 특히
[quote]우영: 열쇠가 없는 어떻게 괴물이 들어오니.
다예: 1층 아줌마에게 달래서 열고 들어왔지.[/quote]
이 부분 =)
도아 DEL
(2008/01/21 23:24)나이는 어린데 말은 정말 재치있게 합니다. 그 덕에 우영이가 꼭 당하는편입니다.
도아님 글을 읽다 보면 참 글을 잘쓰신다는 느낌이 드네요..잼있습니다. ^^
가족여행을 오붓하게 가본게 언제인지도 모르겠네요..주로 청주에 사는 형님집에 자주 가다보니 가족끼리 바다나 산으로 떠나본 기억이 거의 없다는... 저희 형님도 주말에 동해 처가집에 다녀오셨는데 폭설 때문에 오느 길이 7시간이나 걸렸다고 하네요.. 도아님 포스트 덕분에 급 벙개로 오징어회 먹으러 갑니다. ㅋㅋ
가족여행을 오붓하게 가본게 언제인지도 모르겠네요..주로 청주에 사는 형님집에 자주 가다보니 가족끼리 바다나 산으로 떠나본 기억이 거의 없다는... 저희 형님도 주말에 동해 처가집에 다녀오셨는데 폭설 때문에 오느 길이 7시간이나 걸렸다고 하네요.. 도아님 포스트 덕분에 급 벙개로 오징어회 먹으러 갑니다. ㅋㅋ
도아 DEL
(2008/01/21 23:25)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오징어 통구이를 해먹었는데,,, 그 덕에 방안 가득히 오징어 연기입니다.
충북은 꽤 자주가는 편에 속합니다. 예전에 중앙고속도로가 부분개통되었을 때에도 국도를 자주 이용하곤 했지요. 중앙고속도로 춘천행을 탈때 제천등지에서 원주의 분기점까지는 정말 유령도로 맞습니다. 휴가철이 끝날때쯤이면 그 분기점은 혼란, 그 자체가 됩니다. (영동으로 서울로 가려는 차량때문에) 춘천에서 부산까지 지난번 부산대학교 면접때문에 고속도로를 타고 내려간 적이 있었는데 최근에 생긴 고속도로보다 중앙고속도로에 감시카메라의 양이 더 많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전보단 도로 상태가 많이 나빠졌더군요.
저도 어렸을 적에 가족과 함께 여행을 많이 다녔습니다. 많이 어려서 잘 모르더라도 어떻게든 여행을 다니는게 남는 것 같습니다. 현재 입시제도도 그렇고 일단 중학교에 올라가면 여행갈 시간이 현저히 감소하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여행기 재미있게 보고 있답니다.
저도 어렸을 적에 가족과 함께 여행을 많이 다녔습니다. 많이 어려서 잘 모르더라도 어떻게든 여행을 다니는게 남는 것 같습니다. 현재 입시제도도 그렇고 일단 중학교에 올라가면 여행갈 시간이 현저히 감소하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여행기 재미있게 보고 있답니다.
도아 DEL
(2008/01/21 23:26)예. 밤에 다니기는 조금 무서울 정도입니다. 만종IC는 춘천과 영동이 만나기 때문에 수도권 차량이 많아 항상 막히는 부분입니다.
우영이도 좋은 추억이 되길 바라지만 부모의 마음과는 또 다른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진에 다예는 없고 우영이밖에 없네요..ㅎㅎ
다예의 마지막 괴물 이야기는 정말 재밌네요..^^
다예의 마지막 괴물 이야기는 정말 재밌네요..^^
도아 DEL
(2008/01/21 23:27)다예 사진도 있습니다. 다만 조연입니다. 따라서 잘 찾아 봐야 보입니다.
예전에 친구차 빗길에 스핀한게 생각나네요.
자세한 여행기 재밌게 읽었습니다.
다예 우영이 이야기 재밌네요. 우영이가 착한 것 같아요 ㅋ
자세한 여행기 재밌게 읽었습니다.
다예 우영이 이야기 재밌네요. 우영이가 착한 것 같아요 ㅋ
도아 DEL
(2008/01/21 23:27)예. 우영이가 착합니다. 보통 큰 애는 잔머리를 굴리지 않아 혼도 많이 나지만 착하기는 둘째보다 착합니다. 둘째가 보통 잔머리도 잘 굴리고,,,
배고파 져요 ㅜㅜ엉~
도아 DEL
(2008/01/22 11:11)그래도 사시는 곳이 전주 이시니 아무 곳에나 가서 드셔 보시는 것도...
(2008/01/21 16:21)
주말여행은 즐거웠나 보네요. 다만 예전과 달리 먹거리가 뒷받침을 조금 못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