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독제독, 네이버로 4대강을 살리자!


이이제이, 이독제독

는 '조중동과 맞먹는 쓰레기'다. 이 것은 사용자가 아니라고 하면 다 인정할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를 4대강 사업을 막는데 이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 바로 메일을 사용하면 발생하는 마일리지와 해피빈이라는 기부 시스템이다. '해피빈'은 가 만든 시스템이지만 '쓰레기 더미 속에서 핀 꽃'이라고 할 만큼 때로는 상당히 유용하다. 따라서 오늘은 해피빈을 이용해서 4대강 반대 라디오 방송 광고에 기부하는 방법을 설명하겠다.

목차

생김부터 범상치 않은 큰 천남성

이이제이 이독제독((以夷制夷 以毒制毒). 온몸에 독을 품고 있지만 생강즙으로 법제하고 말리기를 9번 반복하면 약이된다. 여기에 소쓸개즙을 섞어 말리면 풍에 좋은 우담남성이 된다고 한다.

이이제이, 이독제독

는 '조중동과 맞먹는 쓰레기'다. 이 것은 사용자가 아니라고 하면 다 인정할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를 4대강 사업을 막는데 이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 바로 메일을 사용하면 발생하는 마일리지해피빈이라는 기부 시스템이다. '해피빈'은 가 만든 시스템이지만 '쓰레기 더미 속에서 핀 꽃'이라고 할 만큼 때로는 상당히 유용하다. 따라서 오늘은 해피빈을 이용해서 4대강 반대 라디오 방송 광고에 기부하는 방법을 설명하겠다.

  1. 먼저 에 로그인한 뒤 메일을 클릭한다.
  2. 메일 목록 아래 쪽의 '마일리지: NNNNP 사용ㄴ의 사용 단추를 클릭한다.
  3. '해피빈 콩으로 전환하기' 단추를 클릭한다. 500 포인트가 콩 하나로 전환된다.
  4. '해피빈으로 전환할 마일리지'를 설정하고 '해피빈 콩으로 전환하기' 단추를 클릭한다. 한달에 한 사람이 전환 가능한 최대 마일리지는 '5000 포인트'이다. 또 이 포인트는 올 12월 말에 모두 소멸되기 때문에 12월이 가기 전에 기부하는 것이 좋다.
  5. 4대강사업 반대 라디오 광고를 클릭한 뒤 '기부' 단추를 클릭한다.
  6. 보유한 콩의 개수를 적고, 기부하기 단추를 클릭한다.

기부한 금액은 얼마 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티끌 모아 태산이다'. 모두가 참여한다면 기부 모금액은 쉽게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조중동네 연합으로 문매"맞다.

얼마 전 에서 한해의 인기 검색어를 발표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

내 블로그의 글을 퍼간 것을 보고 게시 중단 요청을 하자 내 실명을 자신의 블로그에 노출하는 블로거. 블로거의 수준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재미있는 것은 다른 사람의 글을 짜집기해서 블로깅 하는 이 사람도 ' 파워 블로거'이다.

결국 서비스에 링크를 다는 것은 정책을 위반한 행위이지만 다른 사람의 글을 퍼오는 것은 공개적으로 장려하지는 않아도 음으로 양으로 장력하는 정책인 셈이다. 내 블로그에는 강좌에 대한 글이 많다. 카페에서 이 강좌를 모조리 불법으로 퍼갔다. 한 두개의 글을 퍼간 것이 아니라 상당히 많은 강좌를 퍼갔기 때문에 퍼간 사용자에 대한 제재를 요청했다. 그러자 에서 온 메일이다.

그림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출처표시워터마크가 된 글[2]이라고 해도 법원에 직접 고소[3]해서 해당 사용자의 범법성을 서류화하지 않는 이상, 펌질한 사용를 처벌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 서비스에 링크만 달아도 영구 정지하는 정책과 펌질한 사용자에 대한 정책이 너무 다르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관련 글타래

  1. 인터넷에서 찾아 보면 이런 예는 정말 차고 넘친다. 
  2. 글을 퍼간 사람이 출처를 표시했고 퍼간 글의 그림에는 워터마크가 있었다. 
  3. 몇년째 자료를 모으고 있다. 원하는 수량이 되면 한꺼번에 퍼간 사용자를 모두 고소할 예정이다. 사용자를 고소하지 않으면 아무런 조치를 취해 줄 수 없다는 이고 보면 마치 사용자 고소를 원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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