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80, 살아가는 훈훈함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대부분 시사 프로그램이다. MBC

젊은 선장

39세의 광부

미팅 나온 여대생

비정규직 노동자

총선 때문에 잔뜩 찌푸려진 마음. 살며시 다가오는 봄처럼 열리는 듯했다.

남은 이야기

나는 SBS 드라마는 전혀 보지 않는다. 아마 내가 본 SBS 드라마는 초기에 방영한 모래시계가 전부인 것 같다. 이렇게 SBS를 보지 않는 이유는 SBS 드라마는 대부분 지나치 과장이 많아 배우의 연기가 녹아들지 않고 떠 있는 듯한 느낌을 많이 주기 때문이다. 만화를 드라마화해서 성공했기 때문인지 몰라도 SBS의 드라마는 대부분 만화와 비슷한 과장이 많다. 따라서 내가 SBS에서 보는 유일한 프로그램은 그것이 알고 싶다뿐이다.

관련 글타래


Powered by Textc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