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파업중...


17대 가 들어선지 꽤된 것 같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일하는 를 표방한 17대 가 아직도 파업 중이라는 점이다. 파업이라기 보다는 개점 휴업이라고 해야할까. 휴업하면 돈은 못벌지만 은 번다. 따라서 태업중이라는게 정확한 표현일까.

아무튼.
16대를 본받아 본격적인 쓰레기 수업에 나선 이 17대 가 안건 하나를 처리했다고 한다.

박모의원의 체포 동의안 부결.

16대. 17대. 도대체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사람도 바뀌고 의회권력도 50년만에 바꼈다고 한다. 그런데 달라진 것은 눈을 까뒤집고 찾아봐도 없다.

그놈이 그놈이고. 하는 짓도 똑 같고.

고 김선일씨가 살려달라고 울부짓을 때도 쌈박질로 날을 샌 . 그 가 처음으로 한일이 도둑놈한테 면죄부를 주는 일이였다.

나도 참 한심하다.
이제는 포기할 때도 됐는데.
아직도 저런 쓰레기들한테 기대를 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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