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아 RE DEL
(2008/01/19 13:03)
관상도 타고난 관상과 태어난 뒤 만들어지는 관상이 있습니다. 물론 저는 타고난 관상 보다는 만들어진 관상을 더 중요시 합니다. 다만 관상이 좋다는 것이 보기에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쥐눈에 매부리코의 새 주둥이는 보이에는 좋지 않지만 관상학적으로는 높은 자리에 오를 관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이런 관상 때문에 후천적 노력이 더해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 글도 적절한 비유때문에 무척 읽기 편한 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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