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아 RE DEL
(2007/12/30 14:11)
가장 위의 사진은 쭈꾸미로 보닙니다. 쭈꾸미 중에는 용두 사거리에 있는 꼴뚜기 집이 정말 맛있습니다. 원조는 나정순할매 쭈꾸미집이라고 하는데 용두 쭈꾸미도 맛이 비슷합니다. 특히 용두 쭈꾸미는 포장이 잘되어 있고 포장을 하면 쭈꾸미를 1.5배 주기 때문에 양도 많습니다.

쭈꾸미 얘기를 하니 또 쭈꾸미가 먹고 싶어지는군요.
mepay DEL
(2007/12/30 20:05)
쭈꾸미는 날로 먹는것보다 얼큰하게 요리를 해서 먹는것이 더 나은것 같습니다.. 맛도 좋고 양이 많다니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ㅎ

도아 DEL
(2007/12/31 08:56)
서울에서는 꽤 유명한 집들입니다. 맛도 좋고 맵기도 상당히 맵습니다. 머리에 김이 날 정도로...

나비 RE DEL
(2007/12/30 15:34)
아흑...아직 점심을 못했는데 이거 완전 침이 뚝뚝 떨어집니다..ㅠㅠ
날도 추운데 얼큰한 녀석으로 하나 먹고 싶어지네요..
mepay DEL
(2007/12/30 20:05)
한마리 골라서 맛있게 드셔보세요..^^
도아 DEL
(2007/12/31 08:57)
이런 때에는 역시 매운 것이 먹고 싶어지더군요.

bluenlive RE DEL
(2007/12/31 00:39)
겨울이 되면 포항에서는 대게와 과메기를 먹고 싶어집니다. ^^;;
도아 DEL
(2007/12/31 08:57)
역시 사는 곳에 따라 먹고 싶어지는 음식도 달라지는 모양입니다.

겨울엔 RE DEL
(2007/12/31 15:13)
퇴근길이나,저녁에 밖에 나가있을때,포장마차의 김이 모락모락나는 오뎅과 꼬치가 정말 맛있죠. 후후 불어가며 먹는 우동도 맛있구요.
도아 DEL
(2008/01/02 09:06)
예. 어제도 오뎅이 무척 먹고 싶었습니다. 다만 장모님과 함께 나온덕에 감자탕으로 바꿨지만요.








Powered by Textc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