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긴 했지만 찜찜하더군요...
보는내내 불안불안하고...
그래도 다행이네요.
보는내내 불안불안하고...
그래도 다행이네요.
도아 DEL
(2007/07/19 08:06)베어백으로는 힘들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도무지 머리를 쓸 줄 모르더군요.
보는 수준은 월드컵 4강인데 하는 꼬라지는 조기축구 수준이니 재미가 없네요. 그렇다고 헝그리 정신으로 거품물고 뛰는 놈상들도 안보이고. 쪽화면으로는 사우디가 골 넣는 장면을 보여주고 아나운서는 경우의 수만 얘기를 하는 게 치사하고 아니꼬와서리 후반전에는 인도네시아를 응원했답니다.
도아 DEL
(2007/07/19 08:07)아시안컵을 계기로 감독이 갈리지 않을까 싶더군요. 도무지 비전이 없습니다.
그래도 이겼군요..
이겼으니 아무말 없이 넘어가렵니다^^;;
그나마 어제는 많이 좋아진것 같아요~
이겼으니 아무말 없이 넘어가렵니다^^;;
그나마 어제는 많이 좋아진것 같아요~
도아 DEL
(2007/07/19 11:06)이기긴 했지만 별 의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음 상대가 이란인데,,, 이 정도 실력이면 8강이 마지막이 아닐까요.
전 차라리 한국팀이 지길 바랬습니다. 그래서 베어백이 경질되고 한국 축구가 다시 정신을 차릴 테니 말이죠.. 그래도 한국사람이라고 이기니까 기분은 좋더군요.. 그런데, 신문기사가 더 우습더군요.. 금방 베어백을 잡아먹을 듯 하더니, 금새, 옹호론 비스므리한 기사를 흘리더군요.. 쩝.. 베어백은 안되는데...T.T
도아 DEL
(2007/07/19 16:55)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많군요. 저도 비슷합니다. 전술도, 투지도 모두 사라진 대표팀입니다.
(2007/07/18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