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전이면 프린터도 거의 패러럴 방식을 쓰던 시점이네요.
외장장치도 지금처럼 많이 있던 시절도 아니고 8년전쯤 패러럴방식의 외장하드를 들고다니면
신기한 눈으로 쳐다보던 주변사람들 얼굴이 떠오릅니다.
도아님의 블로그에 들르면 갖가치 추억들이 떠올라 좋습니다.
저도 구석탱이에 박스에 잔뜩 쌓아놓은 케이블이나 뒤져봐야 겠습니다.
외장장치도 지금처럼 많이 있던 시절도 아니고 8년전쯤 패러럴방식의 외장하드를 들고다니면
신기한 눈으로 쳐다보던 주변사람들 얼굴이 떠오릅니다.
도아님의 블로그에 들르면 갖가치 추억들이 떠올라 좋습니다.
저도 구석탱이에 박스에 잔뜩 쌓아놓은 케이블이나 뒤져봐야 겠습니다.
도아 DEL
(2007/07/16 17:31)예. 패러랠 방식이 주였죠. 그런데 저런 허브가 모니터에 포함되어 있으니 용도로 모르고... 하여간 그랬던 것 같습니다.
minerva님 Ultra Hi-Speed라는 규격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A Low Speed rate of 1.5 Mbit/s (192 KB/s).
A Full Speed rate of 12 Mbit/s (1.5 MB/s).
A Hi-Speed rate of 480 Mbit/s (60 MB/s).
Full Speed와 Low Speed는 USB 2.0이 만들어지면서 USB 1.1 의 이름을 바꾸어 놓은 것 입니다.
도아님의 예기는 Hi-Speed 포트에 비 Hi-Speed 장치가 연결되어서 속도가 떨어진다는 메시지를 이야기하는것 같습니다.
[url]http://en.wikipedia.org/wiki/Usb#USB_signaling[/url]에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A Low Speed rate of 1.5 Mbit/s (192 KB/s).
A Full Speed rate of 12 Mbit/s (1.5 MB/s).
A Hi-Speed rate of 480 Mbit/s (60 MB/s).
Full Speed와 Low Speed는 USB 2.0이 만들어지면서 USB 1.1 의 이름을 바꾸어 놓은 것 입니다.
도아님의 예기는 Hi-Speed 포트에 비 Hi-Speed 장치가 연결되어서 속도가 떨어진다는 메시지를 이야기하는것 같습니다.
[url]http://en.wikipedia.org/wiki/Usb#USB_signaling[/url]에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도아 DEL
(2007/07/16 17:32)[quote]도아님의 예기는 Hi-Speed 포트에 비 Hi-Speed 장치가 연결되어서 속도가 떨어진다는 메시지를 이야기하는것 같습니다.[/quote]
메시지는 다시 확인해 봐야 겠군요.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었네요.
위 Chaos님 말씀이 맞습니다. USBO에서 제정한 규격중에 Ultra Hi-Speed는 없네요.
USB rev1.1중에 Full-Speed가 12Mb/s
USB rev2.0중에 Hi-Speed가 480Mb/s가 맞습니다.
Ultra Hi-Speed는 표준명칭이 아니라 일부업체에서 사용하는 명칭이네요.
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죄송합니다. (아윽.. 이 수치스러움 -_-)
위 Chaos님 말씀이 맞습니다. USBO에서 제정한 규격중에 Ultra Hi-Speed는 없네요.
USB rev1.1중에 Full-Speed가 12Mb/s
USB rev2.0중에 Hi-Speed가 480Mb/s가 맞습니다.
Ultra Hi-Speed는 표준명칭이 아니라 일부업체에서 사용하는 명칭이네요.
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죄송합니다. (아윽.. 이 수치스러움 -_-)
도아 DEL
(2007/07/16 17:33)[quote]Ultra Hi-Speed는 표준명칭이 아니라 일부업체에서 사용하는 명칭이네요.
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죄송합니다. (아윽.. 이 수치스러움 -_-) [/quote]
이렇게 까지 느끼실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실수는 항상 있는 일이니까요. 제가 올린 글도 언제나 오타 투성이이고요. 주의를 해도 잘못된 내용을 올리는 때도 있습니다.
제 컴퓨터 케이스 앞쪽에는 USB 포트가 두개 있는데 어찌된 일인지 하나는 제대로 된 속도가 나오지만 또 하나는 속도가 느립니다. 웬 일인지... 그런데, 저도 만만찮게 주변기기를 많이 쓰다보니 외장형 USB 하드를 다니 인식을 못하더군요.(모든 USB 장비들은 케이스 뒷편에서 연결했습니다.)
그런데 케이스 앞쪽으로 연결하니 그제서야 되더군요. 이건 무슨 조화인지... 오묘합니다. 비슷한 경험의 글이라 트랙백도 겁니다.
그런데 케이스 앞쪽으로 연결하니 그제서야 되더군요. 이건 무슨 조화인지... 오묘합니다. 비슷한 경험의 글이라 트랙백도 겁니다.
도아 DEL
(2007/07/17 10:23)USB는 시스템에 따라 예상치 못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은 저도 종종 목격했습니다.
저도 상당히 USB를 좋아하는지라..
USB기기를 많이 사용하고.
허브를2개, 컴퓨터에서 확장해서 6개를 쓰고 있어요~
외장하드3개, 조이스틱, 키보드, 마우스, usb메모리, 핸드폰 데이터 케이블, 프린터...
그런데 많이 꼽다보면 부팅이 않되더군요.._-;;;
원래 그럴수도 있다고 하네요..
혹시나 하는 노파심에....;;
저는 느린 속도의 허브는 마우스나 키보드같은데 쓰고 있어요^^
속도만 느릴뿐이지 아무 문제 없더라구요^^
USB기기를 많이 사용하고.
허브를2개, 컴퓨터에서 확장해서 6개를 쓰고 있어요~
외장하드3개, 조이스틱, 키보드, 마우스, usb메모리, 핸드폰 데이터 케이블, 프린터...
그런데 많이 꼽다보면 부팅이 않되더군요.._-;;;
원래 그럴수도 있다고 하네요..
혹시나 하는 노파심에....;;
저는 느린 속도의 허브는 마우스나 키보드같은데 쓰고 있어요^^
속도만 느릴뿐이지 아무 문제 없더라구요^^
도아 DEL
(2007/07/18 02:41)원래 usb가 두개 밖에 없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모든 usb를 다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보통 3개 정도면 되고 가끔 네개가 필요한 상황이라 큰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2007/07/16 14:37)
하긴 10년전이면 2.0이라는 규격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으니 생각할 필요도 없겠네요.
USB허브 사용할때 무전원으로 연장하는 것은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스캐너나 프린터, 3.5인치 HDD같이 전원을 따로 공급받는것은 별 문제가 없는데
USB 플래쉬같이 USB전원만 끌어다 쓰는것은 허브로 마구 연장해서 쓰다
자칫 잘못하면 문제(전원)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도아님이야 이런 기본적인 지식정도는 다 알고계시겠지만,
혹시나하는 노파심에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