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욕하면 경찰서 간다!!!
일상이 된 언론 통제
하는 일마다 문제를 일으키는 이명박 정권이지만 더 심한 것은 바로 언론 통제이다. 이명박 정권의 언론 통제는 이미 그 도를 넘어선 듯하다. YTN 돌발영상을 지우도록 외압을 넣고 YTN 기자의 청와대 출입을 금지했다. 여기에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거짓 위임장을 만들고 농지법을 어긴 것도 부족해서 국민일보에 외압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자금과 뇌물, 우리사회의 가치
이명박의 당선이 시사하는 바는 크다. 한 나라의 대통령은 그나라의 수준을 측정하는 척도이기 때문이다.
한페이지에 20명의 서명이 표시된다. 7884 페이지에 가야 5월 1일 서명자가 표시된다. 따라서 오늘 하루 서명에 참여한 사람은 20*7884=15'7680로 오후 5시 현재 오늘 하루에만 16만명이 서명에 참여한 셈이다.
현재 총 58'4465명이 서명에 참여했다. 다음 아고라 청원 게시판이 다음 가입자만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정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서명에 참여하고 있는 셈이다.
이러다 보니 이명박 대통령의 미니 홈피는 이미 폐쇄된 상태이고 이명박 대통령께 직접 청원할 수 있는 청와대 자유 게시판은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된 12월 19일을 국치일로 하자는 의견까지 올라온 상태다.
일상이 된 언론 통제
하는 일마다 문제를 일으키는 이명박 정권이지만 더 심한 것은 바로 언론 통제이다. 이명박 정권의 언론 통제는 이미 그 도를 넘어선 듯하다. YTN 돌발영상을 지우도록 외압을 넣고 YTN 기자의 청와대 출입을 금지했다. 여기에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거짓 위임장을 만들고 농지법을 어긴 것도 부족해서 국민일보에 외압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갖은 방법으로 언론을 통제하던 이명박 정부의 마수는 이제 언론에서 인터넷 게시판까지 뻗치고 있다는 점이다. 어제 인터넷에서 우연히 읽은 글은 조금 충격적이었다.
글의 내용을 읽어 보면 알 수 있지만 다음 이명박 안티카페에서 이명박에 대해 욕을 했다고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경찰에서 이런 인터넷 카페의 글까지 문제 삼아 수사를 하는 이유는 대통령 경호실에서 수사하라는 공문이 내려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서에 가서 확인해보니 다음 antimb 카페에 대통령의 생명을 위협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하드한 글들을 수사를 좀 하라고 대통령 경호실에서 공문을 내려보냈더라.
어이가 없다.
그러나 우리도 할말은 없다. 그 이유는 이런 저런 이유로 저란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은 것은 바로 우리이기 때문이다.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뽑은 것은 우리가 아니라고 항변할 수 있다. 맞다. 뽑은 것은 우리가 아닐 수 있다. 그러나 그 수구의 30% 표를 막지 못한 것은 바로 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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