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블로그에서 Tatter로 복귀


KTH에서 인터넷 포털 석권을 목표로 막대한 돈을 쏟아부은 Paran.com이 문을 열었다. 기존의 하이텔, 한미르 회원은 ID 전환만으로 가입이되기때문에 나 역시 전환 가입했다. 파란을 살펴 보던중 파란에서 제공하는 블로그가 눈에 들어왔다. 무한 용량. 한번에 올릴 수 있는 이미지의 크기가 3M이고, 하루에 올릴 수 있는 동영상의 크기가 20M라는 제한이 있지만 사진을 얼마든지 올릴 수 있고, 동영상의 업까지 가능하다는 소리에 Tatter의 데이타를 모두 파란으로 옮겼다.

그런데 막상 데이타를 옮기고 몇번 사용해보자 많은 문제점이 나타났다.

아무튼 파란 블로그를 며칠 써보고 Tatter로 복귀했다. 파란 블로그도 블로그임에는 틀림없겠지만 사람을 끌어 모으는 블로그가 아니라 사람을 내모는 블로그였다(파란 블로그는 자료실로 사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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