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스킨을 myBlack으로 변경합니다!


myBlack은?

myBlack은 화이트보드를 기반으로 디자인을 바꾼 스킨입니다. 일부 디자인을 제가 바꾸기는 했지만 스킨의 구조와 디자인의 상당 부분이 화이트보드 스킨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름을 바꾼 이유는 외형적 차이가 크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모두 제가 만든 스킨이 아니라 따로 공개할 생각은 없습니다. 예전 스킨에 비해 어떤지 소감을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whiteBoard 스킨

꽤 오래 동안 제가 사용한 스킨은 fotowall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사용한 스킨. 전체적으로 검은색 디자인이고 그림이 별로 없다. fotowall 오리지날은 아니고 역시 변경해서 사용한 스킨이다.

whiteBoard

2008년 부터 지난 달까지 사용한 스킨. 워낙 유명한 스킨이라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다. 실제 이 스킨을 사용하는 사람은 정말 많다.

myBlack 스킨

화이트보드는 아주 잘 설계된 스킨입니다. 따라서 스킨을 변경하는 것도 상당히 쉽습니다. 참조 URL 때문에 방문한 Shar's Atelier님 블로그의 스킨이 깔끔해서 확인해 보니 역시 기반은 '화이트보드' 더군요. 아무튼 원래 검은색 계열을 좋아하기 때문에 'fotowall' 스킨이 계속 생각났습니다. 앞에서 이야기했지만 화이트보드가 구조적으로 설계가 잘되고 바꾸기 쉽습니다. 따라서 조금만 노력하면 'fotowall'의 느낌의 스킨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일단 화이트보드에서 사용되는 그림의 대부분을 제거했습니다. 또 RSS 피드를 과거 10개에 5개로 줄였습니다

추가된 기능

이외에 스킨을 바꾸며 블로그 요약 기능도 추가했습니다. 블로그 요약 기능은 위 그림처럼 블로그 시작 부분에 글 요약을 표시해 주는 기능입니다. 또 이 요약이 결국 메타 태그 설명으로 들어갑니다. 따라서 결과적으로는 검색 엔진(Search Engine)을 고려한 기능 추가인 셈입니다. 참고로 이 기능을 추가하니 구글+에 링크를 올릴 때 예전처럼 깨지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요약을 가져와서 훨씬 좋더군요. 플러그인으로 만든 것이지만 귀찮아서 공개하는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아무튼 스킨을 'fotowall 디자인'으로 바꾸니 상당히 깔끔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이런 느낌은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또 이번 스킨 역시 1단입니다. 오른쪽에 블로그 이동 메뉴가 있고 왼쪽에 블로그 관리메뉴[2]가 있기 때문에 3단으로 만들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나 저한테는 역시 1단이 어울리는 것 같아 1단을 고수하기로 했습니다. 또 예전에 글로 올렸 듯 1단만의 장점도 많습니다. 이 부분은 블로그 스킨을 1단으로 바꿔야 하는 이유!를 읽어 보면 됩니다.

바뀐 스킨에 대한 느낌을 적어 주세요.

관련 글타래

  1. 하루에 3~5개씩 글을 올리고 피드를 5개로 해두니 놓치는 글이 많다는 분이 많아 10개로 올렸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글을 이렇게 올리지 못하기 때문에 5개로 줄였습니다. 
  2. 로그인을 해야 나타납니다. 따라서 일반인은 보지 못하는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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