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비자금에 대한 삼성맨들의 진솔한 의견에 올라온 글마저 조작일 가능성이 높다니,
믿을것 하나 없네요.
믿을것 하나 없네요.
도아 DEL
(2007/11/11 05:57)조작의 삼성이라고 할까요? 아무튼 삼성맨 전체의 의견은 아니라고 합니다.
어쩐지 너무 일목요연한 입장을 취하고 있더라니...작업글이었군요.
삼성처럼 거대 조직이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는 일은 쉽지 않나보네요. 사회 집단의 도덕성은 개인의 도덕성보다 현저하게 떨어진다더니...결국 그 집단 안에 서식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개인의 도덕에도 영향을 미치나봅니다. 무관심이라는 말이 참 아쉽네요. 그 조직을 벗어나야만 문제 제기를 할 수 있는거군요.
삼성처럼 거대 조직이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는 일은 쉽지 않나보네요. 사회 집단의 도덕성은 개인의 도덕성보다 현저하게 떨어진다더니...결국 그 집단 안에 서식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개인의 도덕에도 영향을 미치나봅니다. 무관심이라는 말이 참 아쉽네요. 그 조직을 벗어나야만 문제 제기를 할 수 있는거군요.
도아 DEL
(2007/11/11 06:08)예. 아무리 삼성이라는 조직이라고 해도 너무 일방적인 글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 사주의 철학이 기업 정신에 묻어 나기 때문에 삼성은 어쩔 수 없지 않나 싶더군요.
사주가 자신의 환상을 깨지 않는한 힘들 것 같습니다.
2번 이상하군요. 리플엔 분명 실명이 뜹니다. 링크만 안걸려있을뿐이지 "이런 리플단 사림이 누굴까" 라고 궁금해서 검색해보면 분명히 부서,직책다 나오는 직원 프로필이 나옵니다.
도아 DEL
(2007/11/11 05:58)예. 그렇게 써놨습니다. 리플은 실명은 나오지만 정보가 뜨지 않는다고 적어놨습니다.
최근에 일때문에 삼성전자에 종종 들어가는데 내부에서는 별 이야기 안하더라고요.
하기사 적진 한가운데서 그런 이야기를 꺼내는것도 뭐시기 하지만.
내부 분위기는 그냥 쌩~까는 분위기던데요. -.-;
하기사 적진 한가운데서 그런 이야기를 꺼내는것도 뭐시기 하지만.
내부 분위기는 그냥 쌩~까는 분위기던데요. -.-;
도아 DEL
(2007/11/13 11:52)아시는 분이 알려 주신 내용도 비슷합니다. [b]관심없다[/b]가 가장 많다고 하더군요.
역시 그랬군요...조작...
친구넘에게 물어보니...바빠서 그런거 생각할 겨를이 없다고 합니다...ㅋ
그럴 시간에 일해야 한다구요...
역시...
친구넘에게 물어보니...바빠서 그런거 생각할 겨를이 없다고 합니다...ㅋ
그럴 시간에 일해야 한다구요...
역시...
도아 DEL
(2007/11/13 11:52)예. 바람잘날 없는 삼성에서 매번 관심을 가지면 아마 일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2007/11/10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