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oing RE DEL
(2007/11/09 12:07)
어머니와 아버지에 대한 말씀 겪어보지 않았지만, 참 공감이 갑니다.
미국에서는 엑세스빌리티라는 정책을 두어서 접근성에 대한 법률적 가이드라인까지 마련하고 있지만, 우리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너무 감감한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어떤 분야의 실무자로서 각성해야겠습니다. 귀한 글 잘 봤습니다.
도아 DEL
(2007/11/10 05:48)
예. 사실 어떤 면에서 보면 우리에게는 너무 빨리 다가온 것들이 많습니다. 문화가 되고 정착이 되어야 하는데 무턱대고 와버린 것이 많다 보니 여기 저기 어긋나는 것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댕글댕글파파 RE DEL
(2007/11/09 17:45)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장애우를 보는 제 스스로의 시선부터 바꿔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더군요.
그냥 일반인처럼 대할 수 있는 마음이 아직 부족한가봅니다.
mepay님 처럼 저도 동정의 시선으로 보일까봐 장애우를 대할때마다 항상 신경이 쓰여요.
도아 DEL
(2007/11/10 05:48)
다들 비슷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저도 비슷합니다. 마음은 있지만 막상 실천은 힘들더군요.

usansf RE DEL
(2007/11/10 05:00)
좋은글 보고 갑니다....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장애인 편견이 존재 하더군요
전 그래도 장애인 분들을 나쁜 시선으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일부 주위의 사람들중, 나쁘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단지 시선만 바꾸면 될듯 싶은데...
도아 DEL
(2007/11/10 05:49)
시선을 바꾸는 것이 힘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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