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관광지라고 불리는 곳에 가면 고질적으로 겪는 문제중의 하나가..
'바가지'죠... 똑같은 물건, 먹거리라도.. 어디 유명하다 싶은데만 가면, 왜 가격이 비싸지는 지...
그럴수록 제살 깎아 먹기고, 관광객은 해외로 날아간다는 사실을 왜 모를까요?
'바가지'죠... 똑같은 물건, 먹거리라도.. 어디 유명하다 싶은데만 가면, 왜 가격이 비싸지는 지...
그럴수록 제살 깎아 먹기고, 관광객은 해외로 날아간다는 사실을 왜 모를까요?
도아 DEL
(2007/08/18 06:59)가격이 조금 비싸도 공시가에 의해 받으면 그나마 나은데,,, 상인들의 수완에 따라 달라지면 정말 할말이 없더군요.
쓰신 글에서 그날의 더위와 혼잡합이 눈앞에 펼쳐지네요.
행사 주최측에서 알바도 좀 미리 뽑아서 훈련 잘 시키고
고객편의시설 같은 걸 잘 좀 정비해 놓지..
제 친구가 서산에 사는데
안면도인가..예전에 어디 꽃박람회인가 했었는데 갔는데
속된말로 *판이었다고 하더군요.
터무니 없이 많은 사람에 부족한 행사요원들
쓰레기통이 없어서 아무데나 버린 쓰레기가 산처럼 쌓이고
꽃도 많이 뽑히고 밟히고..
행사들 보면 좀 더 잘 준비하지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행사 주최측에서 알바도 좀 미리 뽑아서 훈련 잘 시키고
고객편의시설 같은 걸 잘 좀 정비해 놓지..
제 친구가 서산에 사는데
안면도인가..예전에 어디 꽃박람회인가 했었는데 갔는데
속된말로 *판이었다고 하더군요.
터무니 없이 많은 사람에 부족한 행사요원들
쓰레기통이 없어서 아무데나 버린 쓰레기가 산처럼 쌓이고
꽃도 많이 뽑히고 밟히고..
행사들 보면 좀 더 잘 준비하지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도아 DEL
(2007/08/18 07:00)안면도에서는 지금도 새우축재를 합니다. 물론 저는 가지 않습니다. 새벽에 출발해서 새우사서 집에 오면 자정에나 도착합니다. 도로도 막히고 안면도가 워낙 법잡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개막식날 다녀 왔습니다.
다녀와서 블로그에 느낌을 포스팅 하려고 했지만 너무 피곤해서 그만 두었습니다.
그날도 더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느낌은 일단 덥다는 것.
예전의 울진 바이오 친환경 엑스포와 흡사하다는 것.(축소판 같은...)
입장료가 좀 비싸다는 것.(볼것에 비해서)
이웃 동네 축제에 와 있던 장사꾼들 그대로 옮겨왔다는것.
이웃 동네가 다 촌이라서 벌레에 별로 관심이 없다는 것.
아뭏든 그날 너무 더워서 사진도 옳게 못 찍고 계곡으로 도망갔습니다.
그래도 애들은 신나 하더군요. ㅎㅎ
다녀와서 블로그에 느낌을 포스팅 하려고 했지만 너무 피곤해서 그만 두었습니다.
그날도 더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느낌은 일단 덥다는 것.
예전의 울진 바이오 친환경 엑스포와 흡사하다는 것.(축소판 같은...)
입장료가 좀 비싸다는 것.(볼것에 비해서)
이웃 동네 축제에 와 있던 장사꾼들 그대로 옮겨왔다는것.
이웃 동네가 다 촌이라서 벌레에 별로 관심이 없다는 것.
아뭏든 그날 너무 더워서 사진도 옳게 못 찍고 계곡으로 도망갔습니다.
그래도 애들은 신나 하더군요. ㅎㅎ
도아 DEL
(2007/08/18 07:01)저도 사람이 없을 때 한번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다만 애기하신 대로 입장료는 너무 비싸더군요.
(2007/08/16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