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의 일들이 그림처럼 스쳐가네요.
와주셔서 너무 감사했고요, 도아님이 계셔서 더 유쾌하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행사때 꼭 뵙기를 바라구요, 다음 행사 때는 꼭 맛있는 술을 먹을 수 있는 뒷풀이로 안내토록 하겠습니다 :) 하하 좋은 한주 보내세요.
와주셔서 너무 감사했고요, 도아님이 계셔서 더 유쾌하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행사때 꼭 뵙기를 바라구요, 다음 행사 때는 꼭 맛있는 술을 먹을 수 있는 뒷풀이로 안내토록 하겠습니다 :) 하하 좋은 한주 보내세요.
도아 DEL
(2007/10/01 13:43)예. 꼭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술을 반주로도 마셔서...
간단하게나마 술을 곁들인다면야 상관없지만서도, 아예 술분위기가 없는 자리에서 주당이 받는 설움은 두배죠.-_-; 십분백분 공감이 갑니다. 꺼억.
도아 DEL
(2007/10/01 13:44)예. 호응이 너무 없었습니다. 결국 집에서 자작을... 다음에 부산에 가면 꼭 한잔 하시죠.
안녕하세요 도아님.. 몸 건강히 잘 계시죠? 도아님께서 참석하신다고 하셔서 정말 가보고 싶었지만 명절에 큰애가 다치는 바람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정말 아쉬운 모임였습니다. 이번 기회에 도아님 뵙고 인사드려야지 했는데.. 자꾸 도아님과의 인연이 피해 가버렸네요.. 매번 다음을 기약하기만 합니다.
벌써 10월입니다. 요즘은 하루가 12시간 같이 시간이 너무 모자른 듯 합니다.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시간이 짧아 진다는 어른들 말씀이 생각나네요.
주말에 비온뒤로 날씨가 또 다시 쌀쌀해 졌습니다. 아이들과 도아님 감기 조심하시고요. 다음에 뵐수 있는 인연이 있기를 빌어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벌써 10월입니다. 요즘은 하루가 12시간 같이 시간이 너무 모자른 듯 합니다.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시간이 짧아 진다는 어른들 말씀이 생각나네요.
주말에 비온뒤로 날씨가 또 다시 쌀쌀해 졌습니다. 아이들과 도아님 감기 조심하시고요. 다음에 뵐수 있는 인연이 있기를 빌어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도아 DEL
(2007/10/01 13:45)예. 다음에는 꼭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쾌유를 빕니다.
J.Parker님도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아. 술이라면 저도 한술 하건만, 글 내용 중간 중간에 술에 대한 도아님의 아쉬움이 가득 뭍어나는데요? ㅠ_ㅜ/
도아 DEL
(2007/10/01 13:46)윽... 진즉 얘기하셨으면 올블 3주년 행사를 갔을 텐데요.
3차로 커피숍은 반칙이죠...ㅋㅋ 갑자기 생맥주 한잔과 교촌이 확~!! 땡기네요... ^^;;
도아 DEL
(2007/10/01 13:46)반칙은 반칙이어도 달리 방법이 없었습니다. 분위기가 술하고는 거리가 조금 있는 듯했습니다.
안녕하세요 :-) 아쉽게도 다음 날 새벽에 나갈 일이 갑자기 생겨서 3차까지는 못 갔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되면 뵙겠습니다 :-)
도아 DEL
(2007/10/01 13:47)예. 알겠습니다. 다음에는 꼭 밤샐 기회를 갔도록 하겠습니다.
술이라... 마시면 계속 마실 수 있습니다. 고필님도 편도선 수술 안하셨으면 하룻밤 술 정도는 재미있게 마시면서 샐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T_T 전날 1.5.3.1 낸다고 밤좀 새 줬더니 술먹다 졸고, 3차 술 말씀하시니 다음날 아침에 포항으로 도로 내려갈 생각하니 아득하더라구요.
다음 모임 청주에서 하자는 이야기 나왔었는데, 그렇게 하게 되면 그 때는 방잡고 밤새 한 번 즐거운 시간 보내 보았으면 합니다 >_<
덧) 3차때 말씀해 주신 내용들 마음속에 잘 새겨 놓겠습니다. 저도 테트리스의 달인이 되도록 해 보겠습니다. :)
다음 모임 청주에서 하자는 이야기 나왔었는데, 그렇게 하게 되면 그 때는 방잡고 밤새 한 번 즐거운 시간 보내 보았으면 합니다 >_<
덧) 3차때 말씀해 주신 내용들 마음속에 잘 새겨 놓겠습니다. 저도 테트리스의 달인이 되도록 해 보겠습니다. :)
도아 DEL
(2007/10/01 13:50)청주가 제 사는 곳은 아니지만 한번 날잡아 보겠습니다. 그리고 절대 주소 패치는 확인해 보니 아직 완전히 되지는 않았더군요.
제가 확인한 판은 1.5.2인데 주소를 문자로 설정해도 최근 댓글등은 모두 숫자로 나옵니다. 어떤 판에서 패치가 된 것인지 연락하려고 했었습니다.
inureyes DEL
(2007/10/01 13:58)그 변경이 1.5.3에 반영이 되었으니 1.5.3.1로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도아 DEL
(2007/10/01 14:32)예. 알겠습니다. 지금 확인해 보니 모두 수정되어 있더군요. 이제 스킨과 플러그인만 시험하고 갈아 타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그 모임에서 가장 나이가 적었는데요, 요즘 학교 분위기를 보면(저희 학교만 그런 건지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나중 학번일수록 점점 술을 안 마시는 분위기더군요.;; 뭐랄까, 분위기 따라 마시기는 하는데 스스로 찾아서 마시지는 않는달까요.;
사실 1학년 때는 술에 대한 거부감이 상당했었는데 자꾸 마시다보니 적응(?)이 돼서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그래도 제가 찾아서 마시고 싶은 생각은 별로 한 적이 없네요.;
사실 1학년 때는 술에 대한 거부감이 상당했었는데 자꾸 마시다보니 적응(?)이 돼서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그래도 제가 찾아서 마시고 싶은 생각은 별로 한 적이 없네요.;
도아 DEL
(2007/10/01 13:51)학교에 있을때는 저도 비슷하게봤습니다. 그런데 사회에 나와 보니 꼭 그런 것은 아니더군요. 아마 분위기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한예로 제가 inureyes님처럼 일을 하고 있었다면 아마 매일 술이었을 것 같습니다.
daybreaker DEL
(2007/10/01 13:54)실시간 답장이군요;;
사실 제가 있는 SPARCS라는 동아리도 별명이 '술박스'였을 정도로 술을 많이 마시기로 유명했었습니다만 지금은 다 옛말이 됐지요.;
도아 DEL
(2007/10/01 14:14)잉... 의견이 엉뚱한 쪽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저는 막일 하는 사람(전산쟁이)은 술을 좋아한다는 것뿐입니다. 언제 포항에 탐방한번 가겠습니다.
inureyes DEL
(2007/10/01 15:00)도아님 그게 정말 그렇습니다. (몇 주 전에 아침놀님이 포항 왔다 가셨는데 그 때 방에 와서 실체를 보고 갔다는...)
덧) 새벽코딩에 술 한잔은 두뇌회전에 도움이 된다고 혼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침놀님이 와서 제 술상자를 보고 갔습니다. OTL
잘 들어가신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
저도 술을 싫어하거나 못 마시는 것은 아닙니다만, 술은 자기가 원할 때 원하는 만큼 마시는게 모범 답안인 것 같습니다. ;)
저도 술을 싫어하거나 못 마시는 것은 아닙니다만, 술은 자기가 원할 때 원하는 만큼 마시는게 모범 답안인 것 같습니다. ;)
도아 DEL
(2007/10/01 14:31)[url=http://offree.net/entry/After-Drinkers-Political-Party]주당 모임 후기[/url]을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당은 원래 술을 권하지 않습니다. 이게 기본이죠. 3차를 커피로 한 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도아님 새로 만나뵙게 돼서 반가웠습니다^^; 다들 블로그로만 뵙다가 또 오프라인에서 뵈니 왠지 더 친근하게 느껴지더군요.
중간에 일이 있어서 맥이 끊겨 아쉬웠는데 다음 기회에 더 많은 얘기 나눌수 있으면 좋겠네요. (저도 갈때는 4차까지도 갑니다만 ^^;;;)
참 idtail님은 [url=http://coolengineer.com/]coolengineer[/url]님, TNC에서 오신 분은 [url=http://www.lazylogs.net/]qwer999[/url]님 입니다^^;
중간에 일이 있어서 맥이 끊겨 아쉬웠는데 다음 기회에 더 많은 얘기 나눌수 있으면 좋겠네요. (저도 갈때는 4차까지도 갑니다만 ^^;;;)
참 idtail님은 [url=http://coolengineer.com/]coolengineer[/url]님, TNC에서 오신 분은 [url=http://www.lazylogs.net/]qwer999[/url]님 입니다^^;
도아 DEL
(2007/10/02 11:54)예. 저도 반가웠습니다. 많은 분들과 술자리를 못한 것은 조금 아쉬웠지만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그때 걸게 한잔하도록 하겠습니다. idtail님은 미투에서 친신을 해주셔서 coolengineer님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한분이 미지수였는데 qwer999님 이시군요.
먼저 나와서 아쉬웠습니다.
전날 피곤하게 새벽까지 놀아서 일찍 들어가 쉬려고 차편을 일찍 잡았답니다.
담에 기회가 되면 오랜시간 뵐수 있었으면합니다.
전날 피곤하게 새벽까지 놀아서 일찍 들어가 쉬려고 차편을 일찍 잡았답니다.
담에 기회가 되면 오랜시간 뵐수 있었으면합니다.
도아 DEL
(2007/10/02 11:55)예. 그날은 피곤하신 분이 많으셨던 것 같더군요. 즐거웠습니다.
만나 뵈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사실 오늘도 뵈어야 했지만 몸이 안 좋아서 ㅠ_ㅠ
다음에 또 즐거운 자리에서 뵙겠습니다. 그때도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ㅎㅎㅎ
사실 오늘도 뵈어야 했지만 몸이 안 좋아서 ㅠ_ㅠ
다음에 또 즐거운 자리에서 뵙겠습니다. 그때도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ㅎㅎㅎ
도아 DEL
(2007/10/02 11:55)예. 기회가 되면 또 뵙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되세요.
재미있었겠네요.
전 주말에 일을 하는 관계로 아쉽기만 하네요~
전 주말에 일을 하는 관계로 아쉽기만 하네요~
도아 DEL
(2007/10/05 11:31)예.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무슨 일을 하시기에 주말에 일을 하시는지요. 토요일, 일요일 모두 하시는 것이 아니라 주 6일 근무이신가요?
주성애비 DEL
(2007/10/05 14:13)베이비 스튜디오라 주말은 일을하고 주중에 쉰답니다.
도아 DEL
(2007/10/05 15:10)아. 그렇군요. 베이비 스튜디오는 또 그런 아픔이 있겠군요. 진즉알았으면 우영이 다예 사진도 부탁 드렸을 텐데...
(2007/10/01 11:23)
다들 약주를 안하시는듯,, 같이 갔더라면 도아님의 술벗이 되어 드릴텐데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