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도아님 글은 재밌군요. 이렇게 흥미진진하게 읽혀지다니..
아뭏든 잘 기억했다가 꼭 써먹, 아니 당하지 말아야겠습니다. ^^;
아뭏든 잘 기억했다가 꼭 써먹, 아니 당하지 말아야겠습니다. ^^;
도아 DEL
(2007/12/14 22:53)재미있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기의 기술은 정말 기상천외 합니다..소를 저렇게 끌고가다니..-_-;;
참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참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도아 DEL
(2007/12/15 13:57)저도 처음 들을때에는 아주 참신하더군요. 그리고 참 옛날부터 사기치려고 머리 잘 굴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땅위에 지푸라기라도 쓸모가 있을것 같아서 그걸 주워서 갔는데 거기에 소가 묶여있는지 몰랐다"
꼭 '이명박 거짓말' 스럽군요.
'이땅에 선진금융을 도입하기 위해 김경준을 영입해서 회사(BBK, LKe뱅크 등등)를 차리고 투자권유를 하고 다녔지만....난 그회사랑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꼭 '이명박 거짓말' 스럽군요.
'이땅에 선진금융을 도입하기 위해 김경준을 영입해서 회사(BBK, LKe뱅크 등등)를 차리고 투자권유를 하고 다녔지만....난 그회사랑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도아 DEL
(2007/12/17 12:22)듣고 보니 정말 딱 이명박이군요.
(2007/12/14 18:15)
그리고 소랑 지푸라기 사건 하니까 또 생각나는게 있는데, 소도둑을 심문하는데, 자기는 억울하다면서 워낙 가난해서 땅위에 지푸라기라도 쓸모가 있을것 같아서 그걸 주워서 갔는데 거기에 소가 묶여있는지 몰랐다라는 황당한 변명을 하죠. 아마 위의 사기꾼이 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