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phonse RE DEL
(2007/07/28 12:30)
캬... 김광석 노래는 언제나 가슴에 큰 구멍을 뚫어 주는 상쾌한 느낌이 듭니다.
도아 DEL
(2007/07/28 12:47)
예. 들을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이제 우리는 언제 저런 가수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점입니다.

바람아래 RE DEL
(2007/07/28 13:02)
아 30.....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도아 DEL
(2007/07/28 13:49)
저는 40도 넘었습니다.

selic RE DEL
(2007/07/28 14:53)
제가 중학교2학년때 대학로에 가서 김광석 콘서트를 봤던 기억이 납니다. 커다란 오토바이를 무대에 세워놓고 노래를 불렀었는데. 그때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그린 제 초상화가 제 방문에 아직도 있는거 보면 참 묘한 감정이 들곤 합니다. 전 김광석님 노래중에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라는 노래가 맘에 들었습니다. 흠.
도아 DEL
(2007/07/29 09:11)
부럽군요. 저는 콘서트는 못가봤습니다.

가가멜 RE DEL
(2007/07/28 15:14)
저두 이 노래 무지 좋아해욤.ㅋ
도아 DEL
(2007/07/29 09:12)
저도 좋아는 하는데 오랜만에 들은 노래입니다.

bluenlive RE DEL
(2007/07/28 15:57)
이 노래는 제 노래입니다... ㅋㅋㅋ

제가 29살 12월 30일에 결혼했거든요... 서른 즈음에...

신혼여행에서 서른을 맞이했답니다...
도아 DEL
(2007/07/29 09:12)
저는 서는 즈음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어머님께서는 뇌출혈로 쓰러져 게시고 가게는 문을 닫고...

그래서 더 생각이 나는 것 같습니다.

시퍼렁어 RE DEL
(2007/07/28 20:28)
가사가 주는 감흥이 요즘 노래들은 갈수록 줄어든달까요
도아 DEL
(2007/07/29 09:13)
예. 요즘 노래는 그 맛이 없습니다.

학주니 RE DEL
(2007/07/31 11:33)
요즘 노래는 뭐랄까 좀 가볍다는 느낌뿐입니다.
진한 맛을 못느끼겠어요.
도아 DEL
(2007/07/31 13:44)
예. 그래서 생명이 없는 듯합니다.

댕글댕글파파 RE DEL
(2007/07/31 16:44)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노래예요....광석이 형님...ㅠㅠ
도아 DEL
(2007/07/31 17:33)
저도 좋아합니다.

lyoun81 RE DEL
(2008/05/27 23:52)
처음 대학 입학하고 94 학번 선배가 통기타로 들려준 광야에서가 그렇게 가슴에 꽂히더군요...

80년대 생들이 (99학번입니다.) 격동의 70년대를 아냐며...(--;) 불러주던 김광석님의 주옥같은 노래들...

그때 그 시절의 대학생활이 그립습니다. :)
도아 DEL
(2008/05/28 21:42)
요즘은 이런 노래를 부르는 가수도 이런 노래도 찾기 힘들더군요.

프레디머큐리 RE DEL
(2008/10/07 21:57)
전 1994년도 생인데 이런 노래가 너무 좋네요
도아 DEL
(2008/10/08 07:21)
94년이면 이제 중학생이군요... 조숙하시군요.

RE DEL
(2009/09/05 17:52)
오랜만에 들으니 눈물날것 같아요..
도아 DEL
(2009/09/06 12:49)
정말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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