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샤인 RE DEL
(2007/08/23 08:05)
흠..특이하군요
언제나 꿈은 풀어낼수도 없어 신기하기만 합니다
오랫동안 꿈을 안꾸면 꾸고싶어질때도 있고..
도아 DEL
(2007/08/23 10:40)
예. 그래서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 있는 꿈입니다. 이유도 모르겠고. 아무튼 상당히 몽환적인 꿈이었습니다.

Leodio RE DEL
(2007/08/25 00:21)
고등학교 다니던 시절.. 아침에 일어나 신문을 펼쳤는데 신문의 내용까지는 아니고.. 헤드라인과 사진이 꿈속에서 본 그대로더군요. 당시 아침엔 항상 졸린눈으로 끝까지 신문을 봤는데 그 날은 눈이 번쩍 뜨이고 떨리는 가슴으로 신문을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엔 인터넷도 지금처럼 발달되지 않아 실시간 뉴스를 본 것도 아닌데 말이죠. 전날 신문을 본 것은 아닌지 달력까지 확인하며 호들갑 스러운 아침이었던 당시를 아직도 기억합니다.
꿈 이란게.. 정말 묘한 것 같습니다.
도아 DEL
(2007/08/25 03:53)
예지력이 있으셨군요. 조금 더 노력하셨으면 주가 지수까지 맞춰서 때 부자가 되셨을 수도... 그런데 지금은 아니라니 조금 아쉽습니다.

okto RE DEL
(2007/08/25 09:35)
도아님 전생에 혹시 아담이었을수도...
도아 DEL
(2007/08/26 11:33)
저도 가끔 그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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