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했다는 제 글을 보시고 생각 나신건 아닌가요??^^
나중에 제 블러그에도 비슷한 내용(저는 그 업체에 대해서 글을 쓸까 합니다.)을 포스팅 할려고 하는데 그 때 도아님 글을 링크시켜 나야 겠군요. 제가 생각하는 부분과 거의 맞아서요.(사실 이런건 상식이라서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제 블러그에도 비슷한 내용(저는 그 업체에 대해서 글을 쓸까 합니다.)을 포스팅 할려고 하는데 그 때 도아님 글을 링크시켜 나야 겠군요. 제가 생각하는 부분과 거의 맞아서요.(사실 이런건 상식이라서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도아 DEL
(2007/12/15 00:27)맞습니다. 고양이의 노래님 글을 보고 생각난 것입니다. 이 것외에 하나더 글소재가 떠올랐습니다. 이 글은 다음에 다시 올릴 생각입니다. 사실 다단계와 피라미드가 비슷한 것 같은데,,, 다단계는 잘 활용하면 정말 좋은 판매방식입니다. 피라미드는 망할 판매방식이지만요.
암웨이가 생산라인(공장)이 있던가요?
제가 알기로는 중소기업 제품을 가져다 암웨이 상표 붙여 파는 걸로 압니다.
문제는 듣보잡 소기업 제품을 싸게 구매해서 그럴듯하게 포장한뒤 고가에 팔고는 AS가 거의 불가능하다는데 있죠.
예전에 제가 벤처기업다닐때 유통경로를 뚫어보고자 암웨이에 접촉한 것이 있는데
제품원가보다 낮게 가격을 후려치더군요.
생산하면 할수록 손해보는 구조...당연히 AS는 불가능하죠.
제가 알기로는 중소기업 제품을 가져다 암웨이 상표 붙여 파는 걸로 압니다.
문제는 듣보잡 소기업 제품을 싸게 구매해서 그럴듯하게 포장한뒤 고가에 팔고는 AS가 거의 불가능하다는데 있죠.
예전에 제가 벤처기업다닐때 유통경로를 뚫어보고자 암웨이에 접촉한 것이 있는데
제품원가보다 낮게 가격을 후려치더군요.
생산하면 할수록 손해보는 구조...당연히 AS는 불가능하죠.
도아 DEL
(2007/12/17 12:23)암웨이는 참 애매합니다. 표면상 다단계가 맞는데 하는 짓은 딱 피라미드이니까요. 암웨이는 글에도 있지만 소비자를 현혹하는 제품군(연마제가 포함된 치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단계로 분류한 것입니다.
늦은시간에 들어와보니 나름 잘 분석한 듯 보이지만 실상이나 본질에 접근하지 못하는 글 같아서 댓글을 써 봅니다.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을 참고하더라도 '다단계 판매'는 법률적, 공식적 용어가 맞습니다. 다만, 피라미드, 다단계, 네트워크 마케팅은 모두 같은 판매 방식인 '직접 판매' 혹은 '방문 판매'의 다른 이름일 뿐 입니다. 유통 방식이 기존의 광고>총판>도매>소매 식으로 마진을 붙여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형태가 아니라 소비자가 곧 유통 채널의 역할을 맞는다는 점에서는 프로슈머 마케팅과도 그 개념이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생산라인의 소유 유무가 다단계나 피라미드냐를 결정하는 것도 아니고, 소비자를 현혹하는 제품군의 유무도 마찬가지로 잘못된 기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단계 판매원은 '사업자'라고도 불리우는데 말 그대로 다단계 판매를 사업 목적으로 삼는 사람 입니다. 현혹되서 했건 잘못된 방식으로 하건 사업자는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지 못하면 망하는 것이지요. 강매나 허위 과장 선전은 방문판매법이 금지시키고 있습니다. 제가 암웨이나 기타 대형 다단계 업체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잘 들여다보면 일반 대기업의 상품들이 소비자를 속이거나 허위 과장 광고를 하고 있는 부분이 너무나 많습니다. 피라미드는 초창기 잘못된 방식으로 다단계 판매를 했던 사람들이 피해를 입고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 되면서 나쁜 이미지를 얻게된 이후 고정적으로 딱지가 붙은 어둠의 유통 방식의 개념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단계는 분명 법률로서 정해진 합법적인 유통 방식이라고 생각 합니다.
도아 DEL
(2009/07/02 06:54)잘못됐다고 하면 그 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쉬운 이야기로 위의 내용은 제 생각입니다. 그런데 님의 글 역시 님의 생각에 그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이 틀리다면 그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요.
(2007/12/14 23:01)
이혼 도장 찍고 나서 하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런 얘기가 쏙 들어 갔습니다. ^6^
그리고 며칠 뒤 한겨레 신문 내 하니Only 이던가요? 거기에서 연재 분석한 시리즈물을 프린터해서 보여줬습니다. 그 뒤로는 그런 것 하면 안좋다고 홍보 하고 다니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