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를 그리워 하는 그들 같네요. 새마을운동을 다시 하고픈 그들이요. 이명박만 뽑히면 모든 경제가 으쌰으쌰 살아나고, 집 평수를 넓어지고, 지갑 속 돈은 채워지리라는 환상. 엄청난 지도자가 자신들을 잘 이끌어 줄꺼라는 기대감과 노예근성
이명박이 내새우는 정책과 공약을 알고도 그러는지. 아니면 드라마와 매체를 통해 만들어진 이미지에 각인된 건지. 씁쓸합니다.
이명박이 내새우는 정책과 공약을 알고도 그러는지. 아니면 드라마와 매체를 통해 만들어진 이미지에 각인된 건지. 씁쓸합니다.
도아 DEL
(2007/12/08 10:51)예. 정말.... 이명박은 아닙니다. 그런데 ... 위기감은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한나라의 지도자가 저런 인물이 된다니... 암담합니다.
이명박이 대통령되면 이명박의 명함 파서 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위조 명함을 갖고 다니며 사기쳐도 안잡혀가는 아주 좋은 나라라는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위조 명함을 갖고 다니며 사기쳐도 안잡혀가는 아주 좋은 나라라는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도아 DEL
(2007/12/08 11:30)제가 명함을 못받는 것이 가장 좋겠군요.
그 뭐라 말하기 힘들었던 이명박 지지자들에 대한 표현을 정확히 해주는 표현이군요...
꾸중물표..... 우리나라의 절반 이상이 꾸중물에서 헤엄치고 싶어하지 않을거라는 일말의 희망을 가지며 단일화에 귀기울여 봅니다. 단일화 마저 안되면 그냥 "이명박 만세!"나 외치며 다녀야겠어요...
꾸중물표..... 우리나라의 절반 이상이 꾸중물에서 헤엄치고 싶어하지 않을거라는 일말의 희망을 가지며 단일화에 귀기울여 봅니다. 단일화 마저 안되면 그냥 "이명박 만세!"나 외치며 다녀야겠어요...
도아 DEL
(2007/12/09 08:14)예. 우리사회가 얼마나 썩었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인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이명박 5년동안 나라가 망하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offree 오옷 뿌리 구정물 블로그 옷에 구정물 튀기는 기분드는 블로그
황색신문보다 못한. 이런걸 저작물이라고. 열심히 편집하고 색깔입히고 고생한다 응?
황색신문보다 못한. 이런걸 저작물이라고. 열심히 편집하고 색깔입히고 고생한다 응?
도아 DEL
(2007/12/09 08:14)멍박이가 통령이되 나라가 망하는 것보다는 제 블로그가 망하는 것이 낫겠죠. 그런데 님의 글을 보니 왜 구정물 냄새가 나는 걸까요?
bluenlive DEL
(2007/12/09 16:45)에휴... 땅바기 알바 같은데,
이런 짓 안해도 땅바기 대통령 될 거니까
그만 해라...
저는 그 사람이 개/독 장로인 것부터 시작해서 ........... 앞으로 한국을 떠나고 싶습니다. 언능 돈 벌어서....
도아 DEL
(2007/12/09 08:15)저도 비슷합니다. 대통령이 되면 종교 탄압도 일어날 것 같습니다.
항상 하던 생각입니다.
이명박이라는 인물이 현재 우리의 모습을 가장 잘 반영하고 있는 모습이라는 거죠.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던 부조리의 표상이라고 봅니다.
부조리를 부조리로 보지 못하고,
그것이 세상의 전부인양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가고 있다는 게 참 서글픕니다.
게다가 그런 모습이 닳고 닳은 기성세대를 넘어서서
한창 세상을 고민하고 치열하게 자신을 만들어나가야하는
20대들에게서도 보인다는 게 더 안타깝습니다.
이번 대선을 보며 다시금 되새겨지는 생각은
우리나라의 문제는 진보냐 보수냐 성장이냐 분배냐 이런 차원이 아닌 것 같습니다.
죄를 지으면 벌을 받고, 공을 세우면 보상을 받는다는 아주 기본적인 원칙이
지켜지지 않는 이상 아무것도 의미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이명박이라는 인물이 현재 우리의 모습을 가장 잘 반영하고 있는 모습이라는 거죠.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던 부조리의 표상이라고 봅니다.
부조리를 부조리로 보지 못하고,
그것이 세상의 전부인양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가고 있다는 게 참 서글픕니다.
게다가 그런 모습이 닳고 닳은 기성세대를 넘어서서
한창 세상을 고민하고 치열하게 자신을 만들어나가야하는
20대들에게서도 보인다는 게 더 안타깝습니다.
이번 대선을 보며 다시금 되새겨지는 생각은
우리나라의 문제는 진보냐 보수냐 성장이냐 분배냐 이런 차원이 아닌 것 같습니다.
죄를 지으면 벌을 받고, 공을 세우면 보상을 받는다는 아주 기본적인 원칙이
지켜지지 않는 이상 아무것도 의미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도아 DEL
(2007/12/09 08:16)예. 원칙없는 사회입니다. 법도 원칙이 없고 모든 곳에서 원칙이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그리고 그 대표적인 인물이 이명박인 셈입니다.
전 그래도 희망을 억지로나마 가져보려고 스스로 애씁니다. 그래야 이 나라에 살 수 있으니까요.
난 이해가 안됩니다. 아무리 경제가 어렵고 먹고 사는게 중요하다지만
그게 능력이나 대통령 통치력의 전부입니까?
부패한 대통령이나 도덕성이 담보되지 않는 사람이
대통령되어서 살리는 경제가 무엇이겠습니까?
또 아무리 보수라치고 진보정권 10년에 나름대로 염증을 느꼈다지만
보수, 진보 그 어느 것도 절대적인 이념이 아니라면
적어도 대통령 선택은 국가와, 민족의 운명을 결정하는 일이기에
조금 더 신중하고 자유롭고 시야를 멀리 볼 수 없는지요?
비리 종합과 부정 점철이 어떻게 면죄부를 얻을 수 있는지
생각하면 떄론 저까지도 국민의 정치의식을 보며 절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먼 훗날 우리 자녀들과 후세대를 위해 약화가 양화를 구축해도
양화가 그 온전한 가치를 드러낼 날이 있음을 믿으며 가르치며 살랍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투표합니다.
차선 아니면 차차선을 선택해서라도.
난 이해가 안됩니다. 아무리 경제가 어렵고 먹고 사는게 중요하다지만
그게 능력이나 대통령 통치력의 전부입니까?
부패한 대통령이나 도덕성이 담보되지 않는 사람이
대통령되어서 살리는 경제가 무엇이겠습니까?
또 아무리 보수라치고 진보정권 10년에 나름대로 염증을 느꼈다지만
보수, 진보 그 어느 것도 절대적인 이념이 아니라면
적어도 대통령 선택은 국가와, 민족의 운명을 결정하는 일이기에
조금 더 신중하고 자유롭고 시야를 멀리 볼 수 없는지요?
비리 종합과 부정 점철이 어떻게 면죄부를 얻을 수 있는지
생각하면 떄론 저까지도 국민의 정치의식을 보며 절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먼 훗날 우리 자녀들과 후세대를 위해 약화가 양화를 구축해도
양화가 그 온전한 가치를 드러낼 날이 있음을 믿으며 가르치며 살랍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투표합니다.
차선 아니면 차차선을 선택해서라도.
도아 DEL
(2007/12/09 08:17)예. 비리의 판도라, 부정부패의 판도라가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는 것은 역시 우리 사회가 비리,부패의 꾸정물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명박의 키워드로그가 인상적입니다. ('컴도저' 부분에 대해 말씀하신.. )
"컴퓨터는 연산 능력은 뛰어나지만 생각할 수 있는 기능은 없는 물건"
도아님께서 느끼시는 그 좌절감에 깊이 공감합니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희망을 포기해서는 안되겠죠.
비슷한 취지를 글을 쓴 적이 있는데요.
트랙백 보냅니다.
"컴퓨터는 연산 능력은 뛰어나지만 생각할 수 있는 기능은 없는 물건"
도아님께서 느끼시는 그 좌절감에 깊이 공감합니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희망을 포기해서는 안되겠죠.
비슷한 취지를 글을 쓴 적이 있는데요.
트랙백 보냅니다.
도아 DEL
(2007/12/09 08:18)예. 저도 희망을 모두 버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사실 희망을 가지고 있었도 우울하고 암담한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가습니다.
우리들이 커오면서 부모님들께 항상 들어왔던 말이 생각납니다.
"항상 정직하고 바르고 착하게 살아야 한다."
과연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람이 가장 사람답게 사는 절대 불변의 진리인 이말을 기억이나 하고 있는지...
우리들의 부모님들이 자신의 자식들에게 이말을 하고도 자식얼굴을 보고 당당하게 자신의 선택에 대해서 말할수 있는지 궁금할뿐입니다.
솔직히 저희 집은 누가 대통령이 되던 상관은 없고 이명박씨가 대통령이 된다면 더 많은 부를 축적할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지만 저희 어머님도 저도 그사람만은 절대로 안된다고 의견 통일을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선진국이 되기를 그렇게 바라는 사람들이 선진국이 어떻게 날로 먹을수 있는 감투인냥 착각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항상 정직하고 바르고 착하게 살아야 한다."
과연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람이 가장 사람답게 사는 절대 불변의 진리인 이말을 기억이나 하고 있는지...
우리들의 부모님들이 자신의 자식들에게 이말을 하고도 자식얼굴을 보고 당당하게 자신의 선택에 대해서 말할수 있는지 궁금할뿐입니다.
솔직히 저희 집은 누가 대통령이 되던 상관은 없고 이명박씨가 대통령이 된다면 더 많은 부를 축적할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지만 저희 어머님도 저도 그사람만은 절대로 안된다고 의견 통일을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선진국이 되기를 그렇게 바라는 사람들이 선진국이 어떻게 날로 먹을수 있는 감투인냥 착각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도아 DEL
(2007/12/09 08:20)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힘든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사회는 정의롭지 못한데 아이에게 "거짓말 하지마라", "정직해라"라고 가르치는 것이 타당한 것인지입니다. 그래도 지금보다는 나은 세상이 되길 바라며 "정직하라" 가르치지만 과연 잘하는 행동인지는 지금도 의문입니다.
한국이 그만큼 병들어 있다는 뜻이 아닐런지요...
초등학교때 부터, 어떤 수단과 방법을 쓰던 시험에서 1등하면 우등생, 모범생으로 대접 받을 수 있고,
어떤 수를 쓰던 이름 있는 학교에 들어가기만 하면 과가 무엇이던 잘되었다고 하고...
사회에서는 어떤 수단과 방법을 쓰던 돈만 많으면 장땡인 나라가 현재의 대한민국입니다..
중간에 깨끗하기나 말기나, 과정이 어떻거나 그런건 그 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니...
그런 사람들을 대표하기 위해 저런 추악한 후보가 나오는 것이겠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정치경험이 없고, 좀 선생님 티가 나더라도...
'사람이 희망' 이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자랑스럽게 걸고 있는 저분 만이..
그나마 이 나라를 이끌어가는데 가장 적합한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문국현 후보에 대해서 알리렵니다...
우리 눈과 귀를 흐리는 언론이 바라는 것이..
자포자기하게 하고, 선거를 하지 않게 만드는 것일테니까요...
초등학교때 부터, 어떤 수단과 방법을 쓰던 시험에서 1등하면 우등생, 모범생으로 대접 받을 수 있고,
어떤 수를 쓰던 이름 있는 학교에 들어가기만 하면 과가 무엇이던 잘되었다고 하고...
사회에서는 어떤 수단과 방법을 쓰던 돈만 많으면 장땡인 나라가 현재의 대한민국입니다..
중간에 깨끗하기나 말기나, 과정이 어떻거나 그런건 그 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니...
그런 사람들을 대표하기 위해 저런 추악한 후보가 나오는 것이겠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정치경험이 없고, 좀 선생님 티가 나더라도...
'사람이 희망' 이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자랑스럽게 걸고 있는 저분 만이..
그나마 이 나라를 이끌어가는데 가장 적합한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문국현 후보에 대해서 알리렵니다...
우리 눈과 귀를 흐리는 언론이 바라는 것이..
자포자기하게 하고, 선거를 하지 않게 만드는 것일테니까요...
도아 DEL
(2007/12/09 08:21)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사회의 가장 큰 단상이 이명박이고 따라서 우리 사회는 자정능력조차 없을 정도로 썩은 셈입니다. 문국현 후보에게 기대를 해 보지만 이 더러운 정치판을 꾿꾿이 이겨낼 정도로 강인한 분인지는 아직 의문입니다.
숱한 비리속(꾸중물)에서도 꾿꾿하다
꾿꾿하다 오타났습니다.
꾿꾿하다 → 꿋꿋하다
글 내용에 전적으로 동감하는 바입니다.
꾿꾿하다 오타났습니다.
꾿꾿하다 → 꿋꿋하다
글 내용에 전적으로 동감하는 바입니다.
도아 DEL
(2007/12/09 17:23)수정해 두었습니다.
정확한 지적입니다.
스스로가 깨끗하단 얘기를 한 적도 없고, 오히려 여론은 "큰 일 하면 그 정도는 할 수 있다"랍니다.
식사 준표가 그랬죠 "문국현 후보는 작은 회사라 비리가 없고, 땅바기는 큰 회사라 비리는 당연하다"고...
이제 대통령을 하니 더 큰 비리를 당연히 받아들이겠죠.
그런데, 현 대통령의 가족관계로 쥐롤발공을 떨어대던 그 인간이 그랬다는 것이 꼴사납습니다.
게다가, 행정복합도시에 대해서 "천도"라며 야단법석을 떨던 놈들이 자기가 하면 더 잘 할 거랍니다.
정책도, 인간도, 다 가망이 없는데, 지지율 1위라니... 원...
스스로가 깨끗하단 얘기를 한 적도 없고, 오히려 여론은 "큰 일 하면 그 정도는 할 수 있다"랍니다.
식사 준표가 그랬죠 "문국현 후보는 작은 회사라 비리가 없고, 땅바기는 큰 회사라 비리는 당연하다"고...
이제 대통령을 하니 더 큰 비리를 당연히 받아들이겠죠.
그런데, 현 대통령의 가족관계로 쥐롤발공을 떨어대던 그 인간이 그랬다는 것이 꼴사납습니다.
게다가, 행정복합도시에 대해서 "천도"라며 야단법석을 떨던 놈들이 자기가 하면 더 잘 할 거랍니다.
정책도, 인간도, 다 가망이 없는데, 지지율 1위라니... 원...
도아 DEL
(2007/12/09 17:23)예. 암담한 현실입니다.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또 온갖 부정부패를 저지르고 그걸 치적으로 삼을테니...
차라리 지역감정이 있었던 그때가 더 나았던것 같습니다..그것도 나쁘지만 이것보다 더할려구요.,.저는 여친과 함께.."설마..설마..되겠어.." 라고 하지만..설마 될것 같은 이 현실이 암울하기만 합니다...
도아 DEL
(2007/12/10 10:09)지역색이 없어지기는 했지만 지금도 지역색은 여전합니다. 다만 저런 판도라가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국민의 수준이라는 것이...
로마인 이야기에 보이는 구절
善政은 善意의 사람이 비참한 꼴을 당하지 않는 것이다
아무리 봐도
선정을 기대하기 어렵다는게
절망을 느끼게 합니다
참 슬픕니다................
善政은 善意의 사람이 비참한 꼴을 당하지 않는 것이다
아무리 봐도
선정을 기대하기 어렵다는게
절망을 느끼게 합니다
참 슬픕니다................
도아 DEL
(2007/12/11 09:02)통치의 성패는
[quote]善政은 善意의 사람이 비참한 꼴을 당하지 않는 것이다[/quote]
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법을 지키면 손해보는 나라에서 이명박의 당선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 같기도 합니다. 암담하지만....
저는 요즘 그냥 우스개소리로 팔번찍고 팔자를 펴볼까..생각하고 있습니다..ㅠㅠ
도아 DEL
(2007/12/12 17:18)이번에는 허경영씨 지지율이 3%를 넘을 수도 있겠군요.
aodqkrdlrotoRle이다 거짓말장이를 대한민국eoxhdfuddmfh
참한심한 정치인이자 국민이다 거짓말 장이를 몰아내자 여론조사 참아이러니다
참한심한 정치인이자 국민이다 거짓말 장이를 몰아내자 여론조사 참아이러니다
도아 DEL
(2007/12/17 08:54)예. 우수운 일입니다. 부정, 부패의 판도라가 지지율 일위라는 것을보면.
(2007/12/08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