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phonse RE DEL
(2007/07/28 14:47)
장난 아니군요... 덜덜덜
이러니 어떤 사건이 일어나도 우리는 안그런다고 하죠. -_-;;;
또 내 교회가 아니면 딴 교회를 다니는 것을 인정하지 못한다고 하구요. ㅜㅜ
도아 DEL
(2007/07/29 09:04)
예. 종교가 분파하면서 발전하는 것이라고 해도 장로교는 조금 심합니다.

Arashiel RE DEL
(2007/07/28 15:54)
링크를 따라 세기연을 들어가 둘러보니 몇 년만에 류상태 목사님의 사진과 관련 글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 모교의 교목을 담당하시면서, 기독교에 대한 호감을 잃지 않게 해주신 마지막 보루이셨는데. 종종 케이블TV에서 볼 수 있는 흥분을 못이겨 외치는 그런 설교가 아닌 꼭 기독교를 종교로 하지 않아도 귀담아 듣게 되는 말씀을 차분하고 조용한 목소리로 힘있게 말씀해주셨었죠.
도아 DEL
(2007/07/29 09:05)
오랜만에 좋은 단체를 안것 같습니다. 새기연과 같은 단체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기독교를 깔때 조금 더 신중해 졌을 것 같습니다.

이정일 RE DEL
(2007/07/28 16:39)
잘 읽었습니다.
요새 이것과 관련하여 매우 우울합니다.
도아 DEL
(2007/07/29 09:07)
잉... 무슨 일이시죠. 기독교인이신가요? 그러면 제가 만난 기독교인 중 좋은 분에 한분이 더 추가됩니다.

박종대 RE DEL
(2007/07/28 18:35)
인사차 들렸다가 요번 납치사건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링크 걸었습니다.

8월 7일 부터 휴가입니다.
하루쯤 충주에서 놀려고 합니다.
전화 드리겠습니다.
도아 DEL
(2007/07/29 09:07)
나중에 다시 전화하고... 무슨 링크를 걸었다는 거지... 블로그에 링크 건건가?

미르~* RE DEL
(2007/07/28 18:37)
기독교가 완전히 망하지는 않으려나보군요... :)
도아 DEL
(2007/07/29 09:07)
예. 그런 것 같습니다.

블랙스톤 RE DEL
(2007/07/28 19:50)
님께서 애드센스로 한달에 2500달러를 버는 정도의 블로그 운영자라면 글도 좀 가려가면서 쓰길 바랍니다. 숫자로 본 정체의 요점이 뭡니까? 교파가 너무 많은건 기분 나쁘고 교인이 줄어든건 좋다는 얘긴지 뭔지...
bluenlive DEL
(2007/07/28 21:32)
요점을 모르신다면 이해력 부족...

혹시... 목사님 아니신가요?
도아 DEL
(2007/07/29 09:10)
님께서 눈이 있고 글을 읽을 줄 아는 정도의 블러그 운영자라면 댓글은 글을 읽고 달아 주기 바랍니다. 그래 이 글의 요점이 뭡니까? 글을 읽지 않고 막글을 달아도 된다는 것인지 아니면 막글을 달면 재미있다는 것인지...

[b]님의 글을 그대로 흉내내어 봤습니다.[/b]

king of zero RE DEL
(2007/07/28 23:17)
세기연 에 계시는 분들은 진보 기독교 분들이시죠.
한국80% 보수기독교 와는 상당히 다르더군요.
특히. 정장길 씨는 한국 진보 기독교 보다 더 진보된 기독교 이신듯 합니다.
무교회주의 교단에 계시던데.
도아 DEL
(2007/07/29 09:10)
자주 방문할 생각입니다. 기독교는 완전히 썩은 것으로 알았는데 그래도 가망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닌 것 같더군요.

이정일 RE DEL
(2007/08/02 13:20)
휴가중에 잠깐 접속합니다. 도아님의 휴가는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제가 아직(?)은 기독교인은 아닙니다만 저도 기독교를 한번 믿어보려고 성경공부를 막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시기적절하게 몇가지 사건이 터지고 여기저기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을 듣자니 우울해진다는 의미였습니다.

지금도 무척 갈등중입니다. 교회를 나갈 것이냐 말것이냐? 기독교를 믿을 것이냐? 말것이냐?

다른 종교(이단 혹은 적이라고 표현하는)를 일체 거부하는 배타적인 모습과 살인자도 믿으면 무조건 천당간다는 죄사함이론, 항상 가진자와 권력자의 종교라는 것이라는 것이 아직 걸리긴 하지만... 그래도 성경공부는 해보고 싶습니다.
도아 DEL
(2007/08/02 13:32)
성경 공부는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어느 한쪽 목회자의 인도로 하는 것 보다는 목사님과 신부님 양쪽에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url=http://xbible.com.ne.kr/]X-Bible[/url]에서 성경의 다른 모습을 먼저 보고 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revint RE DEL
(2011/08/29 01:03)
초등학교 2년이었던가... 다미 선교회도 장로교였습니다. 당시에 어머님이 종교구분없이? 한군데는 다니는게 애한테 좋구, 저보고 장로교면 교회 다녀도 된다고 했는데...

휴거 몇일 전 달란트데이에 당한 가혹행위 때문에 전 그 이후로 교회는 안나가게 됬죠.ㅋㅋ 성경책을 길바닥에 던지면서.. 아 이러다 지옥가나 했던 것도.. (지금 생각하면 다행입니다.)

그때 저한테 얼차레 주던 대학생을 머리로 받아버린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하면 위험했던 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도아 DEL
(2011/09/02 17:56)
다미 선교회면 장난 아닌 곳에 다니셨군요. 그리고 잘하셨습니다.








Powered by Textc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