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글댕글파파 RE DEL
(2007/10/12 09:37)
여기 진주도 사정이 비슷합니다.
보통 공연은 문화예술회관에서 하니 좌석제는 맞는데 이게 희안합니다.
다른 연극같은 공연은 보지 못하고 콘서트만 봐서 콘서트의 특성상 그런진 모르겠는데 비싼 좌석을 구입해도 주위에 남는 자석이 몇개 있습니다. 공연이 20분 정도 지나기 시작하면 뒤의 사람들이 하나둘씩 앞으로 몰려 옵니다. 공연 중반이 되면 니자리 내자리가 없어집니다..ㅋㅋㅋㅋ
다 일어나서 JUMP JUPM하면서 놀아서 그런지 몰라도..=ㅁ=
도아 DEL
(2007/10/12 09:51)
그래도 좌석은 있군요. 여기는 빈좌석을 찾아 이동하기 때문에 발생한 현상이고요.

주딩이 RE DEL
(2007/10/12 12:38)
충주는 역시 예전과 변한게 없군요...ㅋㅋ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카데미극장, 아시아극장 이 제가 살때는 유일한 극장이었는데, 모두 좌석제가 아닌 딱딱한 나무의자였죠. 공연은 충주문화회관이 세워진 이후로 조금 나아지지 않았나 싶었는데, 역시 변하질 않았군요..^^ 그래도 여전히 충주는 생각만해도 맘이 푸근합니다. 점프 공연.. 함 보고싶군요..^^
도아 DEL
(2007/10/12 13:15)
중심가에 영화가 영화타운이 하나 있습니다. 총 7개관에서 동시 상영을 하고 있는데 대부분 200석 미만의 소형 극장입니다. 이 극장 외에는 따로 문화 공간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정일 RE DEL
(2007/10/15 02:14)
저도 사진을 좀 찍어둘 걸 그랬습니다.
보는데 정신이 팔려서 그만...

뒷풀이 잘 마치고 들어갔다니, 편안한 밤 되세요~
도아 DEL
(2007/10/15 09:36)
저도 사진을 찍기는 힘들었습니다. 거리가 너무 멀고 움직임이 워낙 빨라서 찍기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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