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메일 - 언제 생긴 기능일까?


구글의 오늘은 어제와 다르다!

구글을 사용하다 보면 항상 느끼는 점 중 하나는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계속 움직인다는 점이다. 초기의 G메일을 지금 확인할 수 없지만 당시에는 한글도 제대로 되지 않은 메일이었다. 또 메일 용량이 1G라는 것을 빼면 이렇다하게 내세울 것이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메일 서비스가 되었다. 늦게 시작했지만 세상을 지배할 수 있는 힘은 이처럼 끊임없이 변화하는 모습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블로그에는 에 대한 글이 많다. 구글 좋아하기도 하고 또 를 통해 짭짤한 수익을 올렸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렇다 보니 주로 사용하는 메일도 구글이다. 2004년 초정을 받아 가입한 계정, 가입한 뒤 여분으로 만들어 둔 계정,

스팸 설정을 하려고 하던 중 그전에는 보지 못했던 항목이 표시되는 것을 발견했다. 바로 마지막 계정활동: NN분 전 세부정보였다. 무슨 기능일까 궁금해서 확인해 보니 언제, 어떤 IP를 통해 어떻게 접속했는지에 대한 기록이었다.

또 다른 모든 세션에서 로그아웃하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었다. 계정이 다른 위치에 열려있지 않았더라도 로그아웃되지 않은 세션이 있을 수 있으므로 다른 모든 세션에서 로그아웃할 수 있도록 단추를 제공하고 있었다.

구글을 사용하다 보면 항상 느끼는 점 중 하나는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계속 움직인다는 점이다. 초기의 G메일을 지금 확인할 수 없지만 당시에는 한글도 제대로 되지 않은 메일이었다. 또 메일 용량이 1G라는 것을 빼면 이렇다하게 내세울 것이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메일 서비스가 되었다. 늦게 시작했지만 세상을 지배할 수 있는 힘은 이처럼 끊임없이 변화하는 모습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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