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역시 가격에 대한 이야기가 있을 거라고 예상하고 읽었는데 맞네요 ^^
저는 10년 넘게 자끄 데상쥬를 이용하고 있는데, 가격얘기가 나오면 할 말이 없지요.
이대앞이나 청담동에는 더 비싼데가 많지만, 어쨌든 비싼 편이니까요.
10년이나 다니고 있는 이유는 다른 미장원과는 달리, 헤어 디자이너가 바뀌지 않는다는 점
때문이지요. 같은 헤어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어서 좋거든요. (때로는 맘 놓고 변형을 맡길 수도 있구요)
남자들에게는 아무래도 비싼 가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저는 10년 넘게 자끄 데상쥬를 이용하고 있는데, 가격얘기가 나오면 할 말이 없지요.
이대앞이나 청담동에는 더 비싼데가 많지만, 어쨌든 비싼 편이니까요.
10년이나 다니고 있는 이유는 다른 미장원과는 달리, 헤어 디자이너가 바뀌지 않는다는 점
때문이지요. 같은 헤어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어서 좋거든요. (때로는 맘 놓고 변형을 맡길 수도 있구요)
남자들에게는 아무래도 비싼 가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도아 DEL
(2007/07/31 04:54)남자라고 해도 머리에 신경쓰는 사람이라면 깍아도 될 것 같더군요. 다만 저는 기계로 밀어도 큰 신경을 안쓰는 머리인데,,, 여기에 2만원은 조금 무리죠.
우엉맘과 우영이는 머리에 신경을 쓰기 때문에 여기를 애용하기로 했습니다.
워...오랜만에 들립니다^^
저도 도아님처럼 외모에 거의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쓰나 안쓰나 매한가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관심자체가 안가니 어쩔수가 없네요.
저도 미장원에 가면 그냥 짧게 잘라주세요..이말 하고 끝입니다..ㅋㅋ
예전 여친 어머님이 국내 미용대회 우승하시고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미용대회에서 2등하셨던 분이신데 그분 미용실도 1,5000원의 커트비를 받으시던데 저 커트 전문점은 상당히 비싸네요...
부자들만 이용하는곳인가..-ㅁ-
저도 도아님처럼 외모에 거의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쓰나 안쓰나 매한가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관심자체가 안가니 어쩔수가 없네요.
저도 미장원에 가면 그냥 짧게 잘라주세요..이말 하고 끝입니다..ㅋㅋ
예전 여친 어머님이 국내 미용대회 우승하시고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미용대회에서 2등하셨던 분이신데 그분 미용실도 1,5000원의 커트비를 받으시던데 저 커트 전문점은 상당히 비싸네요...
부자들만 이용하는곳인가..-ㅁ-
도아 DEL
(2007/07/31 16:03)여친 어머님이 대단하신 분이군요. 언제 제 머리도...
쓸만한 바리깡이 5만원 정도 합니다.
집에서 일주일에 5분정도를 투자하면 항상 반삭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비싼 미용실은 엄청 비싸군요. 몇해 전까지만 해도 전 4000원에 이발을 했었는데...
집에서 일주일에 5분정도를 투자하면 항상 반삭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비싼 미용실은 엄청 비싸군요. 몇해 전까지만 해도 전 4000원에 이발을 했었는데...
도아 DEL
(2007/07/31 19:42)바리깡이 있어도 깍아줄 사람이 없어서요.
(2007/07/31 0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