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ng RE DEL
(2007/07/18 22:57)
이동국이 겨우 5분 정도 원톱으로 나섰는데 겨우 1:0으로 이겼는데요? -_-;;
도아 DEL
(2007/07/19 08:06)
아마 5분 출장을 안했으면 대승도 가능했을 겁니다.
chung DEL
(2007/07/19 10:57)
흠.. 글쎄요. 전 이동국 선수가 전반이나 후반만 뛰었어도 1:0보다는 더 큰 점수로 이겼을 것 같은데요. 지금까지 아시안컵에서만 넣은 골이 몇골인데요.

주영이가 잘하긴 하지만 지금 상태로 이동국 선수보다 잘할까요...
도아 DEL
(2007/07/19 11:05)
이동국의 가장 큰 문제점은 모든 골을 자신이 넣으려고 하죠. 반대로 축구는 혼자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동국을 내보내는 것 보다는 내보내지 않는 것이 유리합니다.

아마 이동국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동국의 이런 점을 싫어합니다.

rince RE DEL
(2007/07/18 23:17)
이기긴 했지만 찜찜하더군요...
보는내내 불안불안하고...
그래도 다행이네요.
도아 DEL
(2007/07/19 08:06)
베어백으로는 힘들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도무지 머리를 쓸 줄 모르더군요.

나무 RE DEL
(2007/07/19 01:12)
보는 수준은 월드컵 4강인데 하는 꼬라지는 조기축구 수준이니 재미가 없네요. 그렇다고 헝그리 정신으로 거품물고 뛰는 놈상들도 안보이고. 쪽화면으로는 사우디가 골 넣는 장면을 보여주고 아나운서는 경우의 수만 얘기를 하는 게 치사하고 아니꼬와서리 후반전에는 인도네시아를 응원했답니다.
도아 DEL
(2007/07/19 08:07)
아시안컵을 계기로 감독이 갈리지 않을까 싶더군요. 도무지 비전이 없습니다.

Prime's RE DEL
(2007/07/19 08:34)
그래도 이겼군요..
이겼으니 아무말 없이 넘어가렵니다^^;;
그나마 어제는 많이 좋아진것 같아요~
도아 DEL
(2007/07/19 11:06)
이기긴 했지만 별 의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음 상대가 이란인데,,, 이 정도 실력이면 8강이 마지막이 아닐까요.

주딩이 RE DEL
(2007/07/19 13:00)
전 차라리 한국팀이 지길 바랬습니다. 그래서 베어백이 경질되고 한국 축구가 다시 정신을 차릴 테니 말이죠.. 그래도 한국사람이라고 이기니까 기분은 좋더군요.. 그런데, 신문기사가 더 우습더군요.. 금방 베어백을 잡아먹을 듯 하더니, 금새, 옹호론 비스므리한 기사를 흘리더군요.. 쩝.. 베어백은 안되는데...T.T
도아 DEL
(2007/07/19 16:55)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많군요. 저도 비슷합니다. 전술도, 투지도 모두 사라진 대표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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