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아 RE DEL
(2008/01/02 09:05)
제가 인터넷 오픈마켓을 사용하는 순서는 옥션, G마켓, 엠플입니다. 그 이유는 엠플의 판매가가 가장 싸기 때문이고 또 자주 할인 쿠폰을 발행하기 때문에 최저가 검색에 자주 걸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진입한 시장이지만 일단 차별성이 없습니다. 원어데이나 텐바이텐을 보면 옥션이나 G마켓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관련 글 중 G마켓은 인터파크에서 세운 것으로 되어 있는데 G마켓은 구스닥이라는 회사를 인터파크에서 인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구스닥 회원이었고 인터파크에 인수된 뒤 구스닥의 일처리에 열이 받아 탈퇴한 뒤 다시 가입했습니다.

인터파크에 이중으로 않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은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mepay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허영조 RE DEL
(2008/01/02 22:26)
하..엠플이라는 곳도 있었군요.
쇼핑을 너무 안한다 하지만..컴퓨터관련업을 하는 입장으로 제가 너무 무관심했던건지..
아니면 기존 쇼핑몰과 특이한 주목을 끌만한 점이 없었던건지..
혼란스럽습니다.

더구나 CJ이라는 대기업이 운영하는 쇼핑몰을 몰랐다니..-_-;;
(그래도 가끔은 마누라와 아들의 생필품이나 옷, 생활용품등 많이 온라인 쇼핑도 했는데..^^;;)

엠플이 마케팅에 소홀했던 것입니까?
아니면 그렇고 그런 흔한 쇼핑몰이었던 것입니까?
아니면 제가 너무 쇼핑에 무관심하여 몰랐던 것일까요?

비록 이용은 안해봤지만 온켓, 삼성몰등의 비인기쇼핑몰 이름정도는(악명이든..무엇이든..)들어봤는데..

mepay님 덕에 엠플이 존재했었다가 사업접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mepay님 덕분에 삼겹살 잘먹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08년에는 하시는 일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도아 DEL
(2008/01/03 11:36)
윽. 삼겹살 얘기를 하시는 것을 보니 회원이셨군요.

엠플은 저도 가끔 사용하던 쇼핑몰입니다. 전자제품의 가격은 옥션, G마켓보다 훨씬 싸게 팔아서인데,,, 링크된 글에 있듯이 쿠폰을 남발한 업체입니다. 이 것을 이용해서 시장 진입에는 성공했지만 수익은 남기지 못한 모양입니다.

Buzz RE DEL
(2008/01/03 11:02)
도아님의 해당 포스트가 1/3일 버즈블로그 메인 탑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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