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Dust RE DEL
(2007/12/26 10:14)
저도 시골에서 자라서 종종(?) 하곤 했는데.. 한번은 짚더미를 쌓아둔 곳에 떨어져서 =3=3=3 ;;;;;
도아 DEL
(2007/12/26 12:06)
저도 짚더미에 불을 지른 것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다만 귀한 집 애라고 불을 질러도 욕은 먹지 않았습니다.

mepay RE DEL
(2007/12/26 10:37)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도아 DEL
(2007/12/26 12:07)
연락드렸습니다.

이정일 RE DEL
(2007/12/26 10:44)
이제는 시골같은 곳에서나 볼 수 있는 놀이가 되어 버렸죠.
옛기억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네요.
도아 DEL
(2007/12/26 12:07)
시골도 요즘은 쥐불놀이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충주도 조금만 벗어나면 시골인데,,, 이런거 하다가 욕먹기 쉽상이라서요...

댕글댕글파파 RE DEL
(2007/12/26 11:33)
오전에 댓글을 남겼는데 등록이 안되어서 다시 남깁니다. ㅠ_ㅠ
저는 쥐불놀이를 실제로 해 본 적도 없고 구경도 못 해봤습니다.
주위 어르신 들이나 형들의 말로 가끔 들은적은 있는데 정말 해보고 싶더군요.
도아 DEL
(2007/12/26 12:08)
예. 정말 재미있습니다. 실제 해보면 시간 가는 줄을 모릅니다.

주딩이 RE DEL
(2007/12/26 12:52)
제가 충주 살때는 쥐불놀이라고 부르지 않고, "망우리" 돌리러 가자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집 뒤에 고추밭이 있고, 낮은 동산이 있어서 고추 뿌리 뽑아서 망우리 돌리고, 동산에 올라 힘차게 던지고 놀았었는데..던질 때는 사람들 피하라고 "망우리야~~!!" 하고 소리지르고 던지던 기억..ㅋㅋ 정말 잼있죠.. 지금은 서울에서 돌릴 곳조차 찾기 힘드네요.. 예전 어릴때 이맘 때면, 썰매 만들고, 연만들어 날리고, 서울전지분유통으로 망우리 돌리고 그랬는데...^^;; 그립네요...
도아 DEL
(2007/12/27 09:44)
고추 뿌리 뽑아서 돌리던 기억은 저도 있습니다. 생각해 보니 예전에 시골에는 불태울 것이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

ARMA RE DEL
(2007/12/27 10:39)
예전에는 쥐불놀이 할 공간이 참 많았는데... 요즘엔 어디서 저거하다가는 불난다고 쫓겨날 거예요..^^
도아 DEL
(2007/12/27 11:40)
예. 화재의 위험이 있으니 아마 할만한 곳은 거의 없을 듯합니다. 그런데 구글에서 이미지 검색을 해보면 쥐불놀이를 하는 아이들도 많은 듯 합니다.

snltpa RE DEL
(2008/11/22 10: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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