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유(canU)의 위력
LGT의 킬러 폰으로 성장한 캔유
액정이 돌아가는 것은 그리 신기하지 않지만 액정에 표시되는 네이버는 범상치 않다. 다만 모든 화면이 네이버인 것을 보면 네이버의 위력을 실감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그림출처]
나는 캔유라는 브랜드에 대해 알지 못한다. 한번도 써본적이 없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동시에 두 개의 글이 IT 메인에 떴다. IT 쪽은 관심있는 사람만 방문하기 때문에 연예 메인이나 종합 메인보다는 유입량이 적다. 그러나 이렇게 동시에 오르니 기분이 조금 묘했다.
IT 메인에 걸리면 하루 만명 정도의 방문자가 방문하기 때문에 방문자 수를 확인하기 위해서
종합 1위인 네이버까지 제치고 올라왔다. 네이버가 평균 6~700명 정도의 방문자를 유치시켜 주었는데 canu.co.kr
은 그 네이버를 제쳤다.
종합 1위인 네이버까지 제치고 올라온 글이라 어떤 글인지 상세페지를 통해 확인해 보니 canu.co.kr
이라는 캔유 커뮤니티에 내 글이 등록되었기 때문에 발생한 현상이었다. 캔유라는 브랜드에 대해 아는 것은 없다. 그러나 캔유때문에 LGT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는 점, 따로 "캔유 사용자 모임이 있다"는 점을 보면 캔유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 캔유는 이미 LGT의 킬러 폰으로 성장한 것 같았다. 그래서 내심 캔유 801ex를 선택할 걸이라는 약간의 후회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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