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잘 다녀오셨네요. ^^;
도아 DEL
(2007/08/22 05:45)예. 정말 더울때 잘 갔다 왔습니다. 학주니님도 빨리 다녀오세요.
[quote]왼쪽의 연두색 수영복의 아가씨가 그 주인공이다[/quote]
그 아가씨 공개수배 합니다 으흐흐흐흐흐 ㅡㅠㅡ
그 아가씨 공개수배 합니다 으흐흐흐흐흐 ㅡㅠㅡ
도아 DEL
(2007/08/22 05:45)공개 수배로는 찾지 못합니다.
저도 7번국도 라인은 많이 여행했는데..
확실히 올라갈 수록 좋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주문진 옆에 있는 소돌해수욕장을 좋아하구요.
(작고 조용하고, 모래가 속초, 낙산, 경포와는 비교도 안되게 곱습니다. 수심도 낮구요.^_^)
(밥 먹을 곳은 마땅치 않고, 콘도도 딸랑 1개 밖에 없지만..
민박집과 바다 사이가 1차선 도로 하나입니다.ㅎㅎ)
화진포도 좋은 거 같아요.
내년엔 좀 더 올라가보심이 어떨런지- ㅎㅎ
확실히 올라갈 수록 좋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주문진 옆에 있는 소돌해수욕장을 좋아하구요.
(작고 조용하고, 모래가 속초, 낙산, 경포와는 비교도 안되게 곱습니다. 수심도 낮구요.^_^)
(밥 먹을 곳은 마땅치 않고, 콘도도 딸랑 1개 밖에 없지만..
민박집과 바다 사이가 1차선 도로 하나입니다.ㅎㅎ)
화진포도 좋은 거 같아요.
내년엔 좀 더 올라가보심이 어떨런지- ㅎㅎ
도아 DEL
(2007/08/22 05:46)소돌 해수욕장은 저도 몇번 가봤습니다. 소돌 해수욕장 같은 해수욕장이 사실 강원도에는 상당히 많습니다.
저는 지금 까지 강릉인근 동해안 지역으로 가서 먹어봤던 음식들 대부분이
그리 맛이 있었던 기억은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말씀 하신 식당들 기회되면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속초 바다도 좋을것 같구요 쏘이님이 알려주신
주문진옆 소돌 해수욕장도 가보고파요~
이여름이 가기전에 한번 가야하는데...^^
후기 잘 보았습니다.
그리 맛이 있었던 기억은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말씀 하신 식당들 기회되면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속초 바다도 좋을것 같구요 쏘이님이 알려주신
주문진옆 소돌 해수욕장도 가보고파요~
이여름이 가기전에 한번 가야하는데...^^
후기 잘 보았습니다.
도아 DEL
(2007/08/22 05:47)저도 강원도 음식 중 맛있었던 음식은 별로 없었습니다. 초당 순두부도 아주 맛있다기 보다는 순두부와 함께 나온 콩비지가 맛있었습니다.
휴가 잘 다녀오셨나 보네요.
동해는 고등학교 여름방학 때 매년 놀러 갔던 것 같은데 그 후로 가 본 기억이 없네요. 점점 사람 많은 곳에 가기 싫어하는 귀차니즘 때문인가 봅니다. 요즘은 철 지난 해변이 더 좋습니다.
초당 순두부가 먹고 싶네요.
동해는 고등학교 여름방학 때 매년 놀러 갔던 것 같은데 그 후로 가 본 기억이 없네요. 점점 사람 많은 곳에 가기 싫어하는 귀차니즘 때문인가 봅니다. 요즘은 철 지난 해변이 더 좋습니다.
초당 순두부가 먹고 싶네요.
도아 DEL
(2007/08/22 05:47)저도 사람 많은 곳은 싫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끝물에 가도 사람이 많더군요. 물론 치일 정도는 아니지만요.
부럽습니다... 그리고 그 연두색 수영복 아가씨도 궁금하네요... -0-;;
저도 휴가를 쓰려고 마음은 먹었는데, 차없는 사람이 되어놓다 보니...
어디로 가야할지를 모르겠네요~ ;;
저도 휴가를 쓰려고 마음은 먹었는데, 차없는 사람이 되어놓다 보니...
어디로 가야할지를 모르겠네요~ ;;
도아 DEL
(2007/08/22 05:48)미르님도 아직이시군요. 빨리 다녀오세요. 차가 없으시다니 예전에 제 생각이 납니다. 저는 다른 사람이 갈때 깍뚜기로 갔습니다.
다예 미아될뻔한 사건에서는 감짝 놀랐네요,,^^
그리고 울산에 오셨으면 회에다 소주한잔 할수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ㅎㅎ
전 휴가때 거의 울산근교의 바닥가와 계곡을 왔다갔다,,ㅋㅋ
p.s. 본문의 비키니 아가씨 정면 사진이 상당히 궁금합니다.ㅋㅋ당연히 찍으셨겠죠..ㅎㅎ
그리고 울산에 오셨으면 회에다 소주한잔 할수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ㅎㅎ
전 휴가때 거의 울산근교의 바닥가와 계곡을 왔다갔다,,ㅋㅋ
p.s. 본문의 비키니 아가씨 정면 사진이 상당히 궁금합니다.ㅋㅋ당연히 찍으셨겠죠..ㅎㅎ
도아 DEL
(2007/08/22 13:43)연락처를 모르는 상황에서 무턱대고 울산으로 가기는 조금 힘들더군요. 비밀 댓글로 연락처와 성함을 알려 주시면 울산으로 갈때 꼭 연락 드리겠습니다.
정말 재밌게 다녀오셨군요.
전 이번 여름 휴가는 아주 망(?)쳐 버린 바람에 후기 올릴 생각도 못하고 있습니다만...
본문 중간에 순두부집,, 친절히 영어로도 적어 놓았는데 순두부의 순자를 저희것과 같은 걸로 쓰고 있어서 눈길이 가네요 ^^;
전 이번 여름 휴가는 아주 망(?)쳐 버린 바람에 후기 올릴 생각도 못하고 있습니다만...
본문 중간에 순두부집,, 친절히 영어로도 적어 놓았는데 순두부의 순자를 저희것과 같은 걸로 쓰고 있어서 눈길이 가네요 ^^;
도아 DEL
(2007/08/22 15:35)처음에는 무슨 얘기인가 했습니다. 원래 순은 sun보다는 soon을 많이 사용합니다. sun은 선으로 많이 읽기때문인 것 같습니다.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도아 DEL
(2007/08/22 15:57)잘 았겠습니다. 울산에 가면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제 연락처와 전화번호는 문자로 보내 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릉 그랑블루모텔 입니다
우연히 저희 상호로 검색을 하던중 '님'의 글에서 저희 상호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서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객실계약을 하실때 인터넷이나 취사가능한 객실을 문의하셨더라면 저희가 알맞게 조취를 취해드리는데 저희가 신경을 쓰지 못한것 같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식당에 관련해서도 쓰끼다시부터 매운탕까지 저렴하게 드실수있는 횟집이나 우럭미역해장국이 맛있는 횟집, 순두부를 잘하는 식당, 경치좋은 곳 등등 알려드릴것이 많이 있었는데...
문의 하시지 그랬어요~ㅋ(저희 아버지 어머니 저까지 모두 강릉에서 태어나고 자랐기에...)
강릉에서 좋은 기억만 간직하고 댁으로 가셨기를 바랬는데 아쉽게 생각하고
다음에 찾아오실때는 더욱 친절하고 편안하게 여행하실수 있게 조취해드리겠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모든일이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강릉 그랑블루모텔 입니다
우연히 저희 상호로 검색을 하던중 '님'의 글에서 저희 상호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서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객실계약을 하실때 인터넷이나 취사가능한 객실을 문의하셨더라면 저희가 알맞게 조취를 취해드리는데 저희가 신경을 쓰지 못한것 같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식당에 관련해서도 쓰끼다시부터 매운탕까지 저렴하게 드실수있는 횟집이나 우럭미역해장국이 맛있는 횟집, 순두부를 잘하는 식당, 경치좋은 곳 등등 알려드릴것이 많이 있었는데...
문의 하시지 그랬어요~ㅋ(저희 아버지 어머니 저까지 모두 강릉에서 태어나고 자랐기에...)
강릉에서 좋은 기억만 간직하고 댁으로 가셨기를 바랬는데 아쉽게 생각하고
다음에 찾아오실때는 더욱 친절하고 편안하게 여행하실수 있게 조취해드리겠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모든일이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도아 DEL
(2007/08/31 07:12)멀리서 오셨군요. 보통은 인터넷이 된다고 하면 되기 때문에 굳이 물어볼 필요는 없는 부분입니다. 객실에 가보니 컴퓨터 대는 있는데 컴퓨터가 없어서 물어 보니 온돌방은 없다고 하더군요.
강원도 음식은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가본 곳(소머리 국밥, 초당 순두부)은 모두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댓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그날 마당에서 불필때 본 분이거나 주차할 때 본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포스팅 내용은 잘 봤습니다. 그런데 여성분 사진 올리신 것 말인데 사진을 몰래 촬영한다는 건 불법이 아닌가요?
도아 DEL
(2018/08/03 20:50)2007년이니 11년 전의 일입니다. 또 다른 분들의 댓글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얼굴이 나오지 않은 이 정도 사진은 당시 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수정해 두었습니다.
(2007/08/21 15:10)
요즘은 가까운데도 가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개장했을 때 가면 사람들과
바가지 요금.. 지금은 어떻게 달라졌는지 모르겠지만.. 저두 별로 가고 싶지 않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