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

좋은 글 고맙습니다. ^^; 저희 우리 가족은 모두 문국현에게 올인 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처가집까지 전부 다 이니... 10명이 넘네요. ^^;

오늘 점심때 어머니 모시고 시골 갑니다. 부재자 투표 신청을 안했기에 왕복 4시간이 걸리지만 문국현에게 한 표 찍기 위해 투표권을 행사하기 위해 먼 거리 마다하지 않을렵니다. ^^;

오늘 이후 희망이 열리는 새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 손잡고 같이 앞으로 걸어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희망이다. 문국현이 희망이다. 우리 정치 푸르게 푸르게~!!!

좀전에 희망에 투표하고 왔습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 겁니다.

저는 직원들 투표하고 오라구 다 보냈습니다.
물론 대한민국의 더나은내일을 위해 문후보를 지지해 달라구 했지요 ^^

문국현 후보...

대통령 당선이 되고 안되고 상관없습니다.

그저 당신을 통해서 중소기업 최고경쟁력 국가 대한민국!을 잠시 꿈꿔본 것으로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그저 당신을 통해서 사람 존중하는 기업환경을 꿈꿔본 것으로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그저 당신을 통해서 퇴임 후에 으리으리한 전용차 대신, 대중교통에서 전직 대통령과 영부인을 우리가 쉽게 만날 수 있을 것을 꿈꿔본 것으로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하마터면 투표하지 못할뻔한 상황에서도 어렵게 투표하고 돌아온 제 자신이 너무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문국현!

나는 당신에게서 희망 본 것을 자랑합니다.

나는 당신이 제게 희망 준 것을 자랑합니다.

결과가 어떻든 당신이 약속한 희망을 버리지 말아 주세요...

대한민국을 새롭게 디자인 해주세요...

진정한 지도자와 함께라면 오늘의 배고픔을 기꺼이 감수할 열망이 우리 국민에게 충분이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저 문국현 당신이 제가 바라는 그 진정한 지도자로 더 큰 세상으로 비상해 주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번 대선. 애초부터 어떤이가 과반수라는, 1등이라는 수식어로 시작되어 다른 후보쪽에는 전의 찾기가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약속대로 완주해주셔서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결과에 상관없이 바로 희망을 만들어 주세요~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