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와 트위터를 3. 글쓰기와 글영역
트위터 기본
아래 첫 두 글을 읽고 여러 채널에 팔로(Follow, 듣기 신청)만 해도 트위터는 그 자체로 정보 채널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 중요한 정보라면 다른 사람이 글에 마우스를 올려 두면 나타나는 별표(즐겨찾기, Favorites)를 클릭해서 즐겨찾기 해두는 것도 괜찮다. 그러나 역시 트위터에 빠질려고 하면 단순히 듣는 것 보다는 듣고 말하는 것이 더 낫다. 따라서 이번 글에는 트위터에서 글을 올리는 방법과 트위터의 글 영역에 대해 설명하겠다. 글이야 올리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각각 미세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해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목차
글을 읽기 전에 다음 두개의 글을 먼저 읽어 두는 것이 좋다. 특히 혼잣말 하기
말걸기
댓글달기
말걸기과 댓글달기는 외형적으로 보면 똑 같다. 그 이유는 모두 글이 '@아이디'로 시작하기 때문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댓글로 단 글은 '어떤 글에 대한 댓글'인지가 따라다닌다는 점이다. 이처럼 어떤 글에 대한 댓글인지 따라 다니게 하려면 단순히 입력창에 '@아이디'를 입력하는 것만으로는 되지 않는다. 먼저 댓글을 달려고 하는 글에 마우스를 올리고 오른쪽에 나타나는 화살표를 클릭 한다. 그 뒤 입력창에 글을 입력하면 이 글은 어떤 글에 대한 댓글인가에 대한 정보가 따라다닌다.
메뉴로 보내기
비밀글을 받고 비밀글을 보내면 자동으로 'Send ... a direct message'라는 메뉴에 '아이디'가 추가된다. 다만 중요한 것은 이 메뉴에는 내가 팔로한 모든 사람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비밀글을 보낸 사람만 표시'된다. 따라서 이전에 비밀글을 보낸 적이 있는 사람은 이 메뉴에서 선택해서 비밀글을 보내면 된다.
먼저 보내기
비밀글을 받은 적이 없고 또 내가 비밀글을 보낸 적이 없는 사람은 'Send ... a direct message'라는 메뉴를 통해 비밀글을 보낼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비밀글을 보내려고 하면 먼저 자신의 트위터에서 'following'를 클릭한 뒤 'Direct dessage'를 클릭해서 보내면 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비밀글은 팔로한 사람에게만 보낼 수 있다. 즉, 나를 팔로한 사람에게만 보낼 수 있는 기능이다.
트위터의 글 영역
트위터의 글 영역은 총 4가지로 나뉜다. 팔로한 사람과 내 글이 실시간으로 표시되는 공적 공간인 홈, 내가 쓴 글이 표시되는 공적 공간인 프로필, 나를 언급한 글(@doax)이 표시되는 사적 공간인 '@아이디', 마지막으로 나에게 보낸 비밀글과 내가 보낸 비밀글이 모아져 있는 DM이다.
- ① 홈(Home)
- ② 프로필(Profile)
- ③ @아이디
-
사이드 막대의 '@아이디'를 클릭하면 나를 언급한 글을 모아 보여준다. 예를들어 누군가 글을 올리면서 '@doax'를 포함시키면 이 글이 '@아이디'에 표시된다. 다만 이 공간은 사적 공간이기 때문에 아이디 주인만 이 글을 볼 수 있다
- ④ DM(Direct Message)
-
팔로한 사람들과 비밀글을 주고 받을 때 사용한다. 이 글과 @아이디의 차이는 @아이디는 나에게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나와 글을 쓴 사람이 팔로한 사람에게 보이는 반면 DM은 오로지 나에게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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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doax를 이용해서 말을 건 사람과 이 사람이 팔로한 사람도 글 하나는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