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조중동, 그 나물에 그 밥
미친소 전면 수입에 환호하는 민동석 농림부 차관보
역적도 이런 역적은 없는 것 같다. 국민의 건강을 방미 선물로 주고 환호하는 모습은 정말 역겹기도 하다. 아울러 미국산 쇠고가 안전하다는 주장을 펼치는 것을 보면 한국사람인지 미국사람인지 분간이 가지 않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미국사람도 미국산 쇠고기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일본은 광우병이 20차례나 발생했는데도 20개월 이하 쇠고기만 수입하도록 미국과 협상했어요. 그런데 우리는 광우병 발병률이 전혀 헚는데 30개월 이하로 협상 마무리 됐거든요. 우리는 광우병 청정 국가인데 왜 이렇게 협상이 잘못됐을까...
안명옥 의원/한나라당
안명옥: 우리나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고의 우선과제 아니겠습니까?
관계자: 맞습니다.
안명옥: 그렇죠?
안명옥: OIE의 규정이 아니라.
안상수/한나라당 원내대표
미숙산 쇠고기 수입에 따른 지나친 광우병 공포감 조성 내용이 인터넷과 공중파 방송을 통해서 퍼지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30개월 미만의 미국산 쇠고기의 살코기 수입도 잘못됬다면 재협상을 주장했다. 그러나 이명박의 방미 선물로 마련한 미국 쇠고기 전면 수입 개방에 대해서는 아예 반대되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현재 한나라당은 30개월 이상의 광우병 위험 물질을 포함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결정하고 광우병 괴담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이런 한나라당과 조중동의 입장이 정확히 같다는 점이다. 작년까지는 30개월 미만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두고
역적도 이런 역적은 없는 것 같다. 국민의 건강을 방미 선물로 주고 환호하는 모습은 정말 역겹기도 하다. 아울러 미국산 쇠고가 안전하다는 주장을 펼치는 것을 보면 한국사람인지 미국사람인지 분간이 가지 않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미국사람도 미국산 쇠고기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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