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mdori RE DEL
(2007/09/29 09:55)
쇼를 하라 광고는 정말 쇼가 많은 걱 같습니다.
얼마전 티비에서 보니까 쇼 서비스와 단말기에 대해서도 말이 많더군요
도아 DEL
(2007/09/29 11:11)
사용하는 사람은 무척 많은 것으로 나오는데 단말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쓸모가 없다고 하더군요.

산골소년 RE DEL
(2007/09/29 10:25)
도아님 안녕하세요~ 추석은 잘 보내셨습니까~
지금 급하게 돌아다니고 있는데 방명록이 없어서
이 글에 관계 없는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
양해 부탁드리고 아랫글 읽어보시고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토로 참여를 해주신분께 긴급히
연락드립니다.

현재 우토로를 돕기 위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국회의원들에게 보낼 공개질의서를 작성하였고
현재 우토로를 지키는 블로거분들의 댓글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http://blog.daum.net/arma2017/5132399

로 오시면 어떻게 공개질의를 하는지 보실수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우토로에 도움을 주실수 있으니
보시고 댓글 서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도아 DEL
(2007/09/29 11:23)
서명을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벌써 협상 시한 마감이군요. 정부에서는 이렇다할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으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방명록은 위의 링크 중 손님을 클릭하면 됩니다.

학주니 RE DEL
(2007/09/29 11:09)
KTF가 요즘 정말 SHOW를 하고있죠.. -.-;
도아 DEL
(2007/09/29 11:13)
예. KTF가 자주 하는게 원래 쇼니까요...

미르~* RE DEL
(2007/09/29 11:17)
전 그저 재미나게만 봤는데, 안 좋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나부네요...
전 쇼 광고는 나름 참신해서 좋아하는 편입니다...
제 경우는 SK 3G광고가 더 맘에 안들더 군요...
평소의 광고 내용은 화면빨 잘받는 법만 줄창 나오고...
추석을 맞아서 고향에 안내려가고,
영상전화로 제사를 지낸다는 내용인데...
친지 분들을 뵙고 조상님께 예를 올린다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겨볼때
무성의하게 영상전화로 제사지내는 모습이 불쾌해보였습니다...-_-;
도아 DEL
(2007/09/29 11:21)
저도 SKT 광고 보다는 KTF 광고를 더 좋게봤습니다. 다만 직장 여성에 대한 부분은 조금 아니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한성별곡은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드라마를 보니 예전에 마지막회만 본 드라마였습니다. 다만 극의 내용이 현재 시사와 너무 잘 맞아서 사극이 아니라 시사 풍자 드라마로 봐도 되겠더군요.

민노씨 RE DEL
(2007/09/29 11:52)
그저 가벼운 광고의 피상적이고, 자극적인 이미지만으로 넘기기에는 현실의 문제가 무겁긴 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 지적이십니다.
도아 DEL
(2007/09/29 12:22)
예. 실제 직장인 엄마의 모습과는 조금 거리가 있지 않나 싶더군요.

guest RE DEL
(2007/09/29 13:18)
쇼를 우리나라 말로 하면 지랄이죠.
쇼하고 있네 ---> 지랄하고 있네
도아 DEL
(2007/09/30 08:34)
생각해 보니 그렇군요.

"차라리 지랄을 해라!!!"

라고 하면 딱 이겠군요.

열심히 RE DEL
(2007/09/29 15:59)
저도 KTF 의 다른 광고들은 재미있게 봤지만 이 광고를 보니 울컥 하더군요.
제 동생도 아이를 두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여러가지 애환을 겪었거든요.
아이가 아파도, 아프지 않아도 항상 마음아픈게 직장다니는 엄마들입니다. 어떻게 이런 소재로 CF 를 만들 수가 있는지 화가 납니다.
도아 DEL
(2007/09/30 08:35)
저도 처음에는 크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직장에 다니는 동생이 하는 얘기를 들으니 이 광고가 오히려 직장 여성의 입지를 줄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고양이의 노래 RE DEL
(2007/09/29 16:02)
사람들이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_-;
광고라는게 어짜피 15초 안에 강한 어필을 하는게 목적인데
그게 크게 사회성이나 도덕성에 벗어 나지 않는다면 그리 문제
될게 없다는 생각입니다

-_- 솔직한 말로 "오늘 몸이 안좋아서..."라는 핑계로 안 쉬어 본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아래사람으로 일하는 입장으로서;;;)

쇼는 그냥 쇼일 뿐입니다(응???)
한구절 농으로 보면 제일 좋을거 같네요;;
도아 DEL
(2007/09/30 08:36)
예. 그런데 그 농이 농이 아닌 사람이 있기 때문에 배려가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싶더군요. 연못에 돌을 던지는 사람에게는 장난이지만 개구리에게는 목슴이 걸린 일입니다.

모두 돌던지는 사람이면 좋겠지만 개구리 입장인 사람도 있기 때문에 장난으로 할일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일 RE DEL
(2007/09/30 01:08)
저도 저 광고보고 '이건 좀 아니다' 싶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도아 DEL
(2007/09/30 08:37)
역시 비슷한 생각을 하신분이 많으시군요. 그런데 파비콘을 새로 하신 것 같습니다.
이정일 DEL
(2007/09/30 11:25)
네, 태터를 텍스트큐브로 판올림하면서 블로그 아이콘과 파비콘을 새롭게 바꿔봤습니다 ;)

Prime's RE DEL
(2007/10/03 22:36)
어제도 쑈를 했었죠...

말들이 많더라구요..

복구한게 언젠데 아직도 불통이느냐부터 시작해서..



광고에서는.. 쑈맨(?)이 두배로 늘어나는거. 그 광고만 문제가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저런일이 있었군요..

하여튼 언제나 쑈를 하는것 같습니다..
도아 DEL
(2007/10/04 02:38)
역시 K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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