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드로우.. ^^;
한때 잠깐 사용했던 프로그램입니다. ^^;
햐~ DOS에 Windows 3.1이라. 추억이군요. ^^;
한때 잠깐 사용했던 프로그램입니다. ^^;
햐~ DOS에 Windows 3.1이라. 추억이군요. ^^;
도아 DEL
(2007/07/10 12:12)제가 써본 봐로는 코렐만큼 좋은 프로그램은 없더군요. 다만 덩치가 너무 커져서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CorelDraw... 저도 윈도우 3.1때 가장 많이 썼던 그래픽 프로그램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포토샵 2.0(?)과 포토... 뭐라는 프로그램이 비트맵 편집 프로그램의 1등을 놓고 싸우고 있었고...(나중에 아도비가 그 회사를 합병 해 버립니다. --;) 벡터방식은 맥에서 아무리 일러스트가 많이 쓴다고 해도 윈도우 3.1에서는 CorelDraw가 최강이었죠. ^^
처음 회사 차릴때 마크와 로고를 디자인 한 것도 CorelDraw습니다. ^^; CorelDraw의 좋은 점은 한번 설치하면 5가지 프로그램이 한꺼번에 설치 되기에... 입맛에 맞게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었죠. ^^;
처음 회사 차릴때 마크와 로고를 디자인 한 것도 CorelDraw습니다. ^^; CorelDraw의 좋은 점은 한번 설치하면 5가지 프로그램이 한꺼번에 설치 되기에... 입맛에 맞게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었죠. ^^;
도아 DEL
(2007/07/10 12:13)저도 가장 많이 사용한 프로그램입니다. 포토샵도 있지만 비트맵 작업은 많지 않고 간단한 것은 XNView라는 것을 이용하기 때문에 지금도 포토샵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하시는 일이 디자인 관련 일이신가 보네요.
Alphonse DEL
(2007/07/10 12:35)아~ 전공은 디자인 쪽이었는데 먹고 살려다 보니;
전혀 다른 직업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학교 다닐 때는 붓으로 에어블러쉬로만 그림을 그렸기에;;; 컴퓨터로 하는 것은 나중에 취미 삼아 배웠습니다;
도아 DEL
(2007/07/10 12:43)저도 비슷합니다. 전공은 통신인데 컴퓨터가 좋아 프로그램을 짜고 있습니다.
도아님 블로그에서 코렐드로우를 만나니 감회가 새롭네요.
저는 3.0부터 현재의 X3까지 빠지지 않고 쓰고 있습니다.
새 윈도우에 제일 먼저 설치하는 프로그램이 바로 포토샵과 코렐드로우랍니다^_^
코렐드로우로 시작을 한 탓에 일러스트레이터로는 좀처럼 갈아탈 수가 없는 저는..
주변의 그래픽디자이너들에게는 일종의 괴짜로 통하기도 하구요.
작년부터는 호환성때문에 일러스트레이터도 같이 설치해서 씁니다만
CS2와 X2정도의 버전부터는 90%정도 닮아있더군요.
일러스트레이터 CS3는 아직 만져보지 않았지만
이제 코렐드로우와의 비교는 별로 의미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렐드로우 4.0은 3.5인치 디스켓 20장을 들고 아는 친구들 컴퓨터마다 설치해준 탓에
10년이 지난 얼마전까지만해도 시리얼 번호를 외우고 있었답니다 ^_^;; )
저는 3.0부터 현재의 X3까지 빠지지 않고 쓰고 있습니다.
새 윈도우에 제일 먼저 설치하는 프로그램이 바로 포토샵과 코렐드로우랍니다^_^
코렐드로우로 시작을 한 탓에 일러스트레이터로는 좀처럼 갈아탈 수가 없는 저는..
주변의 그래픽디자이너들에게는 일종의 괴짜로 통하기도 하구요.
작년부터는 호환성때문에 일러스트레이터도 같이 설치해서 씁니다만
CS2와 X2정도의 버전부터는 90%정도 닮아있더군요.
일러스트레이터 CS3는 아직 만져보지 않았지만
이제 코렐드로우와의 비교는 별로 의미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렐드로우 4.0은 3.5인치 디스켓 20장을 들고 아는 친구들 컴퓨터마다 설치해준 탓에
10년이 지난 얼마전까지만해도 시리얼 번호를 외우고 있었답니다 ^_^;; )
도아 DEL
(2007/07/10 12:15)꽤 오랜 시간동안 써왔고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몇년전에 사무실 웹디자이너가 일러를 쓰는 것을 보고 써봤는데 코렐에 비해 기능이 너무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코렐을 가르쳐 주었는데 복잡하다고 쓰지 못하더군요. 지금을 90%가 비슷하다고 하니 갈아타기는 예전보다 훨씬 쉽겠군요.
도스에서 열심히 뻘짓하던 생각이 나네요;;
나이가 그럴것 같지가 않지만.(?)
저는 도스 경험자랍니다 ^ ^. 5.0부터 썻던 기억이;;;(윈도3.1도...)
PCX편집프로그램도 알고 있었는데. 까드셨어요..
로터스도 그렇고..^^
나이가 그럴것 같지가 않지만.(?)
저는 도스 경험자랍니다 ^ ^. 5.0부터 썻던 기억이;;;(윈도3.1도...)
PCX편집프로그램도 알고 있었는데. 까드셨어요..
로터스도 그렇고..^^
도아 DEL
(2007/07/10 12:16)사실 95년 95가 나왔고 95 이전에는 도스 사용자가 많았습니다. 따라서 98년 정도에 컴퓨터를 시작했다고 하면 아마 도스를 썼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뭐 별 상관없는 이야기 일수도 있지만 회사에 다니는 저로서는 요즘에 엑셀이 Killer Applcation 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의 목적은 돈을 버는 것이고 숫자(돈)를 다루는 데 엑셀을 사용하지 않기는 어렵죠.
한글의 기능성은 둘째치고 MS Word 에 밀리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Office 끼워팔기가 아닐까 합니다.
엑셀은 반드시 써야하고 MS Word는 끼워주고... 한글을 돈주고 살 이유가 적어지죠.
회사의 목적은 돈을 버는 것이고 숫자(돈)를 다루는 데 엑셀을 사용하지 않기는 어렵죠.
한글의 기능성은 둘째치고 MS Word 에 밀리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Office 끼워팔기가 아닐까 합니다.
엑셀은 반드시 써야하고 MS Word는 끼워주고... 한글을 돈주고 살 이유가 적어지죠.
도아 DEL
(2007/07/10 13:28)엑셀도 킬러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써보면 거의 중독성이 있습니다. 엑셀로 단번에 할 수 있는 일은 다른 것으로는 여러번해야 하니...
MS의 성공은 사실 OS보다는 이 부분에 있습니다.
http://www.inkscape.org/ 도 추천 합니다
Open Source 죠
디자이너가 아니기에 상용 제품군들에 비해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꽤 만족합니다. 특히 Raster -> Vector 변환은 같은 Open Source 인 Potrace를 붙여서 사용하는데 제가 사용한 바로는 최고 였습니다.
Open Source 죠
디자이너가 아니기에 상용 제품군들에 비해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꽤 만족합니다. 특히 Raster -> Vector 변환은 같은 Open Source 인 Potrace를 붙여서 사용하는데 제가 사용한 바로는 최고 였습니다.
도아 DEL
(2007/07/10 15:28)잉크도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며,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덩치가 작고 기능도 다양합니다.
전 이글을 보니, 제가 처음으로 XT 컴퓨터 만지던 시절에 유행하던 2D 그래픽 프로그램이 기억납니다.
이름이 아마.. 'Dr. Draw'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제가 잘못 기억한 것인지 검색해봤자 별 내용이 나오지 않는군요.. -_-;;
허큘리스 시절에 나름 유명한 프로그램이었는데,
Dr. Draw로 형이상학적인 그림(?)을 그리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이름이 아마.. 'Dr. Draw'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제가 잘못 기억한 것인지 검색해봤자 별 내용이 나오지 않는군요.. -_-;;
허큘리스 시절에 나름 유명한 프로그램이었는데,
Dr. Draw로 형이상학적인 그림(?)을 그리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도아 DEL
(2007/07/10 18:50)Dr.Draw가 아니라 Dr.Hallow가 아닌가 싶군요. 저도 처음 사용한 그래픽 프로그램이 이 프로그램이고 서울대 모교수가 쓴 따라하기 프로그램까지 구입했었습니다.
미르님이 말씀하시는 게 Dr.Halo 같습니다. 닥터 할로라고 많이 알려져 있는데 사실 Draw Halo의 줄임말이었다지요.
도아 DEL
(2007/07/11 05:21)예. Dr.Halo가 맞는 것 같습니다. 닥터 할로라는 것은 기억이 났는데 철자가 기억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Dr이 Draw의 약어라는 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 Dr.DOS의 Dr도 닥터가 아닌데 닥터로 불렸죠.
일러스트레이터나 코렐드로우나 한 번도 써본 적이 없긴 하지만, Lotus 123는 참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어릴 때 꽤 많이 만졌는데. 아버님께서도 당시 금융쪽에 계셔서 참 많이 만지셨던 프로그램이구요. 저도 덩달아서 아버님께서 사서 보시던 책가지고 이리저리 만져봤었죠.
저희 아버님께서 그 때부터 습관이 드셔서 지금까지도 엑셀로 모든 문서를 작성하십니다. -_-;
저희 아버님께서 그 때부터 습관이 드셔서 지금까지도 엑셀로 모든 문서를 작성하십니다. -_-;
도아 DEL
(2007/07/11 05:22)예. 요즘은 엑셀을 많이 쓰지만 예전에는 Lotus 123을 많이 썼었죠. DOS의 Killer Application이라고 불릴만큼.
흠... X3...
도아 님은 코렐 드로우 7부터 안 쓰셨다는데...
저는 처음 배운 벡터 도구가 코렐 드로우 7이네요.
10년이 넘은 지금까지 여전히 초보 신세이지만, 그래도 정품 가지고 있는 것이 그거뿐이라서 계속 쓰게 되네요. (쓸 때마다 설명서 보고 하는 신세지요.) ^^a
한글판 정품 38만원짜리 3만원에 샀지요. 나중에 알고 봤더니, 한국 시장에서 물러나면서 싸게 팔아치운 거라는. ㅡㅡ;;
도아 님은 코렐 드로우 7부터 안 쓰셨다는데...
저는 처음 배운 벡터 도구가 코렐 드로우 7이네요.
10년이 넘은 지금까지 여전히 초보 신세이지만, 그래도 정품 가지고 있는 것이 그거뿐이라서 계속 쓰게 되네요. (쓸 때마다 설명서 보고 하는 신세지요.) ^^a
한글판 정품 38만원짜리 3만원에 샀지요. 나중에 알고 봤더니, 한국 시장에서 물러나면서 싸게 팔아치운 거라는. ㅡㅡ;;
도아 DEL
(2009/03/18 08:46)제가 알고 있는 최초의 벡터 드로윙 프로그램도 코렐입니다. 다만 저는 벡터 드로윙 프로그램을 찾다가 알게됐기 때문에 비교적 초기판 부터 사용했습니다. 최근 판은 제가 아는 코렐과는 많이 다르더군요.
주석 14번에
"한글과 컴퓨터"라고 하셨는데 이것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한글과컴퓨터"가 맞습니다.
이것은 아래아 한글에서 직접 작성해보시면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한글과 컴퓨터"라고 하셨는데 이것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한글과컴퓨터"가 맞습니다.
이것은 아래아 한글에서 직접 작성해보시면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도아 DEL
(2009/10/05 08:41)업체명 표시에 띄어쓰기를 했다고 틀린 표현이라면 "한글과컴퓨터"도 틀린 표현이죠. 정확히는 **(주)한글과컴퓨터**니까요. 그리고 달을 보라고 하는데 손가락만 처다보는 우는 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2007/07/10 10:08)
문득,
사춘기를 불타오르게 했던 그 많던 PCX파일들은 지금쯤 어디에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