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뿐만 아니라 전체 포탈이 제정신이 아닌것 같아요. 하나포스도 전화가 와서 가입여부도 묻지않고 가입시켰다고 공짜니까 해피홈 사용하라고 하더군요. 필요 없다니까 메일이랑 책자 보냈고 어쩌구 떠들어대더군요. 하나TV도 그딴식으로 가입여부 확인 안하고 가입했다고 따발총처럼 쏟아내더군요. 그렇게 하면 가입확률이 높아지나 봅니다. 하나티비는 6번이나 전화와서 마지막에 지겨워서 했죠ㅋ
아무튼 해피홈 사이트를 간신히 찾아서-가입여부를 확인할 때 가 없더군요-들어갔더니만, 저같은 사람들이 줄줄 해지신청하고 있더군요. 들어가도 도대체 무슨 서비스이고 어떻게 서비스를 주는건지 알 길이 없더군요. 보험사이트인지 뭔지 알 수 가 없고 말이죠.
지금 개인정보를 가지고서 장난치는게 도를 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큰일입니다. 내가 돈내고 쓰는 서비스도 매달 추가로 신청한게 없는지 확인해야 하다니 정말 짜증이 나네요.
아무튼 해피홈 사이트를 간신히 찾아서-가입여부를 확인할 때 가 없더군요-들어갔더니만, 저같은 사람들이 줄줄 해지신청하고 있더군요. 들어가도 도대체 무슨 서비스이고 어떻게 서비스를 주는건지 알 길이 없더군요. 보험사이트인지 뭔지 알 수 가 없고 말이죠.
지금 개인정보를 가지고서 장난치는게 도를 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큰일입니다. 내가 돈내고 쓰는 서비스도 매달 추가로 신청한게 없는지 확인해야 하다니 정말 짜증이 나네요.
도아 DEL
(2007/10/01 13:53)예. 너무 심합니다. 사용자 모르게 가입시킨 경우에는 무조건 손해 배상하는 법이라도 나와야 할 듯합니다. 다만 네이버 이벤트는 별 피해는 없는 이벤트였습니다.
왜 제가 됐는지 모를 뿐.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도아 DEL
(2007/10/01 14:45)[quote]필자...
왠지 거슬리네요..[/quote]
거슬려 하지 마시고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필자가 어떤 뜻인지 모르고 거슬려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url=http://offree.net/entry/Wrong-Writer]필자가 잘못된 표현이라고?[/url]
[quote]그리고 상당히 까칠하시군요 ^^[/quote]
상대적입니다.
하지도 않은 이벤트라니 조금 웃기네요.
요즘은 워낙 피싱 이벤트도 넘쳐나서 사용자가 부주의 하면 뒤통수 맞죠.
(바로 얼마전 아버지께서 집전화를 바꾸면 선물준다고 전화를 받으시고는 잘 사용하던 전화를 바로 바꿔버리셨습니다..!!)
이건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 제가 얼마전에 어떤 이용권을 받아서 양도를 하려고 문의했더니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냥 안된다고만 해서 충분히 양도 가능할텐데 왜그런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것이 이벤트사 나름의 주최목적도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게 되었습니다.
순수 기쁨을 나누는성격의 이벤트도 있지만, 다분히 상술도 내포된 이벤트도 있기 때문에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목적이 있는 이벤트 라는게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좋은의미로 따라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도아님 글을 보니 이벤트도 필이 받으면 잘되는가 봅니다.
로또를 한번..^^;;;;
요즘은 워낙 피싱 이벤트도 넘쳐나서 사용자가 부주의 하면 뒤통수 맞죠.
(바로 얼마전 아버지께서 집전화를 바꾸면 선물준다고 전화를 받으시고는 잘 사용하던 전화를 바로 바꿔버리셨습니다..!!)
이건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 제가 얼마전에 어떤 이용권을 받아서 양도를 하려고 문의했더니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냥 안된다고만 해서 충분히 양도 가능할텐데 왜그런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것이 이벤트사 나름의 주최목적도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게 되었습니다.
순수 기쁨을 나누는성격의 이벤트도 있지만, 다분히 상술도 내포된 이벤트도 있기 때문에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목적이 있는 이벤트 라는게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좋은의미로 따라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도아님 글을 보니 이벤트도 필이 받으면 잘되는가 봅니다.
로또를 한번..^^;;;;
도아 DEL
(2007/10/02 11:57)로또는 지난 주에 시도해봤습니다. 그런데,,, 총 20게임중 맞은 숫자가 5개 정도더군요. 역시 로또는 안되나 봅니다.
달라고 한 적도 없는데 언젠가 호박이 하나 굴러들어와서 썩어있는 상황이시군요...ㅎ
도아 DEL
(2007/10/02 11:57)정말 적당한 표현이군요....
아, 저만 위의 네이버 이벤트에 당첨된 것이 아니었네요!
물론 저역시 이벤트 응모 저런건 하지도 않았는데 갑작스레 당첨되었다는 메일이 날아왔답니다.
다행히 시사회 전에 메일을 확인해서 웬떡이냐 하고 재밌게 보기는 했지만.. ^^;
그냥 네이버 회원 가입자들을 랜덤으로 돌려서 200명 잡은 것은 아닐까요? ㅎㅎ
물론 저역시 이벤트 응모 저런건 하지도 않았는데 갑작스레 당첨되었다는 메일이 날아왔답니다.
다행히 시사회 전에 메일을 확인해서 웬떡이냐 하고 재밌게 보기는 했지만.. ^^;
그냥 네이버 회원 가입자들을 랜덤으로 돌려서 200명 잡은 것은 아닐까요? ㅎㅎ
도아 DEL
(2007/10/02 11:58)저만 그런 것이 아니군요. 아무튼 오묘합니다.
제가 당첨이 되었더라면 앞뒤 않따지고 고맙게 받았을터인데..;
저는 운으로 뭘 받고.. 당첨되고.. 그런일은 절대 없더라구요..
애초에 포기하기는 했다지만..
윗 댓글을 보면 하나포스에서도 전화오고.. 머 그러신분들 많은데..
돈내고 쓰는 유료사용자임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메일조차 오지 않는 저는 뭘까요;;
어쩔수없이 네이버를 쓰고있긴 하지만..
손이 가는일은 별로 없더군요..
그냥 지식인이나 검색하면..
많이 사용한 것이구요.
저는 운으로 뭘 받고.. 당첨되고.. 그런일은 절대 없더라구요..
애초에 포기하기는 했다지만..
윗 댓글을 보면 하나포스에서도 전화오고.. 머 그러신분들 많은데..
돈내고 쓰는 유료사용자임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메일조차 오지 않는 저는 뭘까요;;
어쩔수없이 네이버를 쓰고있긴 하지만..
손이 가는일은 별로 없더군요..
그냥 지식인이나 검색하면..
많이 사용한 것이구요.
도아 DEL
(2007/10/04 02:45)저도 비슷합니다. 다만 요즘은 갑자기 이벤트에 당첨이 잘되는군요. 아마 이벤트도 때가 있는 모양입니다.
(2007/10/01 13:04)
도아님 행운이 블로거 독자들에게도 전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도아님 저도 드디어 처음으로 구글 수표 받았습니다.
227.52$인데 뿌듯했습니다~ 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