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노래 RE DEL
(2007/10/31 09:25)
악플러중에는 mepay님이 말씀하신 그분(???)들도 계시고..
처음에 네티켓을 잘못 배워서 같은 글을 전달하더라도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이건 뭐..요즘 아무리 0%가 대세라지만
개념 0% 무개념은 쫌 -_-;; )

첫번째 분들은 말씀하신거 처럼 관심이 절실하고 자신의 유약함때문에
라지만...두번째 분들은...대략 대책이 없다고 봅니다
(교육이 필요하지만 뭔수로 ... 교육을 해야 할지...대략 자신이 깨우치는게
최선이자 최고의 방법이거늘..;;; )
도아 DEL
(2007/10/31 15:44)
예. 모르고 그러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전에 맥주집에 본 녀석들인데,,, 말의 시작과 끝이 존나구 입니다.

A: 존나구, 이종범 존나구 잘해.
B: 존나구, XXX도 존나구 잘하잖아.

뭐 이런식이죠. 워낙 볼상사나운데,,, 정작 본인들은 전혀 모르더군요.


학주니 RE DEL
(2007/10/31 09:33)
마지막 사진이 압권이군요.
개념 0% 무개념은 정말 답이 안서더라고요.
도아 DEL
(2007/10/31 15:44)
그냥 지나가면서 봤는데 지금 보니 정말 그렇군요.

Buzz RE DEL
(2007/10/31 10:58)
도아님의 해당 포스트가 10/31일 버즈블로그 메인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주성애비 RE DEL
(2007/10/31 12:01)
백배 공감합니다.
주의에서도 많이 봐왔고
직접 당하기도 했으니깐요.
얼굴 맞대고는 아무말도 못하면서
뒤에가서는 인테넷에 온간 비방글을 날지죠~
도아 DEL
(2007/10/31 15:45)
예. 뒷 통수 갈기는데 고수들이 꽤 많더군요.

이정일 RE DEL
(2007/10/31 17:59)
살인의 추억에 저런 장면이 있었나요? 기억이 가물가물...

보통 인터넷에서 저런 쌍욕이나 무개념의 댓글을 다는 사람들은 연령이 낮거나 혹은 정신연령이 낮은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철저히 자신을 은닉하는 것은 어디서 배웠는지 그건 잘하더군요.
mepay's DEL
(2007/11/01 00:23)
나이가 어린사람들도 있지만 나이가 중년을 바라본 경우의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임수경씨때 온갖 욕설을 퍼부었던 사람들을 추적해 봤더니 대학교수,의사,변호사 같은 사회 중년층의 사람들이 대다수였다라고 하더군요..
도아 DEL
(2007/11/01 09:00)
제 경험도 비슷합니다. 나이, 학력, 성별 모두 무관합니다. 익명이 가져다 준 선물인 셈이죠.

그리고 위의 살인의 추억의 장면은 합성인 것으로 보입니다.
mepay's DEL
(2007/11/01 09:03)
살인의 추억 첫 시작 장면에 나옵니다. ;
도아 DEL
(2007/11/01 09:59)
몰랐는데 정말 첫부분에 있군요. 경운기를 타고 가면서 아이들이 쫓아 오니까 그때 취한 자세입니다.

나그네 RE DEL
(2007/10/31 19:11)
mepay's DEL
(2007/11/01 00:23)
걸어주신 링크 타고 가서 만화 잘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무상 RE DEL
(2007/10/31 19:48)
자신을 숨긴다는 것은 당당하지 못하다는 것이지요.
거기에 겉만 요란한것은 자신의 나약함을 숨기기위한것...
옛날 프로이트 심리학에서 읽었던 기억이...-_-ㅋ
mepay's DEL
(2007/11/01 00:25)
모두에게 그런 심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과시,허울,허식..같은..그걸 마음속에 간직하고 그렇게 안하려고 하는냐 아니면 그렇게 행동하느냐가 인터넷 같은곳에서 표현으로 나오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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