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다예 II



며칠 전 횟집에 갔을 때 일이다. 일하시는 아주머니는 못내 가 신기한 모양이다. 몇개월인지 묻고, 남자앤지 여자앤지 물어보더니 마지막으로 한말이

힘들지 않나?

였다. 내가 봐도 힘들 것같다. 그런데 는 항상 하늘을 나는 자세를 취한다. 그러다 힘들면 잠깐 착지자세를 취하고.

디카에 저장된 데이타를 정리하던중 애 엄마가 찍어놓은 동영상을 발견했다. 이 동영상에서도 는 하늘을 날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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