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홈페이지의 엉뚱한 활용


유시민의 진지

예전에 문제가된 한국 모니터링의 감시 시스템과 비슷하지만 차이가 있다면 빈도수 카운트와 같은 것이 없다는 정도인 것 같다. 아무튼 언론노조 파업이 시작된 어제부터 올린 글에는 모두 파업지지라는 말머리를 붙이고 있다. 그리고 이런 말머리가 얼마나 사용되는지 알기 위해 오늘 유시민 전장관의 인터넷 진지를 이용했다. 그림에서 알 수 있지만 구글 검색 결과에는 각언론사와 블로거들의 글이 표시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올블로그 검색에는 블로거들의 글이 노출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는 여러가지 면에서 차이가 난다. 유시민 전장관의 인터넷 진지

파업지지로 검색하면 그림처럼 파업지지를 검색한 목록이 표시된다. 링크 중 색깔이 다른 링크는 한번 읽어본 링크를 의미한다. 언론사를 보면 경향, 미디어 오늘, 한겨레, SBS등이 있지만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KBS나 조중동은 보이지 않는다.

유시민 전장관의 홈페이지에 이런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유시민 홈페이지의 이 기능을 이용해서 태그를 감시하는데 종종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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