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품종이 다른 거였군요
서울와선 뭔 옥수수가 이리 누렇다냐 하면서 먹어보니 맛도 별로고 이빨에 잔뜩껴서 그후 옥수수랑 멀어 졌는데...
집에서 사와야 겠군요...
서울와선 뭔 옥수수가 이리 누렇다냐 하면서 먹어보니 맛도 별로고 이빨에 잔뜩껴서 그후 옥수수랑 멀어 졌는데...
집에서 사와야 겠군요...
도아 DEL
(2007/07/17 05:53)저도 지금은 노란 옥수수 보다 이 옥수수가 더 맛있더군요. 서울에서는 찾기 힘들지만.
오호~~ 맛있어보이네요. 저도 옥수수 무지하게 좋아하는데. ^^
아..참고로.. 사과 이야기에서 꿀사과 있지요?
그건 일종의 생리장애 입니다.
당성분이 너무 과하게 나와서 과다 축적되는건데 먹는 입장에서 맛있는 사과이지만
실제 농사짓는 입장에서는 쉽게 사과내부가 변색되기 때문에 저장하는데 문제가된답니다.
그냥 참고삼아서 몇자 끄적여봅니다.
사과에게 장애이지만 그것이 당장먹을땐느 맛있다는거..아리송하죠? ^^
전에 사과연구기관에 일했을때 알은 얄팍한 지식이었습니다. 좋은글읽고 갑니다.
그나저나 옥수수 주문해야겠네요. 지금이 한창이겠는데요. ^^
아..참고로.. 사과 이야기에서 꿀사과 있지요?
그건 일종의 생리장애 입니다.
당성분이 너무 과하게 나와서 과다 축적되는건데 먹는 입장에서 맛있는 사과이지만
실제 농사짓는 입장에서는 쉽게 사과내부가 변색되기 때문에 저장하는데 문제가된답니다.
그냥 참고삼아서 몇자 끄적여봅니다.
사과에게 장애이지만 그것이 당장먹을땐느 맛있다는거..아리송하죠? ^^
전에 사과연구기관에 일했을때 알은 얄팍한 지식이었습니다. 좋은글읽고 갑니다.
그나저나 옥수수 주문해야겠네요. 지금이 한창이겠는데요. ^^
도아 DEL
(2007/07/18 13:03)맛있는 사과는 새가 다 쫀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맛있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과는 조금 빨리 부패하더군요.
옥수수는 한번 사 드셔봐도 괞습니다. 맛이 정말 좋습니다.
저기 사과 출하시기가 언제
도아 DEL
(2007/09/28 09:23)이미 지났습니다. 요즘도 출하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대학 찰옥수수가 기억나서 이 포스트 다시 와봅니다.
작년에 이 포스트를 보고 여자친구네 집과 우리집에 한포대씩 사서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옥수수가 꽃을 틔운 후에 수정하는 방식이 바람을 이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근방 1Km 이내에 다른 옥수수가 재배되고 있으면 잡종으로 수정될 가능성이 있는 관계로 대학 찰옥수수만 심어야 한다고 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작년에 이 포스트를 보고 여자친구네 집과 우리집에 한포대씩 사서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옥수수가 꽃을 틔운 후에 수정하는 방식이 바람을 이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근방 1Km 이내에 다른 옥수수가 재배되고 있으면 잡종으로 수정될 가능성이 있는 관계로 대학 찰옥수수만 심어야 한다고 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도아 DEL
(2008/07/12 07:04)요즘이 옥수수철입니다. 다른 곳에 비해 조금 일찍 출하되기 때문입니다. 칠월 말이면 옥수수가 사라지기 때문에 저도 빨리 사먹어야 겠습니다. 올해는 아직까지 사먹지 못했군요.
(2007/07/16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