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무상 RE DEL
(2007/11/25 23:31)
도대체 정신이 있는 넘인지 없는넘들인지..
이건 국민들을 60년대 강원도 영감님들로 알고 있는 것인지..
자화자찬도 아니고...
혹시 안드로메다에는 개티즌 개념이 있다던데...
한나라당 개념은 어디까지 갔을까요?
그냥 트랙백 하나 날립니다.. -_-ㅋ
도아 DEL
(2007/11/26 10:42)
예. 개념이 없는 놈덜인데,,, 지지율도 그렇고. 아무래도 걱정입니다.

shoran RE DEL
(2007/11/26 11:23)
문자를 보내자!라는 생각을 한 분이나, 짧은 글을 써 보낸 분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요?

가슴이 갑자기 답답해집니다.
도아 DEL
(2007/11/26 13:17)
당원들을 세뇌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민노씨 RE DEL
(2007/11/26 16:22)
말씀처럼 정말 똥뀐 놈이 성내는 판국인 것 같습니다.
자체적으로 '사건 종결'이라고 '선언'해버리면 끝이라는 그 정당의 수준이 참 한심하다는 소리를 들려주기도 한심하네요. ㅡ.ㅡ;
도아 DEL
(2007/11/26 16:28)
아. 오랜만입니다.

끌려가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취한 정책인 것 같습니다. 다만 오늘도 식당에서 BBK 사건이 뉴스에 나오자... 밥을 먹고 있던 사람들이...

"어휴 지겨워"

하더군요. 즉, BBK를 역기 위해 노력은 열심히 하고 있지만 실체를 보여주지 못하고 너무 끈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튼 이번 대선은 걱정이 조금 많습니다.

민노씨 RE DEL
(2007/11/26 16:39)
눈팅은 꾸준히 했는데 말이죠. : )

'어휴 지겨워'라고 말씀하시는 시민들이 다수라면 대한민국 정치문화 발전은 기대하기 힘들겠죠.
말씀처럼 BBK 논란이 다소 지겹게 느껴질 만큼 많은 매체에서 중복적으로 보도된 측면이 없지 않겠지만... 역으로 조선과 중앙은 아주 과감하게(!) BBK에 관한 시민들과 유권자들의 관심을 다른 방향으로 유도하는 모습도 노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 http://www.minoci.net/297 )

개인적으론 BBK 사건의 위상과 중대성으로 보건대 좀더 적극적인 관심이 집중되어야 마땅하지 않나 싶어요. 물론 이와 더불어 삼성비자금 사건 역시도 이에 못지 않은 중대한 역사적 사건이라고 생각하지만요. 이 두 사건만큼은 명확하게 그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도아 DEL
(2007/11/27 07:25)
얼마전 세사연에서 읽은 글, [url=http://blog.daum.net/new_society/566588]꾸중물 대한민국의 대표 이명박 후보, 그의 당선은 필연[/url]이라는 글이 생각납니다. BBK도 잊혀지고 이명박이 당선된다면 우리나라 국민의 수준이 그 정도이니 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률- RE DEL
(2007/12/10 16:14)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도아 DEL
(2007/12/11 08:59)
당의 전달 사항이 아니라면 당원용과 비당원용의 구분이 거의 없습니다. 다만 문자 메시지가 아직도 저장되어 있다면 선관위에 고발해 보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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