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팁 26. 순정폰에서 유료 어플을 공짜로 받는 방법(총 128불)


유료 어플 공짜로 받기

오늘은 유료 어플(128불)을 순정폰에서 합법적으로 무료로 받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겠다. Free my apps라는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스폰서 어플과 리딤 코드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스폰서 어플을 받은 뒤 30초 정도 실행해야 하는 부담감은 있다. 그러나 앵그리버드(Angry Birds), 트윗봇(Tweetbot), 아이무비(iMovie), 개러지밴드(GarageBand)등 상당히 유명한 어플을 내려받을 수 있다. 또 스폰서 어플로 원하는 크레딧을 모으지 못했다면 추천 링크를 통해 크레딧을 모으는 것이 가능하다.

목차

앱스토어를 점령한 Free my apps

  • 'Gift Apps'에서 원하는 어플 하나를 터치하고 '확인' 창에서 '승인' 단추를 터치한다.
  • 프로파일 설치화면에서 '설치' 단추를 터치한다. 이 작업은 한번만 해주면 된다. 또 장치 확인 뒤 바로 삭제된다.

  • 어플받기

    장치 확인이 끝났다면 이제 스폰서 어플을 내려받아 포인트를 모으면 된다. 내려받을 수 있는 어플은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총 13개'이지만 두개는 아이패드만 지원한다. 따라서 아이폰이라면 총 11개의 어플을 설치하고 30초 동안 사용하면 된다. 다만 한가지 '주의할 것'은 일부 어플은 스폰서 어플을 모두 내려받아도 설치할 수 없는 어플도 있다. 한 예로 아이폰이라면 모을 수 있는 크레딧이 '1200'이다. 따라서 1340 크레딧이 필요한 아이무비(iMovie)는 받을 수 없다. 그런데 꼭 아이무비(iMovie)를 받고 싶다면 이 글 아래쪽에서 소개하는 추천을 통해 추가로 크레딧을 모을 수 있다.

    또 스폰서 어플은 파일이 비교적 크다. 따라서 와이파이에서 작업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아이폰으로 내려받으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러므로 될 수 있으면 아이폰을 PC에 연결한 상태에서 작업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PC 아이튠즈에서도 동시에 내려받기가 진행된다. PC 아이튠즈에서 파일을 다 내려받았다면 동기화를 통해 아이폰으로 보내는 것이 조금 더 빨리 파일을 설치하는 한 방법이다.

    1. m.freemyapps.com를 터치해서 다시 Free my apps 모바일 사이트에 접속하고 'Download Sponsor Apps'를 터치한다. 기기인증을 마친 뒤 바로 접속한 것이라고 하면 스폰서 앱으로 바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
    2. 스폰서 앱을 내려받는다. 'Theme Park'는 300 크레딧을 제공하며 'The Sims Free Play'와 'iTriage'는 150 크레딧, 다른 어플은 75 크레딧을 제공한다
    3. 파일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다음 그림처럼 모든 어플을 내려받는 상태가 된다. 만약 PC에 연결한 상태라면 PC에서도 내려받기가 진행된다. PC 아이튠즈에서는 모든 파일을 다 받고 동기화하면 자동으로 아이폰으로 복사된다.
    4. 받은 어플을 실행한 뒤 '30초' 정도 가지고 논다. 그리고 나서 다시 '사파리를 실행'하면 다음 그림처럼 크레딧이 점점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아이폰'은 '1200 크레딧', '아이패드'는 '1350 크레딧'을 모을 수 있다.
    5. 원하는 만큼 크레딧이 모였다면 화면 아래 쪽의 'view gift apps' 단추를 터치한 뒤 원하는 어플을 내려받는다. 크레딧에 따라 받을 수 없는 어플은 흐리게 나타난다. 보통 원하는 어플을 터치하면 다운로드 확인창이 뜨며 여기서 '승인' 단추를 터치하면 자동으로 리딤 코드를 입력한 뒤 바로 내려받는다. 즉, 가장 오른쪽 화면이 나타난 상태라면 이미 어플을 내려받고 있는 상태가 된다.

    추천링크

    아이폰(iPhone)을 가지고 있다면 총 11개의 어플을 내려받아 실행함으로서 총 1200 크레딧을 모을 수 있다. 앵그리버드 시리즈는 하나당 '390 크레딧'을 요구한다. 따라서 '1200 크레딧'이면 아이폰용 앵그리 버드 시리즈를 모두 내려받을 수 있다. 만약 트윗봇(Tweetbot)이 마음에 든다면 트윗봇을 내려받을 수 있다. 다만 트윗봇은 865 크레딧이 필요하다. 1200 크레딧을 모으고 트윗봇을 받았다면 335 크레딧이 남게 된다. 이렇게 되면 남은 크레딧으로 받을 수 있는 어플이 별로 없다.

    100 크레딧을 필요로 하는 'i Learn With Poko'과 150 크레잇을 필요로 하는 'The Little Red Hen' 정도가 전부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는 없다.

  • 화면 아래 쪽의 'SNS 단추'를 터치하거나 SNS 단추 아래쪽의 '주소'를 복사한 뒤 트위터, 구글+, 페이스북으로 이 주소와 설명을 보낸다.
  • 내 추천 링크는 다음과 같다.
    http://freemyap.ps/096bfc45
  • 참고로 어제 트위터에 추천 트윗을 올렸다. 이 트윗의 링크도 추천 링크였다. 이렇게 URL을 트윗하고 이 URL을 통해 방문한 사용자가 스폰서 어플을 하나 내려받고 실행할 때마다 URL을 홍보한 사람에게 '50 크레딧'이 생긴다. 위의 설명에서 사용한 주소도 이 이벤트를 홍보하는 내 추천 주소다. 어제 트윗을 통해 추가로 확보한 크레딧은 약 4000 크레딧 정도다. 이 크레딧을 이용해서 아이무비, 개러지밴드까지 모두 구입했지만 아직도 1785 크레딧이 남아 있다.

    남은 이야기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어플 목록에 표시된 가격은 '어플의 정상 가격'이다. 따라서 실제 지금 판매되고 있는 가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또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어플은 정상 가격으로 따지면 '128불'에 달한다. 보통 1불에 390 크레딧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모든 어플을 다 받으려고 하면 약 5만 크레딧이 필요하다. 그런데 일부 어플은 390 크레딧 이하이고 가격이 올라가면서 크레딧은 정수배로 증가하지 않는다. 따라서 어플을 모두 받기 위해 필요한 크레딧은 '32515' 크레딧이었다. 그러나 이 크레딧을 모으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1200 크레딧'은 스폰서 어플을 받아 모을 수 있지만 나머지는 추천을 통해 모아야 한다. 이 경우 약 '626개'의 스폰서 어플을 받아야 한다. 물론 아이폰은 11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것으로 계산하면 최소 27명 이상이 추천을 통해 11개 이상의 파일을 내려받아야 가능하다. 물론 나는 Free my apps에서 제공하는 어플 중 일부 어플은 이미 구매한 어플이기 때문에 모두 받을 필요는 없었다.

    관련 글타래

    1. 꼭 30초 동안 기다려야 하는 것은 아니다. 
    2. 당시 앵그리버드는 구매하지 않았다. 원래 게임에 돈을 들이는 성격이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큰 아들이 한 게임은 무료판이다. 나서기 때문에 추가한다. 
    3. 글을 올린 뒤 확인해 보니 150 크레딧 짜리 어플(고고봇)과 75 크레딧 짜리 어플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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