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슴에 와 닿는 글입니다, 도아님. 어려서부터 빠름에 익숙한 자신에 대해서 고민할 짬도 갖기 힘들었던 이 시대를 사시는 분들에게는 설레임이라는 것을 어쩌면 개개인이 아닌 대중적인 것처럼 비슷하게 여기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더 극단적인 것에 다다를 수 밖에 없다는 생각도 들고요.
볼품없게 여기던 들꽃을 보고 마냥 기뻐하는 어떤 분의 모습에 이해가 가지 않았던 저... 지독히 건강의 소중함 경험해 본 후에야, 그 마음이 조금이라도 이해가 가더군요. 아마, 도아님께서 표현하신 설레임과 부끄러움이 영원한 젊음의 묘약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음악 잘 들었습니다.
볼품없게 여기던 들꽃을 보고 마냥 기뻐하는 어떤 분의 모습에 이해가 가지 않았던 저... 지독히 건강의 소중함 경험해 본 후에야, 그 마음이 조금이라도 이해가 가더군요. 아마, 도아님께서 표현하신 설레임과 부끄러움이 영원한 젊음의 묘약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음악 잘 들었습니다.
도아 DEL
(2009/09/08 17:01)이 글은 제가 쓴 글이 아닙니다. 글쓴이 정보를 보면 알 수 있지만 [mepay](http://mepay.co.kr/)님이 저랑 팀블로그를 할 때 쓴 글입니다. mepay님 블로그에도 좋은 글이 많으니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시원한 겨울 DEL
(2009/09/08 18:33)헉, 당연히 도아님께서 쓰신 글인 줄 알고 읽었습니다. 이쁘게 봐 주십쇼, 꾸벅.^^* 블로그에 다른 분의 글도 게재된다는 것을 오늘 비로소 알게 됐네요.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설레임과 부끄러움에 대해서 많이 배우네요.
마음도 짠하고 노래도 짠하네요.
추운날씨에 건강하세요~
설레임과 부끄러움에 대해서 많이 배우네요.
마음도 짠하고 노래도 짠하네요.
추운날씨에 건강하세요~
도아 DEL
(2011/10/26 11:37)감사합니다.
(2007/11/29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