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삼성물건이라면 절대사양합니다만 요즘은 좀 달라진 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삼성물건을 많이 사용해본 경험이 없으므로 안 좋은 기억때문에 싫어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러고 보니 제 노트북에 도시바-삼성의 라이터가 들어있군요. 이 녀석은 상당히 마음에 안드는 녀석입니다.
안좋은 인식률과 극심한 소음때문에요. )
저는 삼성이란 기업이, 총수께서 하시는 짓거리가 미워서 싫어하게 되었지요.
그런데 최근 여기 독일에서 나오는 컴퓨터 전문 잡지들을 도서관에서 빌려다가 한 반년 이상치를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각종 테스트의 디비디라이터와 하드디스크에서 당당히 선두를 달리고 있더군요.
근간에는 하드웨어를 구입할 일이 거의 없어서 시장변화에 민감하지 못하지만 시게이트 하드가 삼성에 품질에서 밀린다?? 라는 것을 받아들이기 힘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삼성물건을 많이 사용해본 경험이 없으므로 안 좋은 기억때문에 싫어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러고 보니 제 노트북에 도시바-삼성의 라이터가 들어있군요. 이 녀석은 상당히 마음에 안드는 녀석입니다.
안좋은 인식률과 극심한 소음때문에요. )
저는 삼성이란 기업이, 총수께서 하시는 짓거리가 미워서 싫어하게 되었지요.
그런데 최근 여기 독일에서 나오는 컴퓨터 전문 잡지들을 도서관에서 빌려다가 한 반년 이상치를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각종 테스트의 디비디라이터와 하드디스크에서 당당히 선두를 달리고 있더군요.
근간에는 하드웨어를 구입할 일이 거의 없어서 시장변화에 민감하지 못하지만 시게이트 하드가 삼성에 품질에서 밀린다?? 라는 것을 받아들이기 힘들었습니다.
goohwan DEL
(2007/10/04 09:12)문제는 삼성은 테스트용과 판매용이 따로 있더라는 것 아닐까요? 예전에 본 도아님 포스트 중에도 삼성 LCD 모니터에 저가의 대만산 패널을 사용한 포스팅을 보았는데 자신들의 기술력으로 기업 이미지는 향상 시킨뒤 정작 소비자가 쓸 물건에는 장난질을.. ㄷㄷ
http://offree.net/944
도아 DEL
(2007/10/04 09:59)goowhan님 얘기처럼 사기치는 때도 종종 있고 또 벤치하는 사람을 매수하는 때도 있더군요. 외국은 힘들겠지만 국내에서 삼성 프린터가 쓰레기라고 명성이 자자할 때도 잉크가 좋아서 삼성 프린터가 가장 좋은 결과가 나왔다는 벤치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사주(이건희)도 싫어하지만 제품에 대한 기억도 좋지 않습니다.
myst DEL
(2007/10/04 18:15)삼성이 벤치로 우승한지가 꽤 됐습니다. 2000년도 전후로 ODD, printer, lcd 모두 승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ODD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정도로 내구성이 약하구요. HDD도 역시 계속 벤치에 우승하고 있지만 역시 내구성이 약한거 다 증명됐죠. 나는 삼성이 마케팅을 위해서 벤치점수가 잘나오게 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않고야 벤치 잘나와서 산 삼성ODD랑 HDD가 1년만에 고장날일이 없겠죠. HDD도 제 주변에 좋다고 하는 사람들한테 물었습니다. AS가 좋다고. 보니까 대부분 저처럼 1년안에 고장나서 새걸로 바꿔주니까 좋다고 하는거든요. 결국은 1년안에 고장날만큼 내구성이 약하다는 증거일뿐이죠.
jvm DEL
(2007/10/04 21:25)그래도 삼성이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투자로 인해 예전의 오명을 씻어낸 것인가 했는 데 myst님 말씀을 들어보니 그것도 아닌가 봅니다. 외국에서까지 저렇게 소비자 등쳐먹는 행태를 보여서는 곤란한데요.장사 하루이틀하고 털고 튈 것도 아닌데, 왜 진정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을 감동시킬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일까요.
돈먹는 하마.. 맞습니다.. 컴퓨터..
노트북이던 PC던 업그레이드를 생각하면 들어가는 돈이.. T.T
노트북이던 PC던 업그레이드를 생각하면 들어가는 돈이.. T.T
도아 DEL
(2007/10/04 10:10)또 시간이 지나면 업그레이드도 힘들죠. 무조건 바꿔야지.
그냥 맥북 하나 산 다음에 잊고 지내고 있습니다.
도아 DEL
(2007/10/04 10:10)맥북도 하나 사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쓸모가 없다는...
저도 한때 파코즈란 사이트에서 살면서 컴퓨터에 미친적이 있었는데..밥통 이후로는 별로 관심을 안두니 업그레이드의 욕구가 생기질 않더군요..언제 한번 아시는 분 듀얼코어를 조립하고 속도를 본 후엔 엄청난 뽐뿌를 느낀적이 있었습니다...정말 그 속도가 부럽더군요...ㅎㅎ 사실 바꾸고 싶으면 19인치 crt모니터 부터 시작해서 컴퓨터를 아예 새로 하나 사야 되기때문에 그냥 저냥 사용하고 있습니다..마음이 멀어지니 욕심도 안생기더군요...ㅎㅎ
도아 DEL
(2007/10/04 10:36)욕심을 버리면 해탈할 수 있죠. 사실 밥통 2500+도 쓸만합니다. 비스타만 깔지 않으면. 저도 작년까지는 그렇게 살았는데 갑자기 업그레이드 병이 도진 모양입니다.
돈이 많으시군요 ;ㅁ;
부러워요 ;ㅁ;
부러워요 ;ㅁ;
도아 DEL
(2007/10/04 10:36)지름신은 아무때나 영접하는 것입니다.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도아님의 원어데이 링크에서 새로운 상품에 대한 글은 항상 수작업으로 써서 올리시는 건가요??
도아 DEL
(2007/10/04 10:56)항구적 이벤트라면 플러그인을 만들까 했는데 10월 20일까지 하는 한시적 이벤트라 수작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댕글댕글파파 DEL
(2007/10/04 11:23)네...그렇군요..
동감입니다.
pc 업글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데, 막상 지르고 나면 내가 이걸 왜 샀을까..돈 자꾸들어가는것을..조금 느리다는 이유로(이중적은 속마음)사고 말게 되더군요.
저도 요새 남는 ide 하드 남아도는 ide cd-rom(결코 떨어지지 않는 cd-rom)인데도 불구하고 또 사야하는 사태가...
결국 예전(펜티엄1)시절 부팅순서가 케이블의 위치와 점프선택에서 의해 결정되던 시기..마스터를 cd-rom으로 하드를 slave로 하고 양끝을 시디롬과 하드를 물리고 중간을 보드에 꼽아서 사용했습니다.
지금이야 bios에서 하드웨어가 master 이든 slave이든 결정(부팅순서 결정)하기 나름이겠지만요.
중간케이블 - 양끝케이블 신공으로 남은 ide하드와 cd-rom을 재활용 해야겠습니니다.
-뻘줌하게 비어있는 s-ata 6개 소켓이 민만함-
pc 업글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데, 막상 지르고 나면 내가 이걸 왜 샀을까..돈 자꾸들어가는것을..조금 느리다는 이유로(이중적은 속마음)사고 말게 되더군요.
저도 요새 남는 ide 하드 남아도는 ide cd-rom(결코 떨어지지 않는 cd-rom)인데도 불구하고 또 사야하는 사태가...
결국 예전(펜티엄1)시절 부팅순서가 케이블의 위치와 점프선택에서 의해 결정되던 시기..마스터를 cd-rom으로 하드를 slave로 하고 양끝을 시디롬과 하드를 물리고 중간을 보드에 꼽아서 사용했습니다.
지금이야 bios에서 하드웨어가 master 이든 slave이든 결정(부팅순서 결정)하기 나름이겠지만요.
중간케이블 - 양끝케이블 신공으로 남은 ide하드와 cd-rom을 재활용 해야겠습니니다.
-뻘줌하게 비어있는 s-ata 6개 소켓이 민만함-
도아 DEL
(2007/10/04 14:49)예. 정말 PC에는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한꺼번에 들어가는 목돈 말고도 조금씩 들어가는 돈도 많죠.
1. 필요하면 바꿀 수 밖에 없겠지만서도.... 남는CPU 하나 땜에 큰 공사를 치뤄낸 셈이네요. ^^
2. 그나마 직접 작업하시니 비용이 덜 드시죠, 쌩판 모르는 사람이야 새로 조립하는 것이 더 낫다는...
2. 그나마 직접 작업하시니 비용이 덜 드시죠, 쌩판 모르는 사람이야 새로 조립하는 것이 더 낫다는...
도아 DEL
(2007/10/04 14:50)예. 새로 조립하는 것이 더 쌀때도 있죠. 특히 잘모는 사람인 경우에는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삼성 별로입니다만 하드에서 만큼은 개인적으로 시게이트 보다는 선호합니다
제 IDE HDD 선호도는 이렇습니다
웬디-삼성-맥스터-시게이트
SATA 계열은 며칠간이라도 써 본게 없어서 모르겠지만 IDE 하드 중에서는 이렇습니다
시게이트 바라쿠다 4 시리즈는 소음을 잡으려고 정작 중요한 발열과 속도를 놓친 대표적인 저질제품 아닌가 생각합니다만...
바라쿠다4 쓰다가 다른 하드 달린 PC를 쓰면 얼마나 쾌적했던지....
너무 오래된 물건들 이야기 인가요....
제 IDE HDD 선호도는 이렇습니다
웬디-삼성-맥스터-시게이트
SATA 계열은 며칠간이라도 써 본게 없어서 모르겠지만 IDE 하드 중에서는 이렇습니다
시게이트 바라쿠다 4 시리즈는 소음을 잡으려고 정작 중요한 발열과 속도를 놓친 대표적인 저질제품 아닌가 생각합니다만...
바라쿠다4 쓰다가 다른 하드 달린 PC를 쓰면 얼마나 쾌적했던지....
너무 오래된 물건들 이야기 인가요....
도아 DEL
(2007/10/04 14:51)저는 삼성 하드는 더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요즘도 사용하고 있는 삼성하드(제 컴은 아닙니다)가 있는데 AS를 잘해준다는 것을 빼면 별 매력은 없는 듯합니다.
이번에 구입한 ODD는 아직 한번도 써보지 않아서 평하기는 힘들고요.
삼성 하드디스크는 별로라고 봅니다.
컴터 AS 하다보면 하드디스크 파티션이 뒤집어지거나(C:\ 와 D:\가 에이터는 그대로인 상태에서 뒤집어 집니다) 파티션 정보(NTFS, FAT32 등 다른 컴퓨터의 슬레이브로 연결하면 데이타 인식 가능)가 날라라서 부팅이 안되는 경우가 주로 하드디스크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시게이트-웬디 둘 중 하나만 사용합니다.
맥스터의 경우는 과거(저용량 하드디스크 시절)에 비해 많이 떨어지구요.
들어주신 예에는 없지만 히다찌도 있는데 겪은 중에 최악이었습니다.
근본적으로 컴퓨터 하드웨어는 "뽑기" 와 "궁합" 이라고 생각합니다.
컴터 AS 하다보면 하드디스크 파티션이 뒤집어지거나(C:\ 와 D:\가 에이터는 그대로인 상태에서 뒤집어 집니다) 파티션 정보(NTFS, FAT32 등 다른 컴퓨터의 슬레이브로 연결하면 데이타 인식 가능)가 날라라서 부팅이 안되는 경우가 주로 하드디스크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시게이트-웬디 둘 중 하나만 사용합니다.
맥스터의 경우는 과거(저용량 하드디스크 시절)에 비해 많이 떨어지구요.
들어주신 예에는 없지만 히다찌도 있는데 겪은 중에 최악이었습니다.
근본적으로 컴퓨터 하드웨어는 "뽑기" 와 "궁합" 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아 DEL
(2007/10/04 14:52)예. 저도 별루입니다. 히다찌는 예전에 10G, 20G 시절에는 정말 명품하드를 만들었었는데 그 뒤로는 아니더군요.
여기서 나온 말들 중에 백퍼센트 이해가 되는 건 아닌데
마지막 줄이 인상 깊네요.
혹시나 해서 써 본 삼성, 역시나였다.
그말 하나 명심하고 앞으로 참고 하겠습니다.
저야 뭐, 문서 인터넷, 게임(거의 안함) 정도라 사실 지금있는
3년된 데탑으로도 아주 충분하지만요..
마지막 줄이 인상 깊네요.
혹시나 해서 써 본 삼성, 역시나였다.
그말 하나 명심하고 앞으로 참고 하겠습니다.
저야 뭐, 문서 인터넷, 게임(거의 안함) 정도라 사실 지금있는
3년된 데탑으로도 아주 충분하지만요..
도아 DEL
(2007/10/05 06:44)지금까지는 그래왔습니다.
라이트 스크라이브 기능 한번 써보고자 질렀으나(제껀 아마 182m)
남아있는 공 DVD를 다 쓰려니 앞으로도 얼마나 더 걸릴지 모르겠습니다.
(10장도 안남긴했는데. 실상 구울꺼리가 없네요-_-)
부디 사용후기 좀 올려주세요..~ ^^;
남아있는 공 DVD를 다 쓰려니 앞으로도 얼마나 더 걸릴지 모르겠습니다.
(10장도 안남긴했는데. 실상 구울꺼리가 없네요-_-)
부디 사용후기 좀 올려주세요..~ ^^;
도아 DEL
(2007/10/05 10:55)오늘 DVD가 와서 지금 굽고, LightScribe 기능으로 라벨을 인쇄하고 있습니다. 저도 기대가 됩니다.
그래서 컴퓨터 지름신을 지름신이 오셨다고 하지 않고..
업글병에 걸렸다고 하지요..;;
업글병의 특효약은 매가 있다고 합니다만..
특효약의 성능(?)에 대해서는 확인된 바 없다고 합니다..;;
업글병에 걸렸다고 하지요..;;
업글병의 특효약은 매가 있다고 합니다만..
특효약의 성능(?)에 대해서는 확인된 바 없다고 합니다..;;
도아 DEL
(2007/10/06 08:43)병걸린 것은 아닌데 어떻게 하다보니 이렇게 됐습니다. 어쩔 수 없는 일이지요. 강림하면 받아야죠.
도아님...
성능지수는 무얼 뜻하는건가요?
집에 컴 2대 중 한대는 비스타 AMD 애슬론 5200(2G)인데 성능지수는 4.3(구입후 지금까지)으로 표기되어 있던데요.
성능지수는 무얼 뜻하는건가요?
집에 컴 2대 중 한대는 비스타 AMD 애슬론 5200(2G)인데 성능지수는 4.3(구입후 지금까지)으로 표기되어 있던데요.
도아 DEL
(2008/06/27 15:40)말 그대로 입니다. 성능을 표시하는 숫자입니다. 비스타에서 도입된 기능으로 시스템이 비스타에 얼마나 적합한지를 표시한 것입니다. 4.3이면 조금 낮은 수치군요. 세부 정보를 확인한 뒤 성능을 가장 떨구는 것을 교체하면 성능지수가 올라갑니다.
(2007/10/04 06:59)
저도 업그레이드를 할려고 견적을 내다가 헉! 소리 나와버렸죠
콘로6750에 기가 p35에인보트, 램 2기가, 2600xt 집어 넣었더니 캥....
조금씩 욕심냈더니 총합은 감당 불가능한 수준이....
그나저나 무슨 업그레이드가 할때마다 메인보드를 바꿔야 한답니까...
돈 벌려고 그렇게 규격을 바꿔대는건지원.....(원체스터 939에 AGP 이젠....거의 업글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