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김밥을 상당히 좋아하는데 김밥 비린내는 아직 맡아본 기억이 없네요...-ㅁ- 나름 개코라고 자부하건만 ㅋㅋ
도아 DEL
(2007/10/06 08:57)김밥 비린내는 코로 맡는 것이 아니고 입으로 맛보는 비린맛을 의미합니다.
^^젊은 사람들은 요즘 김밥을 죄다 사먹기 때문에 직접 쌀일이 거의 없다보니 모르겠지만...
위 방법 제가 알고 있을 정도라면... 어머니들은 다 아실듯 ㅋ~
위 방법 제가 알고 있을 정도라면... 어머니들은 다 아실듯 ㅋ~
댕글댕글파파 DEL
(2007/10/06 10:12)김밥을 예전에 한번 싸봤는데 밥이 김에 말리질 않더군요..ㅡㅡ 김따로 밥따로..왜 안싸지는거야 ㅠㅠ
도아 DEL
(2007/10/06 10:20)모르는 사람 많습니다. 물론 나이가 조금 지긋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엉맘만 해도 모르니까요. 그리고 나이가 지긋하신 분은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goohwan DEL
(2007/10/06 21:29)댕글댕글파파님//
김 따로 밥따로 라는 말은.. 끝부분이 잘 안붙는단 얘기인가요?
경험에 의하면... 밥의 양과 밥을 깔때 차지하는 면적이 중요하더 군요..
집사람이 입덧 초기라 이것 저것 먹고싶은것들을 요구하는 중인데,
그중에 김밥도 포함되어 있었지만 아직 사주질 못했네요.
저두 김밥을 좋아하는 편이라
한번 시간내서 생애 최초로 김밥을 직접 한번 말아 봐야겠군요.
보통의 방법과 도아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으로도 한번 해 보아야 겠어요.
때마침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그중에 김밥도 포함되어 있었지만 아직 사주질 못했네요.
저두 김밥을 좋아하는 편이라
한번 시간내서 생애 최초로 김밥을 직접 한번 말아 봐야겠군요.
보통의 방법과 도아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으로도 한번 해 보아야 겠어요.
때마침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도아 DEL
(2007/10/08 18:13)밥만 잘만들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물론 쉬운 것도 아니지만요.
모르던 정보 하나 새롭게 알게 되어서 잘 숙지하고 갑니다.
후라이팬에서 뒹굴뒹굴이 방법이군요~
후라이팬에서 뒹굴뒹굴이 방법이군요~
도아 DEL
(2007/10/08 18:14)예. 식당 아주머니 덕에 알게된 방법인데 상당히 맛있더군요.
(2007/10/05 20:50)
비린내 난다고 하니 "우리 김밥은 이상없고, 니 코가 문제다." 라면서 다른 손님 있는데도 소리 버럭버럭지르던 아줌마. -_-;
두고두고 그 집 안가게 말리고 있습니다. 어차피 동네장사니 몇몇 사람들에게만 말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