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글댕글파파 RE DEL
(2007/11/17 10:02)
이렇게 꾸준히 올리시니 참 대단하십니다.^_^
도아님이 고생하시는 덕분에 아주 편하게 보고 있습니다. -_-v

갑자기 싸늘해진 주말이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도아 DEL
(2007/11/17 11:49)
예. 파파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나우리 RE DEL
(2007/11/17 11:04)
김용철 검사의 고발을 계기로 삼성이 공익에 기여하는 재벌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모 국회의원은 "삼성이 원하면 뭐든지 이루어지는 나라"라고 토로한 바 있습니다.
도아 DEL
(2007/11/17 11:48)
예. 세계 초일류 기업이라고 하면서 하는 짓은 꼭 3류니... 이번에는 꼭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나무닭 RE DEL
(2007/11/17 16:44)
삼성은 너무 커져 버려서......그런것 같습니다..
아무리 시끌시끌 떠들어댄다고 해도...
곧 수그러들것 같기도 하구요..

정, 관, 법, 언론...어디 하나 삼성의 힘이 미치지 않는곳이 있을까 생각됩니다.ㅡㅡ;;;;
도아 DEL
(2007/11/19 09:03)
예. 그러기에 지금이라도 고쳐야 합니다. 지금 고치지 않는다면 앞으로 기회는 더 없을 테니까요. 특히 현 정부들어 삼성 제국화가 더 심해진 것이 아닌가 싶더군요.
myst RE DEL
(2007/11/17 20:58)
도대체 조중동이랑 왜 싸웠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도아 DEL
(2007/11/19 09:04)
홍석현씨를 주미대사로 임명한 뒤에는 중앙일보와는 사이가 좋았습니다. 조동은 역시 안좋았지만...
신준철 RE DEL
(2007/11/18 09:30)
"공수처가 설치된다고 해도 삼성 사건을 수사할 순없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입장"에 대한
더 정확한 발표내용이나 기사가 있나요?

기사 내용이 약간 보기에 따라 다르게 볼 수도 있겠네요.

1. 공수처 만들어서 삼성 사건을 수사하지 않겠다.
2. 공수처를 만들더라도 삼성사건을 수사할 여건이 안된다.

17일(?) 대변인 발표내용에는 저런 내용은 없습니다.
특검 거부할 수도 있다는 말은 정치에 써먹지 말라는
뜻으로 봅니다.

프레시안이 참여정부 비판에 열올리던 곳 아닌가요?

"노 대통령은 '한미FTA도, 국가 균형발전도 나 아니면 아무도 못 한다'고 말했었다. '공수처 설치도 나 아니면 못 한다'는 왕자병이 재발됐다."

도아 DEL
(2007/11/19 09:05)
예. 그러나 노무현 정부가 삼성의 종노릇을 자처한 것도 사실이니까요.
나무 RE DEL
(2007/11/18 16:10)
모두가 사랑이예요~~~
아니 모두가 관리대상이겠지요. 특검이다 거부권이다 하는 건 모두가 쌩쑈하는 거 아는 사람들은 다 눈치 챘을텐데요 뭐. 차라리 성당에가 고백하고 다시는 고딴 짓 안하는 게 더 빠르겠네요.
겨울입니다.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도아 DEL
(2007/11/19 09:06)
예. 생쇼죠. 그래도 생쇼니... 볼만은 한 것 같습니다.
로곤 RE DEL
(2007/11/19 14:52)
한동안 바빠서 못보았던 삼성 비자금 관련 기사를 찾던 중 방문하게 되었네요.

기사 내용보다도 댓글에 더 눈이 가는군요. 음. 왜일까? ;;;

정말 고생하십니다.




정말 제대로 된 회사가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할 수는 없을까요?? ;;


도아 DEL
(2007/11/20 11:11)
우리 풍토에서도 조금만 바꾸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현 구조로는 힘들지 않을까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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