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설정이...
일본 만화인 '의룡' 과 상당히 비슷하군요.머 세부 내용은 좀 틀립니다만
엘리트 남녀 의사와 좀 떨어지지만 노력은 많이 하는 의사
전 드라마를 잘 안봐서 보진 않을테지만.. ^^
일본 만화인 '의룡' 과 상당히 비슷하군요.머 세부 내용은 좀 틀립니다만
엘리트 남녀 의사와 좀 떨어지지만 노력은 많이 하는 의사
전 드라마를 잘 안봐서 보진 않을테지만.. ^^
도아 DEL
(2007/12/16 18:10)예. 조금 극단적인 설정이기 때문에 개연성은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세부 내용이 다르다면 또 다른 캐릭터 설정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저 드라마 꽤나 재미있게 보는 중입니다. :D
흉부외과와 인연이 깊어서(?) 그런지 더 재미있더라고요.
흉부외과와 인연이 깊어서(?) 그런지 더 재미있더라고요.
도아 DEL
(2007/12/17 08:15)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흉부외과에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나름대로 들은 것이 있어서 더 재미있더군요.
저는 지나가다 한번 봤는데
최근 하고 있는 어설픈 멜로 드라마보다는 나아보이더군요.
그렇지만 방학때 할일이 많아서 재밌어보이더라도 안보기로 마음먹은터라...
여튼 지성씨가 오랜만에 군대 갔다와서 컴백한 작품이니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도 듣는 풍월로 대충 아는 흉부외과의 현실도 드라마에서 적당히 좀 다루어주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사람의 목숨을 구하는 일인데 의료수가도 낮고 여러가지로 회피하는 과가 되어가고 있다죠.
최근 하고 있는 어설픈 멜로 드라마보다는 나아보이더군요.
그렇지만 방학때 할일이 많아서 재밌어보이더라도 안보기로 마음먹은터라...
여튼 지성씨가 오랜만에 군대 갔다와서 컴백한 작품이니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도 듣는 풍월로 대충 아는 흉부외과의 현실도 드라마에서 적당히 좀 다루어주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사람의 목숨을 구하는 일인데 의료수가도 낮고 여러가지로 회피하는 과가 되어가고 있다죠.
도아 DEL
(2007/12/17 08:15)예. 병원의 핵심이지만 적당히 구색만 갖추자는 얘기는 사실 조금 충격이었습니다.
저도 뉴하트!! 봤는데..
아직까지 그리 흥미도가 높진 않아요. 제 자신에겐...
그렇지만,
가슴이 마구 뜨거워지더군요...
지성의 외모가 조금씩 변화고 있고, 김민정의 외모도 변화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약발이 떨어졌나....ㅋㅋㅋ
개인적으로 두 배우는 물론, 조재헌씨를 너무나 좋아해요...
열정이 가득한 분이여서......
오늘두 열정, 한 가득 넣고 시작합니다...얍;)
아직까지 그리 흥미도가 높진 않아요. 제 자신에겐...
그렇지만,
가슴이 마구 뜨거워지더군요...
지성의 외모가 조금씩 변화고 있고, 김민정의 외모도 변화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약발이 떨어졌나....ㅋㅋㅋ
개인적으로 두 배우는 물론, 조재헌씨를 너무나 좋아해요...
열정이 가득한 분이여서......
오늘두 열정, 한 가득 넣고 시작합니다...얍;)
도아 DEL
(2007/12/17 11:06)저도 조재현이라는 배우를 참 좋아합니다. 지성과 김민정은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캐릭터는 잘 소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신문에 난 기사를 보니 연기파 배우를 대거 등용했다고 하더군요.
shoran DEL
(2007/12/18 11:59)조재현씨, 지성씨, 김민정씨를 만나뵙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연기파 배우라는 생각을 해요...
조재현씨는 물론이지만, 지성씨와 김민정씨가 이번에도 멋진 드라마 만들었으면 해요....
도아님도 홧팅입니다... 멋진 블로그를 위하여..짠~~~;)
코프님 // 말씀을 들어보니 기흉술 받으셨던것 같네요...
젊은남자라면 기흉술 말고는 흉부외과에 갈 일은
교통사고나서 폐가 찢기거나, 꼴초라서 폐에 물이차거나 그럴때...
기흉이나 교통사고 빼고는 대부분 나이 드신 분들이 흉부외과 오시는데 말예요
젊은남자라면 기흉술 말고는 흉부외과에 갈 일은
교통사고나서 폐가 찢기거나, 꼴초라서 폐에 물이차거나 그럴때...
기흉이나 교통사고 빼고는 대부분 나이 드신 분들이 흉부외과 오시는데 말예요
도아 DEL
(2007/12/17 11:06)저도 무척 궁금했었습니다.
대구 본가에 내려가 있는 동안 TV에서 재미있는 의료드라마 하나를 봤는데...
그게 도아님이 말씀하신 이 드라마네요~ ^^;
의료 만화에서 차용해온 듯한 설정이 몇 가지 거슬리긴 합니다만,
사랑이야기를 벗어난 주제의 드라마인데다가, 연기, 연출 흠잡을데 없이 잘 만들어진 것 같아서,
계속 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혹시 이런 의료 이야기에 관심이 많으시면, '블랙잭', '의룡' 같은 만화책을 구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그게 도아님이 말씀하신 이 드라마네요~ ^^;
의료 만화에서 차용해온 듯한 설정이 몇 가지 거슬리긴 합니다만,
사랑이야기를 벗어난 주제의 드라마인데다가, 연기, 연출 흠잡을데 없이 잘 만들어진 것 같아서,
계속 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혹시 이런 의료 이야기에 관심이 많으시면, '블랙잭', '의룡' 같은 만화책을 구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도아 DEL
(2007/12/17 13:48)보고는 싶지만 한번 읽기 시작했다가 끝까지 읽게 되기 때문에 두렵습니다.
흠.. 저같은 경우 태왕사신기가 재밌더군요...
물론 뉴하트 보고도.. 우아 재밌다.. 라는 생각 까지 들정도로
재밌어지만.. 400억 제작비를든.. 태왕사신기보단 약간 떨어진느낌이랄까요..
그.. 드라마 작품성은..대단히 좋은데 아주 약간 뻔한 스토리 와 김민정 씨의 약간 부족한 연기력때문이랄까 ㅠ
뭐.. 제가 역사 사극.. 무거운 드라마를 좋아하는편이라서그런지.. 태왕사신기에 한표를 넣어주고싶네요..
도아 DEL
(2008/02/28 08:09)글에도 있지만 돈을 많이 들였기 때문에 화려함은 있습니다. 그러나 스토리가 빈약한 편입니다. 배용준의 연기, 이름은 모르겠지만 배용준을 따른 여인의 연기, 옥소리의 연기 등 연기도 상당히 어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400억이라고 하지만 실제 제작비는 250억입니다. 100억은 반지의 제왕팀을 불러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날렸고 50억은 배용준의 출연료였습니다. 36부작이 24부작이 된 이유. 연기 보다는 나레이션으로 일관한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2007/12/16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