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ㅠㅜ 이거 오랜만에 봐도 기발하네요...
제 기억에 몇가지 더 있었던것 같습니다.
자지와 보지를 건너는 배 이름이 '전립선'
복상사의 비구니는 '사타구니' 등...^^
제 기억에 몇가지 더 있었던것 같습니다.
자지와 보지를 건너는 배 이름이 '전립선'
복상사의 비구니는 '사타구니' 등...^^
도아 DEL
(2007/08/05 19:32)저도 들어보니 비슷한 내용을 읽은 것 같습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보는 글인듯 그런데 정말 기네요. 제가 예전에 알던것은 일부에 지나지 않았던듯.. 그리고 제가 알기론 MP3로 되어있는 것도 있었는데 음향과 더불어져 더욱 감칠맛이 났던걸로 기억되네요. 지금은 자료가 없어서 심심한데 구해볼까요? ^^
찾았습니다. ^^ 트랙백 걸어뒀습니다. 간만에 들어보니. 재미있네요.
도아 DEL
(2007/08/05 19:33)잘 들었습니다. 좃도의 전설을 가지고 다시 편집/방송한 것 같군요.
하~진짜 성인코메디의 결정판이네요 ㅎㅎ;;
사람들이 이야기를 덧붙여서 완성된 버전의 개그가 되다니 ㅋㅋㅋ
음성버전이 있었다니 더 신기.. 자취폐인님 감사하고
이 음성도 참..라디오틱하고 재밌네요 ㅎㅎㅎ
사람들이 이야기를 덧붙여서 완성된 버전의 개그가 되다니 ㅋㅋㅋ
음성버전이 있었다니 더 신기.. 자취폐인님 감사하고
이 음성도 참..라디오틱하고 재밌네요 ㅎㅎㅎ
도아 DEL
(2007/08/05 19:33)다시 봐도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좃도콜리지는 좃꼴리지로 읽어줘야 제맛~
구전동화를 글로 읽으니 감개무량합니다ㅎㅎ
구전동화를 글로 읽으니 감개무량합니다ㅎㅎ
도아 DEL
(2007/08/05 19:34)구전 동화였군요.
가루 DEL
(2007/08/06 22:59)이야기의 도입은 이렇습니다.
조선왕조가 세워지고 기세를 펴가던 그 때, 태종과 세종의 사이에 과한 정력으로 온갖 시기질투를 한 몸에 받아 사라진 비운의 임금 색종대왕이 있었으니 울릉도와 독도 사이의 섬 좃도로 유배당하여 그 섬의 기이한 이야기를 전한다...
도아 DEL
(2007/08/06 23:01)자취폐인님의 라디오 링크와 같은 내용이군요. 그러면 구전 동화는 아닙니다. 내용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좃다의 전설이 먼저 나온 것이고 그 뒤 누군가 다시 작업한 것으로 보입니다.
맨 마지막 구절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ㅡ.ㅡ;
도아 DEL
(2007/08/05 19:34)저는 좃도 Fucking 18년에...
이 대목에서 많이 웃었던 것 같습니다.
햐.. 이거.. 정말 오랫만에 보네요. ^^;
도아 DEL
(2007/08/06 09:55)예. 저도 오랜만에 찾아 봤습니다.
x의 전설....ㅎㅎㅎㅎㅎ
지금 다시 읽어봐도 재미있네요. 예전에 비해서
이야기에 살도 많이 붙었고 변형된 것도 있고요.
x를 지키는 부대는 男軍과 女軍이 있는대
남군의 부대 이름이 "자위대" 여군의 부대 이름이"생리대"
였고 이 부대들은 전쟁이 일어나면 섬을 지키는 전략이
자위대는 "x 빠지게" 생리대는 "피터지게" 싸운다는 전략을
세워놓았던 기억이.......ㅎㅎㅎㅎㅎ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ㅋㅋㅋㅋ
지금 다시 읽어봐도 재미있네요. 예전에 비해서
이야기에 살도 많이 붙었고 변형된 것도 있고요.
x를 지키는 부대는 男軍과 女軍이 있는대
남군의 부대 이름이 "자위대" 여군의 부대 이름이"생리대"
였고 이 부대들은 전쟁이 일어나면 섬을 지키는 전략이
자위대는 "x 빠지게" 생리대는 "피터지게" 싸운다는 전략을
세워놓았던 기억이.......ㅎㅎㅎㅎㅎ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ㅋㅋㅋㅋ
도아 DEL
(2007/08/06 19:23)좃도의 전설의 판본 마다 내용이 조금씩 다른 것 같습니다. 자취폐인님이 해준 링크의 라디오본은 내용이 확연히 다르니까요.
한참 웃었습니다. ㅋㅋㅋ.. 역시 잼있군요.. 철학자로 유명한 사람이 한명 더 있었죠..
"서서할리" 라는..ㅋㅋ
"서서할리" 라는..ㅋㅋ
도아 DEL
(2007/08/07 12:46)판본마다 차이가 있으니까요.
(2007/08/04 10:28)
그 뒤로 엄청 많이 붙었군요. 대단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